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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함] 44행 14; 19-28 하나님 나라에 가기 위한 여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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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14; 19-28 하나님 나라에 가기 위한 여정2_5

 

 2015.7.25.. 금요철야

 

*개요:    사도행전 연구,

[]14: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14:20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14: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14: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14:24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14:25             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14:26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 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14:27             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14: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하나님 나라에 가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돈으로도 못하고 지식으로도 못하고 능력으로도 못가고 오직 믿음으로 가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으로 가는 나라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너무나 쉬운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이 복음을 전합니다. 돈이 없어도 지식이 없어도 능력이 없어도 믿음만 있으면 갈 수 있다니 얼마나 기회가 공평합니까!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적은 사람이나, 돈이 많은 사람이나 적은 사람이나, 똑똑한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나 누구에게든지 단지 믿음만 있으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니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과는 좀 다른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것은 바울이 제자들에게 권하기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마치 믿음만 있으면 가는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많은 환난을 겪어야 갈 수 있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라는 것처럼 들립니다. 또는 믿음으로 가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이고 환난을 겪어야 가는 나라는 하나님 나라가 아니든지 아니면 그중에서 특별한 사람만이 환난을 겪는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지금까지 하나님 나라는 믿음으로 쉽게 가는 나라인 줄 알았는데 많은 환난을 겪어야 갈 수 있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라고 한다니 도대체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사도바울은 자기 생애에 가장 비참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유대인들에게 돌에 맞아 기절했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좀더 현실적으로 표현하자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던 것입니다.

“[]14: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14:20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가장 괴롭고 고통스러운 이 경험에 대해서 바울은 나중에 고린도후서11장에 이때의 경험을 말하였습니다. 그 상황은 한마디로죽을 뻔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정말 죽을 뻔한 경험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토록 고통스럽고 괴로웠던 시간이었고 나중에 회상해도 역시 괴로운 일임에 틀림없는 경험이었지만 정작 그 상황속에서 사도 바울은 놀랍게도 침착했습니다. 아니 오히려 평안해 보였습니다. 그는 돌에 묻혀 있다가 일어나서 툭툭 옷을 털었고 성으로 다시 들어갔다가 바로 그 다음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갑니다. 이러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진행되는 여정속에서 나타나는 그의 태연함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더베에서 계속 복음을 전하고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았으며 더 나아가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했다는 사실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그는 계속해서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하며 저희를 주님께 부탁하고 이어서 비시디아 가운데를 지나 밤빌리아에 이르렀고 버가에서도 복음을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배타고 안디옥에 이르렀습니다.

"[]14: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그곳은 애초에 전도여행을 시작할 때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했던 교회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와 보니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돌을 맞아 거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것이 전부 소문이 났던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아마 정신을 잃고 있던 바울을 참담한 마음으로 둘러 서서 보던 제자들이 전하였을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모든 제자들이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녹아 내렸습니다. 복음의 전파자요 사수자인 바울이 당한 환난은 더이상 바울 만의 경험이 아니라 앞으로 자신들에게도 미칠 미래의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마음이 녹아서 물같이 된 제자들 앞에 섰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이미 선교의 커다란 결실들에 대해서는 여러 번 증거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는 그것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돌에 맞아 죽을 뻔 하게 되었던 것이 최고의 관심사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 이야기는 제자들의 연약해진 마음을굳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그들의 마음을 강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울이 말합니다.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이 말은 바로 자신의 당한 환난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환난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일 뿐이었다는 말입니다. 자신과 그리고 제자들에게 일어나는 환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그 환난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말하였던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에 나온 말씀이 바울의 말의 의미를 한층 더 분명하게 밝혀줍니다.

“[벧전]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벧전]4: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현재 불시험을 경험한다면 그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이고, 그분의 길에 서있음을 증거하는 표시이고, 그분과 함께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는 이유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로 가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 밖에 없습니다. 환난을 많이 감당한다고 해도 그 환난 자체가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 나라를 향해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 현재 당면한 환난을 두려워하거나 이상하게 여기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환난을 뚫고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이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바울의 오늘 우리가 본 말씀이 지금까지 알고 있는 구원의 조건이 무엇인지를 뒤바꾸어 놓지 않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그 무엇보다도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그러한 구원을 얻기 위해 나아갈 때 경험하는 환난은 통과하는 것이지 회피하거나 거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그러한 환난을 통해서 우리는 더욱 분명하게 우리가 걷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길이 옳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군가 물을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 나라는 그런 환난을 감수하고서도 도달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까? 물론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충분히 그 환난을 감수하고서라도 도달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아니 그 이상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나라가 아니면 그 외에는 전부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이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 나라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난과 핍박 의 의미를 데살로니가후서에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살후]1: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살후]1: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그 일은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일이고 이방인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볼 때 인간의 고초는 별다른 의미가 없었던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살다보면 믿음을 전파하기는 커녕 그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조차도 어려운 일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환난을 경험하고 통과하는 것은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볼 때에 충분히 그리스도의 영광과 즐거움에 동참할 자격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주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영광의 주님이기 이전에 고난의 주님이셨음을 기억하고 주님을 간절히 사모할 때 주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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