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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43요 8 나를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43요 8 나를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_4

8: 12-20 / 2011.8.12. 금요철야, 요한복음 강해, [5-6동행]


*개요  {6서신서} <C분석> [5은혜]-[6결심]
1.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을 용서해준 사건 이후에 자신을 따르는 자가 어두움에서 나와서 생명의 빛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12절에서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고 하신 것은 간음한 여인을 용서해준 사건 이후였습니다.
“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이것은 다시는 죄를 범치 않기 위해서는 주님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르려고 할 때에만이 어두움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과정이나 프로그램만을 하는 것으로는 생명의 빛을 얻을 수 없습니다. 모든 과정과 프로그램은 결국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생명의 빛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의 신앙생활 속에서 주님을 따랐습니까, 아니면 프로그램을 따랐습니까? 생명의 빛이 있었다면 주님을 따른 것이고 생명의 빛이 없었다면 주님을 따른 것이 아닙니다.
 

2. 생명의 빛을 얻게 됨을 확실히 증거하시는 이유는 예수님과 하나님이 이를 동일하게 증거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생명의 빛을 얻게 되는 것에 대해서 예수님과 하나님이 동일하게 확실하게 증거하시는 이유는 예수님 자신만의 권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권위도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16 만일 내가 판단 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그래서 생명의 빛을 얻게 되는 것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역사하심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결과를 보장합니다.


3. 그러나 생명의 빛을 얻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예수님과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고 그분들이 어떤 분이신지 알지 몰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평생을 말씀을 연구하며 바리새인으로서 생활적인 면에서도 온전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해 왔는데 그들에게 생명의 빛이 없다니 기가막혀했습니다.

그 모든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고 예수님은 그 이유를 말씀해주셨습니다.
“19 이에 저희가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우리는 우리의 아버지가 누군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분이 어떤 분인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공의를 이해해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도 알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생명의 빛을 얻게 됩니다. 생명의 빛을 사모하며 그 빛을 얻고자 노력하게 됩니다. 아버지와 아들을 알 지 못한다면 생명의 빛을 들어도 사모하지 않게 되어버립니다.


4. 비록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는 예수님을 시기하고 증오하였으나 우리는 이말이 참되심을 깨닫고 주님을 따라서 빛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을 전혀 몰랐던 바리새인들은 아들도 죽이고 아버지도 없애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살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들은 분노하고 화가났지만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아직 예수님의 때를 허락하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주님을 따름으로 생명의 빛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그 생명의 빛은 받는 사람만이 아는 놀라운 것입니다. 오늘도 함께 기도할 때에 생명의 빛을 얻고 새로움을 얻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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