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는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다.
-27절에서처럼 우리는 우리의 형편이 하나님께 숨겨져있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진실은 사라지고 오직 허위와 과장만이 넘쳐날 때에 올바르게 하려는 사람은 어려움을 겪는다.
-대학 시절 컨닝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교통사고가 나도 가해자,피해자가 바뀌어 버린다.
-원통하지만 그 원통함이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이 있다.
2.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과 상관없이 놀라운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다.
-28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기억하게 해준다.
-하나님 자신이 영원하시고 창조의 능력이 있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다.
-이는 마치 하나님이 대통령이시고 경찰청장이며 대법원장이자 병원장인 것과 같다.
-고등학교때 친구가 간판을 망가뜨렸는데 부모님이 오셔서 그 간판을 보상해주셨다.
3. 그분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주시고 구하는 것을 허락하여 주신다.
-29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능력’과 ‘힘’이다.
-이것을 주신 이유는 피곤함을 이기도록 무능함을 이겨내도록 하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은 피곤함이 사라지도록 무능함이 없어지도록 하시지 않으신다.
-태릉 선수촌에는 많은 종목의 선수들이 모여들어서 훈련을 하는데 어떤 선수에게도 피곤함과 무능함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항상 그보다 더 높은 기준을 제시하여 능력과 힘이 나타나도록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공급해주시는 것의 목표는 바로 여기에 있다.
4. 우리가 주님을 앙망할 때에 주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31절에서 어떤 상황이 일어나는가를 바라보고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임을 바라보라.
-날개치며 달음박질 하며 걸어가는 자들이 그 일을 잘 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된 이유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와 함께 달리면 힘들지 않고 함께 걸으면 지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사랑에 빠져 함께 하는 그 자체를 즐거워하면 그 일이 감당할 만해지는 것이다.
-주님을 앙망하며 사랑하며 의식하며 새 힘을 얻는 자들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