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4서신서} <1적용> [2분류]-[3감정]
1.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게 된 것은 그에게 성령님께서 증거하라고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전에 우리는 세례요한 예수님을 발견하고 증거하였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례요한이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고 그분에 대해서 증거할 수 있었던 데에는 한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32절, 바로 성령님께서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33,34절, 그리고 세례요한은 자신에게 애초에 세례요한이 되도록 하셨던 그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순종하였습니다.
“32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세례요한도 인간이기 때문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아무 것도 스스로 깨달을 수가 없었습니다.
2. 성령님은 우리가 누구를 증거하며 누구를 따라갈 것인가를 알려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이렇듯 성령님은 우리가 무엇을 행하며 누구를 증거하며 누구를 따라야 할 지를 인도해주십니다.
-지금도 성령님은 우리가 교회를 섬기며 예수님을 증거하고 목회자를 따르라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이어령씨의 딸인 이민아씨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서 회복과 치료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자신이 하나님의 신유의 손길을 간절히 사모하고 있었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3. 제자들도 그 증거를 따라서 예수님을 따랐고 예수님이 부르실 때 함께 거할 수 있었습니다.
-세례요한으로부터 배웠던 그의 제자들도 세례요한의 가르침에 따라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37절, 그들은 스승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하지만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것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그일에 대한 예수님 자신의 부르심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에 중요한 대화가 나타납니다.
-38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어디까지 자신을 좇을 것인지를 물어보았고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끝까지 가고자 하였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자신을 따를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좇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대 무엇을 구하느냐 가로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이민아씨도 성령께서 자신에게 물으심을 깨달았습니다. 어디까지 따를 것이며 무엇을 구하는지, 그때 그는 끝까지 따라가기로 결심했습니다.
4. 우리는 주님을 따르는 삶이 중단되지 않도록 계속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나가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어떤 때에든지 주님을 따르고자 할 때 성령님은 그 때까지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결혼할 때에 늘 그런 말을 하지 않습니까? 주님과 함께 하려고 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도 우리만큼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39절, 제자들은 예수님과 오전 10시에 함께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말입니다.
-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제 십 시쯤 되었더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되지 않고 주님을 따라나가고 인도하심을 받는 우리들의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