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67)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기억력] 16느 5; 14-19 백성을 위하여 한 일을 기억하심 [83성숙]



Loading the player...


.




 

 

  

165; 14-19 백성을 위하여 한 일을 기억하심_2

  

 

  

2022. 9. 11. 주일오후. 온라인설교.

  

 

  

*개요: 느헤미야 연구, 83성숙

  

 

  

[]5:14     또한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부터 제삼십이년까지 십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들이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5:15     나보다 먼저 있었던 총독들은 백성에게서,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그들에게서 빼앗았고 또한 그들의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고

  

[]5:16     도리어 이 성벽 공사에 힘을 다하며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내 모든 종자들도 모여서 일을 하였으며

  

[]5:17     또 내 상에는 유다 사람들과 민장들 백오십 명이 있고 그 외에도 우리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 중에서 우리에게 나아온 자들이 있었는데

  

[]5:18     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한 마리와 살진 양 여섯 마리를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 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지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이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었더라

  

[]5:19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느헤미야는 앞에서 귀족들과 민장들과 온 회중에게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가난한 자들의 괴로움을 덜어주기 위한 일들을 행했습니다. 만약 그의 이러한 실천이 없었다면 기껏해서 애써 성벽을 다 세운 다음에 내부로부터의 분열로 나라가 망할 판이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성벽을 세울 뿐만 아니라 신앙도 세웠던 느헤미야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과도한 이자로 말미암은 백성들의 노예화는 사라졌습니다. 부한 자들은 느헤미야의 제안대로 이자를 받지 않았고 이미 받은 이자에 해당하는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과 돈과 양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그 백분의 일을 다시 돌려주는 헌신을 실천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 다음에 보는 것은 느헤미야 자신이 어떻게 했느냐입니다. 오늘 말씀은 느헤미야 자신이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그 일을 어떤 마음으로 했는지가 나타납니다. 그 모습은 우리 자신의 삶에 큰 귀감이 됩니다. 먼저 14,15절을 보십시오.

  

“[]5:14 또한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부터 제삼십이년까지 십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들이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5:15  나보다 먼저 있었던 총독들은 백성에게서,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그들에게서 빼앗았고 또한 그들의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고

  

그는 아닥사스다 왕 때에 왕의 명령으로 이스라엘 예루살람의 총독으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막강한 권력을 가졌지만 그는 총독의 녹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 있던 총독들은 자신의 녹을 받고 그것으로 성이 차지 않아서 오히려 백성들에게서 양식과 포도주와 은 사십 세겔을 빼앗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니 그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본질적으로 나라와 백성을 생각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직 자신과 가족만을 생각할 때 그렇게 이기적으로 포악하게 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느헤미야는 달랐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그 점에서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다음 구절을 보십시오.

  

]5:16  도리어 이 성벽 공사에 힘을 다하며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내 모든 종자들도 모여서 일을 하였으며

  

[]5:17  또 내 상에는 유다 사람들과 민장들 백오십 명이 있고 그 외에도 우리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 중에서 우리에게 나아온 자들이 있었는데

  

[]5:18  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한 마리와 살진 양 여섯 마리를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 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지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이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었더라

  

그는 성벽 공사에 전념하느라 자신의 부를 추구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이 총독을 대접하느라 소와 양과 닭과 포도주를 가져다 주었어도 자기 스스로는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함께 한 백성들의 노동이 심함을 안타까워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자신이 이렇게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삶을 살았을 때에 그 이유는 분명했습니다. 그가 원래 욕심이 없고 애초부터 그런 것을 싫어했던 사람이 아니라 그의 목적이 뚜렷하고 하나님께 대한 마음이 특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마음을 이렇게 하나님께 올렸습니다.

  

“[]5:19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그가 했던 모든 일은 그 자신도 애써서 백성을 위해서 했던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담대히 하나님께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간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마음이 진실한 마음이 아니었다면 비록 희생을 했더라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었겠지만 그 마음이 하나님께 대해 간절했기 때문에 이러한 모습을 상기하면서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그러면 그럴 때 하나님은 어떻게 응답하실까요? 그의 모든 수고와 노력을 가볍게 여기실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애초부터 그를 바로 그 일을 위해서 지으셨습니다. 그런 마음도 이미 바벨론에서부터 주셨고 그 뒤로 이루어진 모든 일은 전부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셔서 이루어진 일들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의 기도와 고백은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시는 모습이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충성되며 신실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우리도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행한 일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심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를 본받아 하나님을 위해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것을 포기하면서 하나님의 것을 이루기 위해서 나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들어서 귀한 주님의 일들로 사용하여 주십니다. 그 하나님의 일들은 스스로 자원하고 간절히 하나님을 사랑하며 의지하는 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돈이나 기술이나 사람의 노력이 주님의 일을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이 있을 때 돈과 기술과 사람의 노력이 의미가 있어지면서 주님의 일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도 온전히 주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렇게 귀한 하나님의 일을 이루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일하였지만 다른 총독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아는 헤롯왕도 결국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아서 벌을 받아 죽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느헤미야의 모습을 모범으로 삼아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하신 일들을 기억하십니다. 진정으로 주님과 마음과 뜻이 일치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주안에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우리는 더욱 주의 백성들을 위해서 일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행한 일을 기억해 주십니다. 그 기억하시는 하나님, 예수님을 의지하면서 더욱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 보십시오. 반드시 놀라운 축복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204 23사
23사6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기 위해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10 2293
203 진로비전
1창23 아브라함의 소유에 죽은 자를 장사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3 3111
202 23사
23사60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2 2387
201 1창
1창22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함을 알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6 2897
200 23사
23사59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5 2958
199 가정화목
1창21 사라의 아들과 하갈의 아들의 기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5 20 3154
198 직장발전
23사58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지 아니하시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3 11 2320
197 1창
1창20 아비멜렉을 제지시키신 하나님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3094
196 담대함
23사57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3421
195 담대함
1창19 소알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한 결과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2586
194 23사
23사56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3 2605
193 직장발전
23사55 하나님께 나아올때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8 11 2427
192 사고원활
1창19 소알로 피신하는 롯과 그의 가족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8 10 2755
191 1창
1창18 나의 하려는 것을 너에게는 숨기지 아니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2 9 3509
190 음식절제
1창18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8 2570
189 담대함
23사54 너를 지으신 자를 통한 담대함과 승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3 2535
188 직장발전
1창17 나타날 약속의 성취와 언약을 세우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2559
187 23사
23사53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2352
186 직장발전
1창17;1-8 하나님의 거듭 반복되는 언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3 2493
185 23사
23사52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0 2960
184 23사
23사51 나는 네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3 2348
183 직장발전
1창16;9-14 도망하지 말고 복종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1 2608
182 23사
23사50 내가 언제 너를 팔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2705
181 1창
1창50;22-26 모든 것의 마지막, 새로운 시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2603
180 3감정
42눅 1;26-38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길 원하나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8 19 2867
179 42눅
42눅 1;45-55 큰 일을 인간에게 행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8 16 2702
178 23사
23사49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2 2423
177 42눅
42눅 1;18-23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하는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8 2793
176 의지력
1창15;8-11 축복은 예배 속에서 이루어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0 2457
175 23사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3 2423
174 1창
1창14;8-16 소돔과 고모라를 구하는 아브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2 2570
173 23사
23사47 내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6 2199
172 1창
1창13;14-18 동서남북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2595
171 23사
23사46 하나님은 우리를 노년에 이르기까지 품어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2610
170 직장발전
1창12;5-10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아브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3 2715
169 23사
23사45 나를 알고 불러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0 2476
168 의지력
1창11;1-9 온땅의 언어가 달라진 이유와 목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1 2507
167 23사
23사44 네가 내 종임을 잊지 말찌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3151
166 1창
1창 8;13-22 노아를 방주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1 2462
165 23사
23사43 이스라엘을 조성하시고 구속하시고 부르신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2251
164 순발력
43요3;16-21 독생자를 세상에 주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1 3005
163 23사
23사42 하나님께서 붙들어 사용하시는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3 2316
162 1창
1창 7;6-24 약속대로 홍수가 땅에 덮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0 2497
161 연애
23사41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2 2789
160 1창
1창 6;17-22 세상이 멸망하기 전에 해야할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7 13 2559
159 사고원활
23사40;27-31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 큰 힘을 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7 11 2365
158 의지력
1창 6;5-12 하나님이 한탄하시고 근심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1 2491
157 23사
23사40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며 그를 보게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2 2301
156 1창
1창 5;22-29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수고로이 일하는 사람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9 2802
155 23사
23사38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고통을 주시는 이유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13 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