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37)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7고후] 47고후 12; 20-21 죄악의 모습을 두려워함


47고후 12; 20-21 죄악의 모습을 두려워함


날짜: 2007-09-30 금요철야

본문: 고린도후서 12:20-21 (신300)
요약: 바울은 은사로 충만했던 고린도교회에 오히려 은사이후에 인격과 도덕의 결핍이 일어날까 두려워하였습니다. 실제로 그런 일은 우리 주변에서도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은사가 인격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열심히 인격을 쌓고 부도덕적인 일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만 합니다. 그런 노력이 없다면 아무리 은사가 많아도 인격의 파탄으로 인해서 멸망할 수 있습니다.
구성: 1. 바울은 은사로 충만했던 고린도교회가 부정으로 충만하게 될까봐 두려워하였다. B2
2. 이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우리는 이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A3
3. 하나님께서는 은사를 주신 뒤에 인격을 수련하고 쌓기를 원하신다. C1
4. 우리는 죄를 두려워하며 계속적으로 회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A3
주제: 욕구, 쾌락, 동행, 양선

20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나의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의 원치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중상함과, 수군수군하는 것과, 거만함과, 어지러운 것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20For I fear, lest, when I come, I shall not find you such as I would, and that I shall be found unto you such as all of you would not: lest there be debates, envyings, wraths, strifes, backbitings, whisperings, swellings, tumults:
20φοβουμαι γαρ μη πως ελθων ουχ οιους θελω ευρω υμας καγω ευρεθω υμιν οιον ου θελετε μη πως ερις ζηλος θυμοι εριθειαι καταλαλιαι ψιθυρισμοι φυσιωσεις ακαταστασιαι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는 고린도교회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무서워서 두려워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악하게 될 까봐 걱정함으로 두려워하고 았었습니다. 왜 그런 걱정을 하고 있을까요? 고린도교회는 은사로 충만했던 교회아닙니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몸소 경험했던 교회가 아닌 가요? 그런데 왜 걱정을 붙들어매지 않고 두려워할 정도로 걱정을 하고 있을까요?
그들에겐 사실 이전부터 문제가 생겨났습니다. 그 문제는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중상함과 수군수군하는 것과 거만함과 모든 어지러운 것들이 생겨나는 문제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바로 은사가 충만한 고린도교회에 이미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그래서 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너희의 원치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라는 말은 그런 죄에 대해서 분노하며 질책하고 훈계했던 지난 번의 바울의 모습을 의미합니다. 고린도전서가 쓰여진 다음에 나타난 고린도후서는 그들이 모든 문제와 어리석음을 나타내고 바울이 그것을 바로잡은 뒤에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바울은 또다시 이전의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까를 걱정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어떨까요? 사람이 더 모이면서 은사가 많아지면서 우리 가운데에는 거만함과 수군수군하는 것과 중상함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당짓는 것과 분냄과 시기와 다툼이 나타날 수 있겠지요. 이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러한 것이 생겨나면 매우 고통스럽고 괴롭게 일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몸 한부분에 염증이 생기면 온몸에 고통이 임하는 것처럼 작은 문제라도 편안하지 않게 하는 것이 결국에는 몸전체를 괴롭게 만듭니다. 우리는 이러한 점을 깨닫고 고린도교회에 일어났던 죄가 우리 가운데에는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런 죄악에 빠지게 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분란과 죄악에 빠지는 것을 주님은 누구보다도 싫어하십니다. 왜냐하면 누구보다도 괴로워하시는 분은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목사가 괴로울 때 주님은 안타까워하십니다. 사모가 힘들어할 때 주님은 슬퍼하십니다. 장로가 권사가 집사가 힘들어 할 때 주님은 고민하십니다. 평신도가 새신자가 갈등할 때에도 주님은 괴로워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모두가 주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손톱 끝에 작은 상처만 나도 아픈 것처럼 주님은 우리의 모든 부분으로 인하여 아파하십니다. 이러한 주님의 마음을 알 때에 우리는 동일한 죄에 빠지지 않도록 사력을 다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21절에는 적절한 방법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전에 죄를 지은 자들이 그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치 아니함을 인하여’라는 부분은 그들이 회개의 행동은 했지만 회개의 삶은 살고 있지 않음을 암시합니다. 몇번의 회개로 그 잘못을 없앨수는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지 않고는 동일한 죄가운데 머물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를 두려워하면서 끊임없이 죄악에 물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서로 격려해주며 지적해주어서 죄의 모습을 버리게 해야하겠습니다. 이로 인해서 모두가 슬퍼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서로 도와주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204 23사
23사6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기 위해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10 2269
203 진로비전
1창23 아브라함의 소유에 죽은 자를 장사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3 3085
202 23사
23사60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2 2360
201 1창
1창22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함을 알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6 2866
200 23사
23사59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5 2938
199 가정화목
1창21 사라의 아들과 하갈의 아들의 기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5 20 3121
198 직장발전
23사58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지 아니하시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3 11 2307
197 1창
1창20 아비멜렉을 제지시키신 하나님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3066
196 담대함
23사57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3390
195 담대함
1창19 소알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한 결과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2558
194 23사
23사56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3 2580
193 직장발전
23사55 하나님께 나아올때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8 11 2418
192 사고원활
1창19 소알로 피신하는 롯과 그의 가족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8 10 2731
191 1창
1창18 나의 하려는 것을 너에게는 숨기지 아니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2 9 3481
190 음식절제
1창18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8 2559
189 담대함
23사54 너를 지으신 자를 통한 담대함과 승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3 2507
188 직장발전
1창17 나타날 약속의 성취와 언약을 세우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2540
187 23사
23사53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2339
186 직장발전
1창17;1-8 하나님의 거듭 반복되는 언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3 2472
185 23사
23사52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0 2940
184 23사
23사51 나는 네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3 2334
183 직장발전
1창16;9-14 도망하지 말고 복종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1 2582
182 23사
23사50 내가 언제 너를 팔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2686
181 1창
1창50;22-26 모든 것의 마지막, 새로운 시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2579
180 3감정
42눅 1;26-38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길 원하나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8 19 2844
179 42눅
42눅 1;45-55 큰 일을 인간에게 행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8 16 2679
178 23사
23사49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2 2400
177 42눅
42눅 1;18-23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하는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8 2777
176 의지력
1창15;8-11 축복은 예배 속에서 이루어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0 2445
175 23사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3 2414
174 1창
1창14;8-16 소돔과 고모라를 구하는 아브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2 2543
173 23사
23사47 내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6 2187
172 1창
1창13;14-18 동서남북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2579
171 23사
23사46 하나님은 우리를 노년에 이르기까지 품어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2596
170 직장발전
1창12;5-10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아브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3 2700
169 23사
23사45 나를 알고 불러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0 2462
168 의지력
1창11;1-9 온땅의 언어가 달라진 이유와 목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1 2492
167 23사
23사44 네가 내 종임을 잊지 말찌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3130
166 1창
1창 8;13-22 노아를 방주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1 2442
165 23사
23사43 이스라엘을 조성하시고 구속하시고 부르신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2235
164 순발력
43요3;16-21 독생자를 세상에 주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1 2983
163 23사
23사42 하나님께서 붙들어 사용하시는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3 2302
162 1창
1창 7;6-24 약속대로 홍수가 땅에 덮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0 2483
161 연애
23사41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2 2769
160 1창
1창 6;17-22 세상이 멸망하기 전에 해야할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7 13 2544
159 사고원활
23사40;27-31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 큰 힘을 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7 11 2345
158 의지력
1창 6;5-12 하나님이 한탄하시고 근심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1 2474
157 23사
23사40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며 그를 보게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2 2284
156 1창
1창 5;22-29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수고로이 일하는 사람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9 2790
155 23사
23사38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고통을 주시는 이유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13 2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