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71)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인내심] 고후11, 어리석은 자들을 용납하지 말라

담임목사 이름으로 검색 2005-11-02 (수) 14:44 19년전 3604  
“사도 바울은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용납과 관용을 비판하고 있는데 이러한 비판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여전히 거짓선지자들에 대한 경각심없이 막연하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야만 하고 그와 더불어 진실한 선지자에 대한 이해를 가져야 합니다.”

1.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우리의 태도
2. 하나님의 선지자들에 대한 우리의 태도
3. 하나님의 일군들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모습이 필요


우리가 이전에 이단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리 사회에는 많은 이단들이 있습니다. 이단으로 알려진 것만 해도 수십개이고 알려지지 않은 것들은 더 많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이단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복음과 다르고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것이 이단입니다. 이들이 차라리 타종교와 같게 취급된다면 오히려 간단하겠지만 겉으로는 기독교이며 교회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더 큰 주의가 요구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생각해 보고자 하는 주제는 그 이단들에 대해서 우리는 어떤 입장과 태도를 취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정말 이단이라고 생각하고 상대도 하지 않습니까? 아니면 이단이기는 하지만 불쌍하게 혹은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더 나아가 그들의 말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면에서는 그들이 정통신앙보다 더 잘하는 것이 있다고 인정하십니까?

사도 바울은 그와 같은 이단에 대한 태도와 관점에 대해서 특별히 포용주의와 용납주의자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들에 대한 인내와 아량, 그리고 용납함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고린도교회는 이단들에 대해서 기쁘게 용납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비난당하고 모욕당하고 웃음거리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끌어 안고자 했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적그리스도의 무리가 되었고 복음의 방해자들이 되었지만 여전히 그들을 포용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이단에 대해서 정말 배격하며 큰일날 사람들로 생각합니까? 아니면 그정도가 뭐 어떤가라고 생각합니까? 이단에 대한 포용적이며 용납하려는 태도가 얼마나 우리들의 어리석음을 나타내는 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를 종으로 삼는 자들이며 잡아 먹는 자들이고 사로잡히게 하고 자고하게 하고 거역하게 하며 뺨을 치더라도 받아들이게 만드는 자들입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교회를 파괴하고 인생을 파괴하게 만드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그렇게 악한 목적으로 자신들의 일을 행하고자 하는 것을 보면서 그들의 행위를 용납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위해 애쓰는 자들에 대해서는 얼마나 존경하며 그 모습을 귀히 여기고 있습니까? 그들이 그렇게 특이하고 기이한 이론과 가르침으로 자신들만의 진리를 전파할 때에 사실 진실한 주님의 종들은 애써서 가르치며 돌아보고 보살피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씀이 약하고, 교육이 부실해서 이단에 갔노라고 하지만 사실 그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말씀이 약하고 교육이 부실한 교회를 부끄럽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교회를 모욕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꾼들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실 주님의 종들은 이제까지 복음을 위해서 애를 써왔고 지금도 애를 쓰고 있습니다.  복음을 위해서 그들은 수고를 넘치도록 했고 옥에 갇히기도 했고 매도 맞고 여러 번 죽을 고비도 넘겼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의 종들이 그러한 고생과 애를 쓰며 복음을 지켰고 성도들을 섬겨왔습니다. 이단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종들의 애씀을 무시하거나 비웃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간계에 놀아나서도 안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종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수고를 통해 복음이 온전해지고 우리가 그 속에서 자라갑니다. 그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없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듯한 이단에게로 빠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믿은 가르침과 진리에 대한 자부심과 신뢰가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교훈에 흔들리지 않고 복음의 진리를 굳건히 지켜갈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굳건한 진리의 바탕에 든든히 서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주님의 온전한 성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0.16-수요예배>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204 23사
23사6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기 위해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10 2279
203 진로비전
1창23 아브라함의 소유에 죽은 자를 장사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3 3104
202 23사
23사60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2 2375
201 1창
1창22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함을 알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6 2887
200 23사
23사59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5 2949
199 가정화목
1창21 사라의 아들과 하갈의 아들의 기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5 20 3143
198 직장발전
23사58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지 아니하시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3 11 2312
197 1창
1창20 아비멜렉을 제지시키신 하나님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3085
196 담대함
23사57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3412
195 담대함
1창19 소알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한 결과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2575
194 23사
23사56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3 2595
193 직장발전
23사55 하나님께 나아올때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8 11 2425
192 사고원활
1창19 소알로 피신하는 롯과 그의 가족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8 10 2744
191 1창
1창18 나의 하려는 것을 너에게는 숨기지 아니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2 9 3498
190 음식절제
1창18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8 2568
189 담대함
23사54 너를 지으신 자를 통한 담대함과 승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3 2528
188 직장발전
1창17 나타날 약속의 성취와 언약을 세우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2554
187 23사
23사53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2346
186 직장발전
1창17;1-8 하나님의 거듭 반복되는 언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3 2486
185 23사
23사52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0 2955
184 23사
23사51 나는 네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3 2344
183 직장발전
1창16;9-14 도망하지 말고 복종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1 2597
182 23사
23사50 내가 언제 너를 팔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2699
181 1창
1창50;22-26 모든 것의 마지막, 새로운 시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2597
180 3감정
42눅 1;26-38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길 원하나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8 19 2858
179 42눅
42눅 1;45-55 큰 일을 인간에게 행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8 16 2692
178 23사
23사49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2 2415
177 42눅
42눅 1;18-23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하는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8 2790
176 의지력
1창15;8-11 축복은 예배 속에서 이루어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0 2451
175 23사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3 2420
174 1창
1창14;8-16 소돔과 고모라를 구하는 아브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2 2560
173 23사
23사47 내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6 2194
172 1창
1창13;14-18 동서남북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2592
171 23사
23사46 하나님은 우리를 노년에 이르기까지 품어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2606
170 직장발전
1창12;5-10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아브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3 2710
169 23사
23사45 나를 알고 불러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0 2468
168 의지력
1창11;1-9 온땅의 언어가 달라진 이유와 목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1 2502
167 23사
23사44 네가 내 종임을 잊지 말찌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3145
166 1창
1창 8;13-22 노아를 방주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1 2456
165 23사
23사43 이스라엘을 조성하시고 구속하시고 부르신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2242
164 순발력
43요3;16-21 독생자를 세상에 주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1 2996
163 23사
23사42 하나님께서 붙들어 사용하시는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3 2310
162 1창
1창 7;6-24 약속대로 홍수가 땅에 덮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0 2493
161 연애
23사41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2 2779
160 1창
1창 6;17-22 세상이 멸망하기 전에 해야할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7 13 2553
159 사고원활
23사40;27-31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 큰 힘을 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7 11 2357
158 의지력
1창 6;5-12 하나님이 한탄하시고 근심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1 2488
157 23사
23사40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며 그를 보게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2 2289
156 1창
1창 5;22-29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수고로이 일하는 사람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9 2799
155 23사
23사38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고통을 주시는 이유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13 2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