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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23사63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애증관계

23사63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애증관계_3

 / 2011.4.6.수요예배, 이사야 강해 [5-6동행]


*개요  {3선지서} <2시점> [3감정]-[5은혜]
1. 하나님은 그의 백성 이스라엘과 서로 사랑하면서도 서로 미워하는 관계였습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관계는 서로 사랑하면서도 서로 미워하는 애증의 관계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셨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아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런 악순환이 결국 사랑하면서도 미워하고 미워하면서도 사랑하는 애증의 관계를 만들었습니다.

2. 그 이유는 그 백성이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하나님이 그 백성을 심판하셨기 때문입니다.
-8절, 하나님이 얼마나 그 백성을 사랑하셨고 붙드셨는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치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9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 사랑과 그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하나님은 최선을 다해서 이스라엘을 도우셨지만 그러나 이스라엘이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10절, 그들은 다시 반역하여 주를 근심시켰고 분노로 침을 당하였습니다.
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그들이 반역한 이유는 그들이 항상 주인이신 하나님에게 이끌려 살기 보다는 자기 자신의 뜻대로 자유롭게 살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애증의 관계였습니다.

3.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 자신의 애증의 관계를 이해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변해야 합니다.
-이러한 관계는 지금 하나님과 그 백성인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그 백성이란 사실 하나님과 그 백성 한 사람 한 사람의 관계이기도 한 것입니다.
-우리도 이스라엘 처럼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으며 다시 하나님을 배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15절, 그속에서 우리는 도우심을 입을 때보다 심판을 받을 때에 더욱 주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5 주여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며 주의 거룩하시고 영화로운 처소에서 보옵소서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주의 베푸시던 간곡한 자비와 긍휼이 내게 그쳤나이다
-이렇게 된 것은 우리 자신의 죄악때문이지만 이로 인해서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요나서 2장에는 요나의 쓰라린 고백과 괴로움의 기도가 나타납니다.
-그렇게 된 것은 요나 자신의 죄때문이었지만 그 기도를 통해 그는 더욱 아름답고 신실한 모습으로 주님께 나아오고 있습니다.
-뚱뚱했던 사람이 처절한 체중감량으로 정상인보다 더 멋진 몸매가 되었을 때 사람들은 감탄해 하는 것입니다.

4. 우리가 주님이 돌아오시기를 바랄 때에 우리가 점차 주님께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주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돌아오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17 여호와여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강퍅케 하사 주를 경외하지 않게 하시나이까 원컨대 주의 종들 곧 주의 산업인 지파들을 위하사 돌아오시옵소서
-이는 마치 물에 빠진 사람이 줄을 잡아 당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 줄을 잡아당겨서 자기에게 오게 하고자 함으로써 결국 자신이 물속에서 빠져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가 주님을 간절히 찾고 찾음으로써 주님께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이렇게 주님이 돌아오시기를 바라고 주님께 돌아오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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