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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발전] 23사58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지 아니하시는 이유

23사58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지 아니하시는 이유_3

 이사야 58 / 2011.3.2.수요예배, 이사야 [5-4용서]


*개요  {3선지서} <3분석> [1영역]~[0복음]
1. 하나님께서 우리를 알아주지 않는 이유는 오락과 온갖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우리의 기도나 간구를 하나님이 받아주시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어떤 고등부 학생이 한 고백은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았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간구가 심지어는 우리가 매우 초기의 신앙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우리는 고민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그 이유에 대해서 정확히 말씀하십니다.
3 이르기를 우리가 금식하되 주께서 보지 아니하심은 어찜이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심은 어찜이니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찾아 얻으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안타깝지만 인정해야 하는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바로 우리 자신의 이유때문에 우리의 간구를 거부하실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2. 사람들이 자신들이 행한 일에 대해서 알아주기를 원하시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해서 주목하십니다.
-야고보서 4장 3절은 우리에게 이러한 하나님의 기준에 대해서 동일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우리 속의 잘못된 마음과 옳지 않은 목적이 있습니다. 그로부터 나오는 잘못된 반응과 행동이 있습니다. 이 둘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무리 기도하고 금식하며 간구해도 들어주시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기준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며 그로 인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납니다.
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저의 처남은 교회는 다니지만 너무나 유익을 추구하는 사장님때문에 오히려 교회를 가기 싫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너무나 야박한 기독교인 집주인과 너무나 괴롭히는 교회다니는 선배때문에 괴로워하였었습니다.
-하나님이 만약 그런 악한 목적도 다 받아주신다면 오히려 하나님의 공의로움은 신뢰할 수 없는 것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3. 하나님은 할일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지 않을 때 인도하시며 만족케 하시며 견고케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믿는 자들에 대해서 동일한 기준과 공의를 가지고 그 수준에 따르기를 원하십니다.
-새로운 변화는 가장 먼저 하나님의 날, 안식일, 이 시대에는 주일날로부터 시작됩니다.
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날은 단지 하루로 끝나고 다른 날에는 원하는대로 살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의 연습이 결국은 평생의 연습으로 확장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필라델피아의 백만장자였던 스티븐 지라드씨는.  어느 토요일에 자기의 직원들에게 말하기를 다음날 나와서 방금 도착 입항한 선박의 짐을 내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한 청년이 창백한 얼굴로 지라드씨 앞에 나와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지라드씨.  저는 내일은 주일이기 때문에  일할 수 없습니다.”“그래. 그러면 나와는 헤어지는  수밖에 없지.”“그것은 각오하고 있읍니다. 비록 늙으신  어머니를 봉양해야 할 입장이지만  주일은 일을 할 수 없군요.”“그러면 경리계에  가 보시오. 그동안 일한  급료를 계산해 줄 것이요.”
청년은 이런 일 후에 삼주일 동안이나 발이 아프도록 시내를 다니며 일자리를 구했으나 얻지를 못했습니다. 어느 날. 필라델피아시의 한 은행 총재가 지라드씨에게 연락해 오기를. 새로운 은행을 하나 열어야 하겠는데 좋은 사람이  있으면 소개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한 지라드씨는 해고한 청년을 추천했습니다.“하지만  자네는 그 청년을 해고하지 않았나.”“물론 그랬지. 그 청년이 일요일에는  일을 할 수 없다고 해서 해고했네. 그러나 자기의 처하는 형편에 따라서 신념과 원리를 바꾸지 않는 사람이라야 새 은행의 돈을 믿고 맡길 수 있지 않겠나.”
그 청년은 지라드씨의 친구인 은행 총재에게 발탁 기용되어서  전의 직장보다 훨씬 좋은 자리에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4. 우리는 다시 하나님 앞에서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믿음과 신앙을 점검하시고 진정한 마음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십니다.
-불의하고 공의롭지 않고 정직하지 않을 때에는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다 보면 어려움이 따를 수 있지만 그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싶습니까?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사십시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진정한 축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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