• 접속자(183)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성정체성] 40마 27; 45-54 예수님의 죽으심과 하나님의 고통2

Loading the player...


 

  

4027; 45-54 예수님의 죽으심과 하나님의 고통2_5

  

 

  

2019. 11. 22. . 금요철야.

  

 

  

*개요:  마태복음 연구

  

[]27:45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27: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27:48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27:49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27: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27: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27: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예수님의 고통하심은 제육시부터 가장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그 고통하심은 형벌당하심이었습니다. 그 형벌은 바로 십자가에 내리 부으시는 하나님의 진노였으며, 인간들의 죄로 인한 고통이며 아픔이며 괴로움이었습니다. 하늘의 어두워짐은 그분의 고통하심을 슬퍼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연 만물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고통을 함께 겪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이었습니다. 또한 해와 달과 별이 빛을 잃는 것은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의 표현이었습니다.  

  

 

  

그 고통을 어찌 시간으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3시간정도의 고통이라고 말하는 것이 어떻게 예수님께서 당하셨던 그 죄의 형벌을 다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그 고통의 참혹함과 괴로움과 끔찍함은 예수님의 울부짖음으로 알 수 있을 뿐입니다. “왜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부르짖으셨습니다.

  

“[]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얼마나 괴로우셨으면 그런 말을 하셨겠습니까? 얼마나 못견디게 힘들었으면 이런 말을 하셨을까요? 죽어가시면서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너무나 괴로워서 이제 죽는구나라는 공포마저도 잊어버리신 채 예수님은왜 나를 버리셨습니까?’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은 예수님을 완전히 버리셨습니다. 자신의 사랑하는 자에게서 시선을 거두셨습니다. 그리고 그 불같이 타오르는 진노를 온전히 예수님께 부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의 예수님은 더 이상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인간들의 죄악과 반역과 악행 뿐이었습니다. 실로 모세가 든 십자가의 놋뱀과 같이 죄악의 결정체의 모습일 뿐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님은 마침내 숨을 거두셨습니다온전히 진노하심을 다 담당하셨던 것입니다.

  

“[]27:49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그 다음에 일어난 일들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슬퍼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괴로움을 표현하는 것들입니다. 자신의 사랑하는 독생자를 죽이시지 않으면 안되었던 그 하나님의 괴로움이 자연 만물을 통해 나타났던 것입니다.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27: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27: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성소 휘장을 찢으심으로 그 죽으심의 의미를 보여주시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짐으로써 이 세상에 보여주셨던 하나님의 지극하신 슬픔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남으로써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사함의 은총이 있을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 백부장의 고백은 우리의 마음을 시리도록 아프게 합니다.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셨던 것입니다. 아들이 아버지께 버림을 받은 것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버리셨습니다. 이는 오직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이 이사야서에 증거되었습니다.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 사랑이 바로 우리가 받은 사랑입니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그 사랑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사랑 만이 우리가 구원받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의 슬픔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욱 큰 하나님의 슬픔이 있습니다. 그 슬픔 가운데에서 주님의 기쁨이 되고자 할 때 우리는 구원의 길로 나아갑니다. 그 구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면서 그 방향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럴 때 물길이 열리면서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되고 그러면서 그로 인해서 하나님의 마음에 동참하게 됩니다. 이 은혜를 기억하면서 그 죽으심의 모습을 마음 속에 새길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일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그 은혜를 우리에게 기억하게 하십니다. 그 은혜를 마음에 새기면서 힘써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904 자녀발전
40마 2; 13-18 보이지 않는 위협을 피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05 0 2561
903 성정체성
40마 2; 13-15 신앙생활을 통해서 이루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9 1 2697
902 7삿
7삿 19; 27-30 전무후무한 범죄가 일어난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9 1 2295
901 쾌활함
40마 2; 7-12 별을 보고 따라가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3 1 2652
900 7삿
7삿 18; 14-26 모든 것을 빼앗기는 우상숭배의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3 0 2530
899 40마
40마 2; 1-6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6 1 2823
898 신체건강
7삿 17; 7-13 가장된 복에 대한 거짓된 환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6 1 2316
897 사고원활
40마 1; 18-23 마음의 괴로움을 해결해주시는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8 0 2662
896 가정화목
7삿 17; 1-6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8 1 2945
895 신앙성숙
47고후 13; 8-13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의 강한 것을 기뻐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2 1 2816
894 자녀발전
7삿16; 23-30 비로소 하나님께 부르짖는 삼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2 1 2683
893 의지력
47고후 13; 3-7 약하지만 살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5 0 2348
892 성능력
7삿 16; 15-22 더 이상 속일 수 없었던 삼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5 0 2630
891 47고후
47고후 13; 1-5 그리스도 안에 있는 증거를 나타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8 1 3032
890 수면원활
7삿 16; 7-11 멸망으로 나아가는 과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8 0 2287
889 47고후
47고후 12; 16-21 모든 권면과 교훈의 목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0 1 2519
888 성능력
7삿 16; 1-6 당신의 큰 힘의 근원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0 1 2446
887 47고후
47고후 12; 11-15 연약함 속에서 더욱 나타나는 사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04 1 2738
886 7삿
7삿 15; 14-20 하나님이 주신 기회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04 1 2595
885 47고후
47고후 12; 1-10 약한 것을 자랑하는 바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7 1 2679
884 7삿
7삿 15; 1-8 원수를 갚기 위해 행하는 사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7 1 2497
883 신앙성숙
47고후 11; 24-31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0 1 2501
882 7삿
7삿 14; 12-18 삼손의 수수께끼의 목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0 1 2276
881 인내심
47고후 11; 19-23 어리석은 자들을 받아주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3 0 2444
880 성능력
7삿 14; 1-9 삼손과 그가 죽인 사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3 1 2628
879 순발력
47고후 11; 10-15 거짓을 견뎌내는 노력의 필요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6 1 2395
878 성정체성
7삿 13; 15-20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의 정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6 0 2766
877 담대함
47고후 11; 2-6 그리스도께 나아가도록 양육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9 0 2887
876 7삿
7삿 11; 34-40 서원을 지키는 것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9 1 2148
875 성정체성
47고후 10; 12-18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2 1 2877
874 자녀발전
7삿 11; 29-33 하나님께 서원하는 입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2 1 2480
873 자유함
47고후 10; 1-6 우리 싸움의 목표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 2677
872 7삿
7삿 10; 10-16 마음에 근심하시는 여호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 2466
871 음식절제
47고후 9; 10-15 나눔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은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8 1 2496
870 7삿
7삿 9; 46-57 모든 악을 갚으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8 2 2564
869 사고원활
58히 12; 1-3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1 0 2722
868 절기
58히 4; 13-16 체휼하시는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1 2 4576
867 친화력
47고후 9; 5-8 미리 준비된 연보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2320
866 협동심
7삿 9; 22-29 악한 영의 영향을 받는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2602
865 신앙성숙
7삿 9; 7-15 가시나무 비유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2988
864 신앙성숙
47고후 7; 5-12 근심과 기쁨의 근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2 2 2500
863 성능력
7삿 8; 4-35 숙곳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2 1 2614
862 자녀발전
47고후 6; 14-10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4 1 2657
861 직장발전
7삿 8; 1-3 분노를 사라지게 하는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4 1 2639
860 가정화목
47고후 6; 1-10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3044
859 침착함
7삿 7; 9-15 네 손이 강하여지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2255
858 담대함
7삿 7; 2-8 구천 칠백명을 돌려보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8 0 2345
857 가정화목
47고후 5; 18-21 화목하게 하는 자의 신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1 2364
856 성능력
7삿 6; 36-40 기드온이 구한 표적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1 3769
855 성정체성
47고후 5; 15-17 새로운 피조물이 할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2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