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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성숙] 고전14,적당하게 질서대로 하라

고전14,적당하게 질서대로 하라 
날짜:  2007-09-04  금요철야
본문:  고전14:37-40 (신281)
요약:  우리의 은사는 하나의 목적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것은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면 은사는 엉뚱한 목적을 추구하게 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스스로 교만에 빠지거나 남을 판단한다면 우리의 은사는 우리를 해치는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은사는 적절히 그리고 질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경로와 절차, 그리고 교회에 유익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성:          1. 은사자들은 스스로 하나님의 명령하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B2
                2. 그러한 자들 중에서 교만에 빠져 실족하게 된 자들이 있다. B2
                3.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사를 통해 겸손과 섬김을 이루기를 원하신다. C1
                4.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을 적절하고 질서대로 해야 한다. A3
주제:  우애, 충성, 사랑

37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37If any man thinketh himself to be a prophet, or spiritual, let him take knowledge of the things which I write unto you, that they are the commandment of the Lord.
37ει τις δοκει προφητης ειναι η πνευματικος επιγινωσκετω α γραφω υμιν οτι κυριου εστιν εντολη

은사와 체험이 쌓이다 보면 우리는 스스로를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교만해지거나 혹은 실족하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에 대해서 어떠한 사람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앞으로의 사역의 방향과 성숙의 수준을 결정짓습니다. 스스로를 더욱 신령한 자로 생각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렇게 됨으로 인해서 더욱 주님의 명령하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군대에서의 위계질서가 그렇습니다. 계급이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더많은 책임이 따르게 됩니다. 지휘하는 병사의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급이 낮았을 때에는 생각할 수도 없었던 일들을 실제로 저질러 버릴 수 있습니다. 아랫 사람이 실수하는 것은 무마가 될 수 있지만 윗사람이 실수하는 것은 치명적인 결과로 나타납니다.

교회에서 이러한 일들은 비일비재합니다. 목사와 장로의 충돌, 권사들끼리의 다툼, 집사들의 시기와 질투, 혹은 직분자들의 온갖 부정과 비리들... 이러한 일들이 교회를 좀먹고 영광을 가리며 더욱 복음이 후퇴하게 만듭니다. 이 모든 사람들은 다 왠만하면 은사를 맛보고 신령한 체험이 있으며 내노라 하는 신앙교육을 받았던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만들어 놓은 모든 실수와 실패를 하나님께서는 그 놀라우신 은혜로 다시 새롭게 하시고 세우시지만 역시 그러한 실수를 계속해서 하는 한에는 하나님의 진노하심만 부를 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주님의 명령’인 줄을 깨닫는 것입니다. 두려우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자 노력하면 그가 바로 신령한 자요 경건한 자입니다. 그 명령으로 우리가 받아야 하는 것이 39절의 말씀입니다.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되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는 것’ 이것을 주님의 명령으로 받아야 합니다. 이것을 단지 제안이나 선택사항으로 생각한다면 별로 신령한 자는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귀중히 여기고 지키려고 애쓴다면 그것이 우리의 하나님께 대한 충성스러움이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는 것은 교회에서의 은사사역의 핵심입니다. 너무 지나치게 하고 무질서하게 할 때에 은사는 괴로움이 되고 인격의 성숙이 되며 못하며 교회에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욱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교회를 이끌어가서 하나님의 은사로 늘 교회의 사역을 세워나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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