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69)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12왕하] 12왕하13;14-19 죽어가던 엘리사가 화를 낸 이유2

Loading the player...


 

  

12왕하13;14-19 죽어가던 엘리사가 화를 낸 이유2_4

  

 

  

2019. 12. 4. . 수요예배

  

 

  

*개요:  열왕기하 연구

  

[왕하]13:14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왕하]13:15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활과 화살들을 가져오소서 하는지라 활과 화살들을 그에게 가져오매

  

[왕하]13:16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하매 그가 손으로 잡으니 엘리사가 자기 손을 왕의 손 위에 얹고

  

[왕하]13:17        이르되 동쪽 창을 여소서 하여 곧 열매 엘리사가 이르되 쏘소서 하는지라 곧 쏘매 엘리사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화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멸절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하니라

  

[왕하]13:18        또 이르되 화살들을 집으소서 곧 집으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하는지라 이에 세 번 치고 그친지라

  

[왕하]13:19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이르되 왕이 대여섯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엘리사는 죽을 병이 들었고 그는 자신의 살 날이 멀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 이 세상을 떠나기 전 그는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일지를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영감을 최대한 발휘하여 그가 할 수 있었던 일이자 그가 간절히 원하던 일은 남아있는 사람들의 계속적인 승리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슬퍼하면서 자신에게 왔을 때 그는 요아스왕을 통한 이스라엘의 승리를 얻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 승리를 통해서 적을 이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안정과 평안을 얻게 하고 싶었습니다.

  

엘리사는 영감적인 방법을 통해서 활과 살들을 요아스 왕이 잡게 했습니다. 자기 손으로 왕의 손을 안찰하였습니다. 동편 창을 열고 활을 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려 주었습니다.

  

"[왕하]13:17       이르되 동쪽 창을 여소서 하여 곧 열매 엘리사가 이르되 쏘소서 하는지라 곧 쏘매 엘리사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화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멸절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하니라"

  

그 때 요아스왕은 이 말을 들으면서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를 깨달았어야만 했습니다. 영감있는 엘리사 선지자가 그의 마지막을 앞두고 행하는 아주 중요한 특별한 이적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엘리사가 원하는 것을 왕 자신도 원해야만 했습니다. 자신들에게 괴로움과 슬픔과 고통을 안겨주었던 아람 사람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놀라운 승리를 가져다 주시리라는 것을 통해 소망과 결심과 열정을 가졌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요아스왕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는 그런 열정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엘리사가 화살을 쥐어주고 '그 화살들로 땅을 치소서' 라고 했을 때 그는 세 번 치고 그만 두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엘리사는 화를 냅니다.

  

“[왕하]13:19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이르되 왕이 대여섯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엘리사는 왕이 세 번만 하고 끝내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왔습니다. 자신은 병들어 죽어가고 있었지만 그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승리의 기회였는데 그것을 대충 끝내는 모습이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화를 내었습니다. 끝까지 승리할 때까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지 않는 요아스의 모습 때문에 그는 슬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슬퍼하는 것은 비단 엘리사 뿐만이 아닙니다. 성령님도 우리 때문에 슬퍼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하나님이 주신 모든 위치와 권세를 그냥 허비해 버리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성령님은 안타까워하십니다. 우리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를 통해 더 큰 승리로 나아가야 했습니다. 욕심과 과욕이 아닌 진정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나아가야 했고 참된 복음의 전파와 온전한 삶과 마음의 변화와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신앙형성을 위해 더욱 더 나아가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경우 그냥 주저앉아 버립니다. 오륙번을 쳤어야 하지만 세 번만 치고 그만 둡니다. 그 정도로만 해도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아람사람들을 온전히 물리칠 수 있는 것을 못하게 됩니다. 몇 번 치고 말아버리니까 아람사람들은 다시 공격합니다. 그래서 다시 슬픔을 가져다 주고 고통을 가져다 주고 괴로움을 가져다 줍니다. 우리도 온전한 승리를 위해 더 큰 승리를 위해 계속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면 몇 번의 승리 다음에는 실패가 찾아올 것입니다. 그 실패는 이전의 승리 마저도 다 잊어버리게 만들 것입니다. 애초에 한 두 번 승리하고 그만 두리라는 생각을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계속 승리하려고 생각해야 했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이번 한 주를 통해서 우리들은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계속 승리하는 삶을 살았습니까? 한 두 번 승리하는 삶을 살았습니까? 몇 번은 성공하고 몇 번은 실패하고 말았습니까? 비록 실패하기는 했어도 몇 번 성공했다는 것에 만족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그러한 적절히 타협하는 삶이자 스스로 만족해버리는 삶에 대해서 안타까워하십니다. 왜냐하면 그 다음에는 실패가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계속 승리하려고 해야 합니다. 한번도 실패를 하지 않으려고 해야 합니다. 물론 그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그냥 대충 하고 그만 두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잘하려고 하는 것이 낫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아예 승리하려고 하지도 않는다면 실력은 날마다 더욱 떨어질 것이고 계속해서 실패하게 될 것이며 나중에는 어떠한 승리도 얻지 못하게 되어버릴 것입니다.

  

 

  

이번 한 주를 돌아보며 다음을 기대합시다. 또한 다음 주를 준비하며 그 다음 주를 맞이합시다. 계속적인 승리를 바라봅시다. 우리에게 쥐어 주시는 화살을 그냥 허비하지 말고 우리에게 쥐어 주시는 기회를 그냥 적당히 끝내지 말고 그 기회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온전한 승리를 거둡시다. 그것을 위해 노력합시다.

  

그래서 적절한 승리를 거두고 삶을 끝내는 안타깝고 아쉬움이 많은 인생이 아니라 계속적인 승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904 자녀발전
40마 2; 13-18 보이지 않는 위협을 피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05 0 2543
903 성정체성
40마 2; 13-15 신앙생활을 통해서 이루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9 1 2678
902 7삿
7삿 19; 27-30 전무후무한 범죄가 일어난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9 1 2282
901 쾌활함
40마 2; 7-12 별을 보고 따라가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3 1 2640
900 7삿
7삿 18; 14-26 모든 것을 빼앗기는 우상숭배의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3 0 2526
899 40마
40마 2; 1-6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6 1 2814
898 신체건강
7삿 17; 7-13 가장된 복에 대한 거짓된 환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6 1 2309
897 사고원활
40마 1; 18-23 마음의 괴로움을 해결해주시는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8 0 2654
896 가정화목
7삿 17; 1-6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8 1 2934
895 신앙성숙
47고후 13; 8-13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의 강한 것을 기뻐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2 1 2808
894 자녀발전
7삿16; 23-30 비로소 하나님께 부르짖는 삼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2 1 2673
893 의지력
47고후 13; 3-7 약하지만 살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5 0 2337
892 성능력
7삿 16; 15-22 더 이상 속일 수 없었던 삼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5 0 2620
891 47고후
47고후 13; 1-5 그리스도 안에 있는 증거를 나타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8 1 3020
890 수면원활
7삿 16; 7-11 멸망으로 나아가는 과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8 0 2285
889 47고후
47고후 12; 16-21 모든 권면과 교훈의 목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0 1 2512
888 성능력
7삿 16; 1-6 당신의 큰 힘의 근원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0 1 2443
887 47고후
47고후 12; 11-15 연약함 속에서 더욱 나타나는 사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04 1 2725
886 7삿
7삿 15; 14-20 하나님이 주신 기회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04 1 2589
885 47고후
47고후 12; 1-10 약한 것을 자랑하는 바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7 1 2670
884 7삿
7삿 15; 1-8 원수를 갚기 위해 행하는 사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7 1 2489
883 신앙성숙
47고후 11; 24-31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0 1 2493
882 7삿
7삿 14; 12-18 삼손의 수수께끼의 목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0 1 2268
881 인내심
47고후 11; 19-23 어리석은 자들을 받아주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3 0 2431
880 성능력
7삿 14; 1-9 삼손과 그가 죽인 사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3 1 2621
879 순발력
47고후 11; 10-15 거짓을 견뎌내는 노력의 필요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6 1 2384
878 성정체성
7삿 13; 15-20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의 정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6 0 2758
877 담대함
47고후 11; 2-6 그리스도께 나아가도록 양육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9 0 2869
876 7삿
7삿 11; 34-40 서원을 지키는 것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9 1 2139
875 성정체성
47고후 10; 12-18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2 1 2865
874 자녀발전
7삿 11; 29-33 하나님께 서원하는 입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2 1 2470
873 자유함
47고후 10; 1-6 우리 싸움의 목표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 2661
872 7삿
7삿 10; 10-16 마음에 근심하시는 여호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 2461
871 음식절제
47고후 9; 10-15 나눔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은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8 1 2491
870 7삿
7삿 9; 46-57 모든 악을 갚으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8 2 2552
869 사고원활
58히 12; 1-3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1 0 2714
868 절기
58히 4; 13-16 체휼하시는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1 2 4565
867 친화력
47고후 9; 5-8 미리 준비된 연보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2310
866 협동심
7삿 9; 22-29 악한 영의 영향을 받는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2592
865 신앙성숙
7삿 9; 7-15 가시나무 비유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2977
864 신앙성숙
47고후 7; 5-12 근심과 기쁨의 근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2 2 2490
863 성능력
7삿 8; 4-35 숙곳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2 1 2604
862 자녀발전
47고후 6; 14-10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4 1 2644
861 직장발전
7삿 8; 1-3 분노를 사라지게 하는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4 1 2631
860 가정화목
47고후 6; 1-10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3026
859 침착함
7삿 7; 9-15 네 손이 강하여지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2245
858 담대함
7삿 7; 2-8 구천 칠백명을 돌려보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8 0 2333
857 가정화목
47고후 5; 18-21 화목하게 하는 자의 신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1 2353
856 성능력
7삿 6; 36-40 기드온이 구한 표적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1 3753
855 성정체성
47고후 5; 15-17 새로운 피조물이 할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