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고 약속대로 노아와 그 가족을 구원하셨다.
-노아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방주를 짓고 그 안으로 들어갔으며, 생물 한쌍씩이 함께 들어갔습니다.
-10~12절, 하나님은 약속대로 홍수를 내리셨고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일 동안 땅에 비가 내렸습니다.
-임산부가 10개월 만에 약속대로 아이를 낳는 것처럼, 그 징조가 시작될 때 병원에 가는 것처럼, 그리고 약속대로 아이가 나오는 것처럼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약속대로 세상에 심판을 주실 것이며 그것은 일점일획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2. 하나님은 끊임없이 두 번째 심판을 예고하시며 그 일이 일어날 것에 대해서 설명해주십니다.
-마24:37~39, 노아의 홍수와 인자의 재림은 동일한 사건이며 동일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가장 동일한 점은 다 멸망당할 때까지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창7:17~20, 이제까지 존재하던 재난의 중단이 사라져버립니다. 그래서 끝까지 다 죽을 때까지 재난은 지속됩니다.
-조지 바나가 1990년도에 쓴 ‘냄비 속의 개구리’라는 책에는 서서히 죽어가는 개구리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미리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심판은 갑자기 임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3. 노아의 가족과 생물들이 미리 준비한 것은 방주 안으로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16절, 노아의 가족들과 생물들은 하나님의 명하신 대로 방주에 들어갔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 들어간 것이 아니라 믿음을 가지고 방주에 들어간 것입니다.
-일기예보는 믿을 수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친히 말씀해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 위기에서 구해주십니다.
-여러분에게 주신 하나님의 음성을 기억해보십시오.
4. 우리는 죽어가는 자를 살리고 쓸어버림을 당할 자를 구원해야 합니다.
-23절, 하나님은 믿지 않은 모든 사람들과 남은 생물들을 쓸어버리셨습니다.
-그들에게 방주 안으로 들어오라고 말할 수 있는 때는 비가 오기 전이며 방주가 완성되기 전입니다.
-방주가 완성되면 더이상 들어오라고 할 필요가 없고 할 수도 없기 때문에 우리는 교회의 불안전함 속에서 교회로 들어오라고 말을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더욱 복음 안에서 전도의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