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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 44행 17; 1-9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의 복음에 대한 반응2

 

44 17; 1-9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의 복음에 대한 반응2_5

 

 2015.10.16. . 금요철야.

 

*개요:    사도행전 연구

[]17: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17: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17: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17:4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17: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17:6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17:7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17:8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17:9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바울은 회당에서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이 인생의 구원자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우리는 지난 주 전도대상자를 결심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다음 단계는 그들에게 나아가서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전도대상자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누구에게나 그 다음에는 복음을 전하는 일이 남아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일을 위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와 데살로니가까지 이르러서 전하고 있습니다. 그가 전한 복음의 내용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리스도, 메시야이시라고 증거하였습니다.

“[]17: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오늘날의 성도들도 바울과 같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전하는 복음의 내용은 단 네 가지입니다. 1) 하나님은 당신을 창조하셨고 심판하실 것입니다. 2)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죽으셨고 부활시키실 것입니다. 3) 성령님은 당신을 충만케 하시고 앞길을 인도해주십니다. 4)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 나라의 상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복음을 전할 때에 이 복음의 내용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교회에 나아오도록 권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에 대한 반응이 다를지라도 일단 복음을 알려주기를 원하십니다. 사도 바울이 이야기했을 때 사람들은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헬라인들은 바울의 말을 듣고 권함을 받아 바울과 실라를 따랐습니다.

“[]17:4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이와 같이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권함을 받아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 말을 듣고 열이 받아 바울과 실라를 잡으려고 하였습니다.

“[]17: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오히려 더욱 분노하여 교회에 안나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복음의 전파를 통해 나오게 될 자는 나오게 됩니다. 그러한 가능성을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어려움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정한 전도대상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기도로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전도대상자들에게 여전히 우리가 이일을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에스겔 3:17-19의 말씀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은 우리를 파숫군으로 세웠고 복음의 내용을 알려주기 원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3:1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3: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3:19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이 말씀을 생각하며 우리는 복음을 전하려 하여야 하겠습니다. 비록 그럴 때 어려움도 따라옵니다. 사도 바울도 복음전파로 인해서 이런 저런 일들에 휘말렸습니다.

“[]17:6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17:7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17:8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17:9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이 모든 소동은 헬라인들 복음을 거부하며 저항하던 자들의 부정적인 반응일 뿐입니다. 이러한 일들에 마음 상하지 말고 우리는 더욱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복음을 붙들고 더욱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게 증거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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