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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발전] 1창17 나타날 약속의 성취와 언약을 세우리라

1창17;15-21 나타날 약속의 성취와 언약을 세우리라_4

2011.1.21.금요철야, 창세기강해


*개요  {1역사서} <3분석> <4극본> [2분류]-[0복음] [5-1계획]
1.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의 가족에 대한 여러가지 계획을 알려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영원한 약속을 맺은 언약의 당사자였습니다.
-이러한 언약을 맺기까지 그는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애굽에서 다시 가나안으로 이동하는 산전수전을 거쳤습니다.
-우리 각 사람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교를 마치고 직장생활을 하며 결혼을 하고 이날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신과의 관계만 생각하시지 않고 그의 가족들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2.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께서 자기 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들에게 이런 저런 계획을 이루시리라는 것이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15절, 하나님은 사라와 이스마엘이 어떻게 될 것이라고 아브라함에게 말씀해 주셨는데 아브라함은 사라에 대한 계획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아들이 없고 사라는 구십세가 되었는데 도저히 그가 자식을 낳을 가능성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와 약속은 감사하지만 가족들에게 주시는 계획은 너무나 실현불가능해 보입니다.
-무슨 이유로 현재 아들이 없는 사라가 아들을 낳고 열국의 어미가 되며, 목숨만 부지해도 감사한 이스마엘이 어떻게 큰 나라를 이룰 수 있겠습니까?
-동일하게 지금은 연약해 보이는 우리 가족들이 어떻게 앞으로 큰 사람이 될 수 있겠습니까?

3.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족 한사람 한사람과 약속을 주시는 것과 그들을 또 하나의 언약당사자로 세우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19절, 하나님은 사라가 분명히 아들을 낳을 것을 확실하게 말씀하여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마엘이 큰 나라가 되는 것만이 아니고 새로 태어날 아들과는 하나님이 영원한 언약을 세우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의 이름까지 지어주시고 그와 언약을 세우신다고 하십니다.
-21절, 하나님이 세우시는 새로운 언약은 바로 태어날 그 아들 이삭과 직접 세우시는 하나님과 이삭의 새로운 관계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관계를 맺으시는 것처럼, 이삭과도 관계를 맺으십니다. 사라와 이스마엘과도 관계를 맺으십니다. 그래서 가족들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4. 우리는 우리의 각 사람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맺는 자들이 됨을 기억하고 그 약속이 온전해지기를 위해서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지만 우리만 사랑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가족도 가장 사랑하시고 그분의 사랑은 누구에게나 모두에게 가장 개별적입니다.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는 자신과 하나님의 긴밀한 관계속에서 하나님과 어거스틴 사이의 긴밀한 관계를 이끌었습니다.
-우리 각자가 이렇게 하나님과 약속을 맺는 자임을 기억하고 우리가 그 약속을 의지하며 사모하고 의지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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