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08)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쾌활함] 21전 8; 14-15 쾌활함은 하나님을 소망하는 삶이다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218; 14-15 쾌활함은 하나님을 소망하는 삶이다_2

  

 

  

2024. 9. 15. . 주일오후 온라인설교.

  

 

  

*개요: 2위기목표>쾌활함

  

[]8:14 세상에서 행해지는 헛된 일이 있나니 곧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벌을 받는 의인들도 있고 의인들의 행위에 따라 상을 받는 악인들도 있다는 것이라 내가 이르노니 이것도 헛되도다

  

[]8:15 이에 내가 희락을 찬양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해 아래에는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을 해 아래에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일 중에 그러한 일이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니라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생활 목표를 생각할 때 현실 속에서 자주 발견되는 문제를 바꾸는 것이 되어야 함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리스도인의 생활 목표가 삶의 문제와 상관이 없이 진행된다면 너무 이상적이고 비현실적인 목표가 되어 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문제이기도 한 우울함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표로 쾌활함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항상 우울해 있는 것이 아니라 신앙인으로서 쾌활함을 갖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목표가 되는 것입니다.

  

우울함에 빠지지 않으려고 할 때 만약 그것이 어떤 하나님의 뜻을 위한 우울함이라면 괜찮은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는 우울함보다는 인내심이나 소망을 더욱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울함은 마음을 더욱 가라앉게 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어서 신앙에 저해가 됩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서 매맞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오히려 하나님께 찬양을 올렸던 것처럼 그런 마음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하나님을 소망하며 나아갈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능력과 가치를 깨달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가 쾌활함을 생각하려고 할 때 그것은 모든 우울함을 이겨내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힘이 됩니다. 그런 힘을 간직하고 잃어버리지 않을 때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인도하심과 계획하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바로 그것을 우리에게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희락하고자 할 때 쾌활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기분이나 감정의 상태가 아니라 의지적이고 결심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의지하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이러한 의미를 보여주는 것이 다음 전도서 말씀입니다. 14절을 보십시오.

  

“[]8:14 세상에서 행해지는 헛된 일이 있나니 곧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벌을 받는 의인들도 있고 의인들의 행위에 따라 상을 받는 악인들도 있다는 것이라 내가 이르노니 이것도 헛되도다

  

전도서는 세상에서 행해지는 헛된 일을 보면서 악인들의 행위로 인해서 벌을 받는 의인들이 있고 의인들의 행위에 따라서 상을 받는 악인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들은 전부 헛된 일들인데 그런 일들이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하고 세상에서 항상 의미 있고 중요한 일들만 일어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합니다. 우리의 삶에는 이런 헛된 일들이 실제로 존재해서 악인으로 인해 고통받는 의인과 의인으로 인해 평안하게 되는 악인이 있습니다. 그럴 때 그 자체를 부정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헛됨을 그대로 받아야 합니다. 그 헛됨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찾고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울과 실라도 전도여행 중에 빌립보에서 억울하게 매맞고 감옥에 갇혔을 때 바로 이러한 헛됨을 경험했습니다만약 그런 상황을 고통스러워 하고 괴로워 하였다면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 자체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그 속에 어떤 하나님의 뜻이 있으리라고 생각했을 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찬양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헛됨을 알고 그 헛됨 속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가고자 할 때 그것이 의지가 되고 결심이 되어서 쾌활함을 갖고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전도서 기자가 말하는 것도 바로 그것입니다. 인생의 헛됨을 깨닫고 절망할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하나님으로 인해서 희락을 누리는 것이 중요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8:15 이에 내가 희락을 찬양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해 아래에는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을 해 아래에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일 중에 그러한 일이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니라

  

모든 헛됨 가운데에서 희락을 찬양할 때 그 이유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이 제일 감사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인생 가운데 해 아래에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여러 가지 헛된 일이 있지만 희락하고 찬양하며 감사하는 일이 그와 함께 있게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희락을 누리고자 할 때 쾌활함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단순히 모든 것이 헛되어서는 안 되고 모든 것이 의미가 있어야 하고 결실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단정지어 놓으면 희락과 감사와 즐거움을 얻기가 어렵지만 그 모든 헛됨을 깨닫고 그 속에 빠져들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고자 할 때 모든 무거운 것을 다 털어버리고 쾌활하게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그렇게 하나님을 찬양했을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지진이 갑자기 일어나서 옥문이 열리고 모든 죄수의 묶인 것이 풀어지고 간수가 자살을 하려고 하고 그 자살을 막으면서 복음을 전파하고 결국 그 간수와 그의 가족이 다 구원을 받게 된 것은 우울함에 빠져 있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또한 바울이 로마로 호송될 때 유라굴로 광풍으로 인해서 열 나흘 동안 먹지도 자지 못하고 풍랑에 휩쓸려갔지만 마지막 날에 멜리데 섬에 가깝게 나아가게 되어서 할 수 있는 대로 마지막 음식을 먹은 후 남은 모든 기물을 버리고 배는 가라앉았지만 사람들은 헤엄쳐서 섬에 도착하게 될 수 있었던 것도 어려움 가운데에서 다음 나아갈 길로 힘차게 나아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쾌활함이 바로 우울에 빠져 있지 않고 하나님의 예비하심으로 나아가는 성도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에도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 않고 기대나 예상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지만 거기에 얽매이지 않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고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다음 일을 예비하시고 다음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불러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모든 헛된 일들 중에 헛되지 않은 일을 실천하도록 우리를 불러 주시는 부르심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희락하고 먹고 마실 때 즐거워할 수 있는 모습이 하나님의 헛되지 않은 삶으로 나아가는 길이 됩니다.

  

지금도 우리의 삶에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서 헛된 것 같은 느낌이나 기분이 들 때가 있겠지만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바라보십시오. 해 아래에서 살면서 수고하는 중에 감사하고 기뻐하며 희락하는 일이 함께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걸 따르면서 살아갈 때 우리의 마음은 항상 하나님께 근거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따라서 우리의 삶 가운데 쾌활함을 넘치게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54 42눅
42눅 2; 25-32 성전에 마침 들어가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03 16 3875
53 43요
43요 21; 20-23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9 18 4032
52 수요예배
요21;18-19 나를 따르라 하시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9 10 3783
51 수요예배
합2;1-3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5 15 4019
50 기억력
행20;28-32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5 11 4006
49 협동심
골2:1-5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9 14 4521
48 쾌활함
51골 1; 24-27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9 17 4984
47 40마
40마 20:1-7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4 11 4690
46 신앙성숙
창30:25-32 나의 품삯을 주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14 4174
45 창의력
창29;21-27 또 칠년을 봉사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17 4093
44 성정체성
마 2; 13-15 무엇을 이루기 위함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14 4114
43 담대함
43요 21; 3-7 우리를 찾아오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1 15 4333
42 친화력
43요 20; 11-16 우리는 예수님을 간절히 찾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1 16 4058
41 47고후
47고후 12; 20-21 죄악의 모습을 두려워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1 15 4163
40 20잠
잠21:26-31 의인은 시제하느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1 14 3794
39 47고후
47고후 12; 7-10 자고하지 않게 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6 18 4266
38 담대함
잠21:1-6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6 16 4034
37 인내심
고후12: 1-5 약한것을 자랑하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5 14 3843
36 20잠
잠20:9-13 마음과 행동의 일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5 13 3923
35 신앙성숙
고전14,적당하게 질서대로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8 13 3810
34 20잠
잠19,권고와 훈계를 받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8 15 3652
33 쾌활함
잠19,사람의 슬기와 영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3 12 3671
32 20잠
잠19,행함의 중요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31 10 3828
31 순발력
잠18,화해의 기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0 11 3893
30 의지력
고전12,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0 13 4182
29 46고전
고전12,서로 돌아보게 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2 14 3899
28 20잠
잠18,무리에게서 나뉘는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2 13 4019
27 20잠
잠언 15:17-24 때에 맞는 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7 11 3696
26 20잠
잠15,때에 맞는 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5 14 3701
25 5은혜
삼하10, 여호와의 행하심을 바란다는 것 [음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28 14 3560
24 신앙성숙
살전 3, 디모데를 보낸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2 4038
23 쾌활함
삼상21; 7-9 도엑과 골리앗의 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6 5219
22 신앙성숙
52살전 2; 17-20 너희는 우리의 영광과 기쁨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20 4490
21 40마
40마 1; 21-25 이름을 예수라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4 4489
20 의지력
52살전 2; 9-12 거룩하고 흠없이 행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6 3965
19 친화력
삼상20,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하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3 4604
18 52살전
살전 2, 아첨의 말과 탐심의 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2 4159
17 9삼상
삼상19, 사울도 선지자중에 있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7 4566
16 의지력
살전 1, 택함받은 자들의 발전과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5 12 4036
15 직장발전
삼상19, 다윗을 돕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5 15 4723
14 신앙성숙
47고후 13; 9-11 약할 때에 강한 것을 구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4 19 4312
13 성능력
삼상18, 블레셋 사람에게 죽지 않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4 15 4754
12 47고후
고후13, 증거를 구할 때에 나타내야 할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15 4148
11 9삼상
삼상18, 지혜롭게 행한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17 4719
10 47고후
고후12, 이제까지 말한 것의 목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12 3893
9 9삼상
삼상17, 누구를 위해서 싸우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21 4412
8 47고후
고후12,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기뻐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9 12 4259
7 창의력
삼상17, 익숙하지 않은 도구, 익숙한 도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9 18 4568
6 신앙성숙
고후11,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6 15 4381
5 성정체성
삼상17: 22-30 전장에 내려온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6 13 4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