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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딛] 56딛 3;8-11 굳세게 말하여 힘쓰게 하라_C

56딛 3;8-11 굳세게 말하여 힘쓰게 하라_C

2010.8.20. 금요철야예배


*개요 {4서신서}, <3분석>, [7실천-경건]~[5은혜-동행]
1. ‘굳세게 말하라’: 사도 바울은 디도에게 여러 가지의 것에 대해서 굳세게 말할 것을 강권하고 있다.
a. 사람들에게 확신있고 강하게 말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 기억이 되어서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른 일에 힘을 쓰기 때문이다.
b. 근거는 없지만 확실한 어조로 하는 인터넷 유언비어가 커다란 사회혼란을 일으켰다.
c. 진리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권위에 압도되어서 ‘조심’하게 된다. 
d. 우리의 목표는 강권하는 이유는‘선한 일’을 힘쓰게 하기 위함이다. 
2. ‘아름다우며 유익하니라’ : 굳세게 말하지 않는 것은 아름답지 않고 유익하지도 않다.
a. 우리에게 확신이 있다면 그 확신을 굳세게 말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때 아름답지 않고 유익하지도 않게 된다.
b. 모세는 지도자로서 아름다웠고 유익하게 하였는데 그 이유는 확신을 가지고 굳세게 말했기 때문이다.
c. 다윗도 왕으로서 아름다웠고 유익하게 하였는데 그 이유 역시 자신이 확신을 가지고 움직였기 때문이다.
d. 우리 자신도 확신을 가지고 굳세게 할 때에 다른 것에 신경을 쓰지 않게되고 그로 인해서 열매를 거두게 된다.
3. ‘다툼을 피하라 이는 무익하고 헛된 것이니라’ : 분명 우리에게는 피해야 할 것이 있고 그것은 무익하며 헛된 것이다.
a. 바울은 디도에게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고 하였다.
b. 우리는 변론과 논쟁과 분쟁과 다툼에서 피하고 그런 일에 휘말려들지 말아야 한다.
c. 그 이유는 그런 일들은 소모적이며 감정적이고 유익이 없으며 헛되기 때문이다.
d. 이를 위해서는 아예 대꾸를 하지 않아야 하고 더 중요한 것을 바라보아야 한다.
4. ‘이단에 속한 사람’: 더 중요한 것은 이단에 휩쓸리거나 사탄의 궤계에 빠져들어가는 것이다.
a. 이단은 스스로 부패해져서 스스로 정죄하는 자가 되어 계속해서 죄를 짓는 자들이다.
b. 몸의 암세포처럼 이단은 결코 중단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기 세력을 확장시켜 나간다.
c. 우리는 진리와 정통에 집중하여 올바른 복음을 지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d. 이를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과 충만함을 간구하고 우리의 마음이 휩쓸리지 않도록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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