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역사서}, <2시점>, [3감정-수치심]~[0복음-창조]
1. 사람들이 죄를 지었을 때 가장 먼저 느끼는 감정은 수치심이고 그 다음이 두려움이었다.
-아담과 하와는 모든 인류의 첫 인간이었는데 그들이 느꼈던 첫 번째 감정은 수치심과 두려움이었다.
-죄가 무엇인지를 알았을 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담과 하와처럼 수치심을 느끼게 되고 그 다음에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그들이 가진 수치심의 대상은 자신의 모습이었고, 그들이 가진 두려움의 대상은 하나님이었다.
-현대의 성도들에게도 자신의 모습에 대한 수치심이 있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2. 하나님은 성도들의 수치심과 두려움에 대해서 알고자 하시며 그것의 원인을 밝혀내고자 하신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다 아시지만 아담과 하와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오신다.
-‘동산에 거니시는 하나님의 음성’: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시면서 아담과 하와를 부르고 계셨다.
-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그 음성을 들으면서도 더욱 숨었고 이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하나님은 그 다음에는 구체적으로 아담을 찾으셨고 아담은 더 이상 도망갈 수가 없어서 대답하였다.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시지만 아담의 대답을 듣기를 원하셔서 그 수치심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신다.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하나님은 구체적인 죄의 종류와 내용에 대해서 정확한 대답을 듣기를 원하셨다.
3. 우리는 수치심과 두려움의 이유에 대해서 물으시는 하나님께 대답해야 하며 그럴 때 그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아담은 솔직하게 자신의 두려움의 원인에 대해서 고하였고 우리도 솔직하게 벌거벗은 것에 대해서 고백해야 한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이유는 수치스러워하기 때문이고 수치스러워하는 부분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수치의 내용을 주님앞에 고백하고 말해야 한다.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아담은 그 수치심의 원인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하였다. 그것은 자신의 죄였고 하지 말라는 일을 행한 일에 대한 결과였다.
-우리는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해서 분명히 하나님앞에 고백해야 한다. 그럴 때 수치심과 두려움으로 더 도망가거나 그 음성에 거부하거나 거역하지 않게 된다.
4. 하나님은 아담에게 주님의 뜻을 보여 주셨고 그럴 때 그는 더이상 도망다니지 않게 되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동산안에 거니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기를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것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나아오기를 원하신다.
-이사야 1:18-20, 그럴 때 하나님은 모든 죄에 대해서 해결할 길과 방향을 알려주신다.
-오늘도 하나님께 우리의 두려움과 수치심의 이유에 대해서 고백하고 참된 자유를 얻는 자들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