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97)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생동력] 16느 12; 44-47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에게 주는 몫



Loading the player...




 

  

1612; 44-47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에게 주는 몫_2

  

 

  

2023. 1. 15. . 주일오후예배. 온라인.

  

 

  

*개요: 느헤미야 연구

  

 

  

[]12:44 그 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을 맡기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릴 것 곧 율법에 정한 대로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모든 성읍 밭에서 거두어 이 곳간에 쌓게 하였노니 이는 유다 사람이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기 때문이라

  

[]12:45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을 힘썼으며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도 그러하여 모두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의 명령을 따라 행하였으니

  

[]12:46 옛적 다윗과 아삽의 때에는 노래하는 자의 지도자가 있어서 하나님께 찬송하는 노래와 감사하는 노래를 하였음이며

  

[]12:47 스룹바벨 때와 느헤미야 때에는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몫을 주되 그들이 성별한 것을 레위 사람들에게 주고 레위 사람들은 그것을 또 성별하여 아론 자손에게 주었느니라

  

 

  

 

  

느헤미야는 봉헌식을 하나님께 드리면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큰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역시 이 봉헌식에 참여하면서 하나님께서 크게 즐거워하게 하심을 경험하고 기뻐했습니다. 이렇게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는 멀리까지 들릴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기쁨으로 충만한 봉헌식을 하나님께 드리면서 마지막 부분에 나타난 오늘 본문의 내용은 그 기쁨의 내용을 나누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에게 적절한 몫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만 드리는 것을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받으신 다음에 사람들에게 그것을 나누어 주십니다. 그런데 그 나누어 주심은 사람들을 통해서 이루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하나님의 은혜도 따라야 합니다. 그럴 때 그런 은혜를 앞으로 어떻게 다시 반복하며 살아갈 수 있는가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44절을 보십시오.

  

“[]12:44 그 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을 맡기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릴 것 곧 율법에 정한 대로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모든 성읍 밭에서 거두어 이 곳간에 쌓게 하였노니 이는 유다 사람이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기 때문이라

  

앞서 본 봉헌식을 통한 즐거움은 그 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에 백성들이 드린 것을 쌓음으로 이어졌습니다.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의 예물이 그 준비된 곳간에 쌓였고 그것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리는 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은 그렇게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고 그것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것을 기뻐하였습니다.

  

백성들은 자신들이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고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 하나님을 잘 따르도록 인도하고 봉사하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수고 덕분임을 알았습니다. 만약 제사장들이 불성실하고 레위 사람들이 충성되지 않았다면 백성들로서는 아무리 해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같은 즐거움을 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수고와 봉사에 대해서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들로 인해서 자기 자신들이 얻는 은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으로부터 얻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즐거움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의 충성스러움과 봉사를 통해서 얻습니다. 그것을 동일하게 적용한다면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사장과 레위사람들에게 하나님께 드린 예물을 돌리는 것처럼 하나님의 일군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정성이 돌아가게 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에서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전]9: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전]9: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 수 있게 할 때 비로소 그들이 살아서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즐거움 속에서 삶 속에 적용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기뻐하고 섬기는 삶을 통해서 먹고 살게 해주십니다. 그래서 드리는 자나 받는 자가 모두 하나님으로 인해서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위해서 우리는 드리는 자가 되고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일로 인해서 살아가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일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자원하고 감사하며 기뻐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졌는지를 다음 말씀에서 보십시오.

  

“[]12:45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을 힘썼으며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도 그러하여 모두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의 명령을 따라 행하였으니

  

[]12:46 옛적 다윗과 아삽의 때에는 노래하는 자의 지도자가 있어서 하나님께 찬송하는 노래와 감사하는 노래를 하였음이며

  

[]12:47 스룹바벨 때와 느헤미야 때에는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몫을 주되 그들이 성별한 것을 레위 사람들에게 주고 레위 사람들은 그것을 또 성별하여 아론 자손에게 주었느니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한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었습니다. 그 일의 기원은 과거 다윗과 솔로몬의 명령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리고 좀더 생각하면 출애굽을 하면서 모세가 세웠던 십계명에까지 올라갑니다. 역사적이고 신앙적으로 근거가 있고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스룹바벨과 느헤미야 때에서는 구체화되고 세분화 되었습니다.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도 그들의 쓸 몫을 주었고 그것이 레위 사람들과 아론 자손에게 나뉘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더욱 성실하게 주님의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하나님의 일에 연합하고 있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우리가 드리고 받는 것에 하나님을 섬기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받는 것이고 주는 자들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받는 자나 주는 자나 모두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연합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즐거워하게 하시는 이유였습니다. 받아서 즐겁고 주어서 즐겁고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셔서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 드리려고 할 때에 이러한 즐거움은 항상 충만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의 원리를 잘 기억하고 이러한 즐거움을 항상 누리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204 23사
23사6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기 위해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10 2292
203 진로비전
1창23 아브라함의 소유에 죽은 자를 장사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3 3107
202 23사
23사60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2 2384
201 1창
1창22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함을 알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6 2897
200 23사
23사59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5 2958
199 가정화목
1창21 사라의 아들과 하갈의 아들의 기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5 20 3154
198 직장발전
23사58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지 아니하시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3 11 2319
197 1창
1창20 아비멜렉을 제지시키신 하나님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3090
196 담대함
23사57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3420
195 담대함
1창19 소알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한 결과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2585
194 23사
23사56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3 2603
193 직장발전
23사55 하나님께 나아올때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8 11 2427
192 사고원활
1창19 소알로 피신하는 롯과 그의 가족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8 10 2752
191 1창
1창18 나의 하려는 것을 너에게는 숨기지 아니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2 9 3508
190 음식절제
1창18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8 2569
189 담대함
23사54 너를 지으신 자를 통한 담대함과 승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3 2533
188 직장발전
1창17 나타날 약속의 성취와 언약을 세우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2558
187 23사
23사53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2351
186 직장발전
1창17;1-8 하나님의 거듭 반복되는 언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3 2492
185 23사
23사52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0 2959
184 23사
23사51 나는 네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3 2348
183 직장발전
1창16;9-14 도망하지 말고 복종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1 2607
182 23사
23사50 내가 언제 너를 팔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2702
181 1창
1창50;22-26 모든 것의 마지막, 새로운 시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2602
180 3감정
42눅 1;26-38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길 원하나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8 19 2867
179 42눅
42눅 1;45-55 큰 일을 인간에게 행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8 16 2702
178 23사
23사49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2 2422
177 42눅
42눅 1;18-23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하는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8 2793
176 의지력
1창15;8-11 축복은 예배 속에서 이루어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0 2455
175 23사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3 2423
174 1창
1창14;8-16 소돔과 고모라를 구하는 아브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2 2568
173 23사
23사47 내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6 2199
172 1창
1창13;14-18 동서남북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2595
171 23사
23사46 하나님은 우리를 노년에 이르기까지 품어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2610
170 직장발전
1창12;5-10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아브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3 2715
169 23사
23사45 나를 알고 불러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0 2474
168 의지력
1창11;1-9 온땅의 언어가 달라진 이유와 목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1 2506
167 23사
23사44 네가 내 종임을 잊지 말찌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3151
166 1창
1창 8;13-22 노아를 방주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1 2462
165 23사
23사43 이스라엘을 조성하시고 구속하시고 부르신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2248
164 순발력
43요3;16-21 독생자를 세상에 주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1 3004
163 23사
23사42 하나님께서 붙들어 사용하시는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3 2315
162 1창
1창 7;6-24 약속대로 홍수가 땅에 덮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0 2497
161 연애
23사41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2 2789
160 1창
1창 6;17-22 세상이 멸망하기 전에 해야할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7 13 2559
159 사고원활
23사40;27-31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 큰 힘을 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7 11 2365
158 의지력
1창 6;5-12 하나님이 한탄하시고 근심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1 2491
157 23사
23사40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며 그를 보게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2 2300
156 1창
1창 5;22-29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수고로이 일하는 사람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9 2801
155 23사
23사38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고통을 주시는 이유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13 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