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세상을 살았고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 되었다.
-우리는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22절, 에녹은 자녀를 낳았지만 하나님과 동행했던 사람이었고 죽지않고서 하나님께 간 사람이 되었다.
-그 이유는 세상에 있으면서도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2. 반대로 라멕은 땅의 저주로 인해 늘 괴로워하면서 살았고 아들에게 모든 소망을 걸었다.
-29절, 라멕은 여호와께서 땅을 괜히 저주하였다고 생각하였고 그로 인해 자신들이 고생한다고 생각하였다.
-라멕은 유일한 소망을 아들에게 두었고 그 아들에게서 안위를 받기를 바랄 뿐이었다.
-우리는 라멕처럼 이 세상에서 모든 걱정 근심을 가지고 늘 괴로워하면서 늘 힘들어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하나님께 대해서 다르게 반응했다는 사실이다.
3. 하나님은 예나 지금이나 자기를 찾는 자에게 나타나시고 자기를 거부하는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지 않는다.
-에녹은 365세를 살았고 라멕은 777세를 살았지만 결국에는 에녹이 더욱 은혜를 받게 되었다.
- 왜냐하면 언젠가 죽는 삶과 영원히 사는 삶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서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자가 되기를 원하신다.
-요한1서 2장 18-29절, 하나님께 속한 자와 그렇지 않은 자는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스스로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은 그것을 깨닫고 주님에게서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4. 우리는 사람에게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
-29절, 결국 진정한 안위는 하나님께 받게 되었다.
-노아 자신도 자신의 삶의 안위를 하나님으로부터 얻었다.
-6:9, 그 이유는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과 동행할 때에 하나님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고 세상에 속하지 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