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3선지서} <3분석> [1영역]-[2분류]
1. 유다는 하나님의 백성이었지만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유다와 이스라엘은 이방인들이 받는 심판과 하나님의 기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기준을 따르려고 하지 않았고 하나님은 그들에 대해서 심판을 행하셨습니다.
-4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하였음이라
-그들이 따르지 않았던 기준은 여호와의 율법이었습니다. 그들은 그 율법을 지키지 않고 거짓 우상에 미혹되었습니다.
-율법을 따르는 것이 아니면 우상에 따르게 됩니다. 유다는 바로 우상을 따르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2.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었지만 삶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습니다.
-이스라엘도 유다처럼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았던 죄였습니다.
-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궁핍한 자를 팔며 7 가난한 자의 머리에 있는 티끌을 탐내며 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부자가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8 모든 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저희 신의 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
-그들은 공의를 저버렸고 악한 이익을 탐했으며 음란하였고 부정하였으며 퇴폐적이 되었습니다.
-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고 이스라엘은 더 나아가서 악한 삶을 살았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습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진노하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동일하게 분노하시고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왜냐하면 자기 백성이라서 감싸시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백성이라서 더욱 하나님을 욕되게 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 자기 공무원을 감싸안으며 정당에서 자기 정치인의 죄를 눈감을 때에 그들이 지탄을 받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죄를 심판하심으로써 공의를 나타내십니다.
3. 그들은 하나님의 나실인을 타락하게 하였으며 선지자의 입을 막아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심판을 내리시기 전까지 하나님이 아무 것도 하시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 11 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시르 사람을 일으켰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 그러나 너희가 나시르 사람으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며 또 선지자에게 명하여 예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이미 하나님은 무수히 많은 선지자를 보냈고 많은 경건한 나실인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나실인이 타락하게 했으며 선지자에게 예언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하였습니다.
-오늘날 더욱 안타까운 일은 올바른 말을 하는 사람들을 대다수의 사람들이 무시하고 경멸하며 제거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말을 무시할 때에 그들은 결국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 셈이 되었습니다.
-노아의 경고를 사람들이 경멸할 때에, 롯의 경고를 사위들이 무시할 때에 그들은 자신들이 받을 재앙을 피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노키아라는 유명한 핸드폰 회사도 애플의 등장이후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내부의 경고를 묵살하였고 지금은 최악의 위기에 당면했습니다.
4. 하나님은 이 모든 죄 때문에 그들을 누르시고 추격하시며 도망하게 하셨습니다.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시고 진노하시고 벌을 내리십니다.
- 13 곡식 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흙을 누름같이 내가 너희 자리에 너희를 누르리니 14 빨리 달음박질하는 자도 도망할 수 없으며 강한 자도 자기 힘을 낼 수 없으며 용사도 피할 수 없으며 15 활을 가진 자도 설 수 없으며 발이 빠른 자도 피할 수 없으며 말 타는 자도 피할 수 없고 16 용사 중에 굳센 자는 그 날에 벌거벗고야 도망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심판이 사람의 능력을 넘어서는 것이기에 인간은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병이든 사업실패이든 불합격이든 자연재해든 전쟁과 기근이든 그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두려우심을 기억하고 애초의 율법을 지키는 삶과 모범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