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24)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창의력] 삼상17, 익숙하지 않은 도구, 익숙한 도구

Loading the player...


<금요철야-10.30>

삼상17`34-40 익숙하지 않은 도구, 익숙한 도구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싸우며 나아갈 때에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과 잘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싸움에서의 목적은 승리하는 것이지 어떻게 보이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기기 위한 모든 준비가 필요하고 그중의 가장 중요한 것은 제일 잘 하는 것을 더욱 개발하는 것입니다.”

1. 다윗이 행하려고 하는 일과 그의 목적
2. 우리가 행하려고 하는 일과 그 목적은 무엇인가?
3. 다윗 자신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선택한 방법
4. 우리가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도구


다윗은 골리앗의 모욕과 비방을 들으면서 놀라운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는 호기를 부린 것이 아니었고 허세를 피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윗은 골리앗과 싸울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되찾고자 했습니다. 그것이 그가 하려고 했던 일이고 그 일을 하려고 하는 이유였습니다.
만약 다윗이 하려고 했던 일이 싸워서 이기려는 일이 아니라 단지 겁을 주기 위하는 것이었다면 혹은 흉내만 내려고 하는 것이었다면 그건 별 것 아니었을 것입니다. 누구라도 그런 일은 할 수 있습니다. 말로는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또한 그가 그 일을 하려는 이유가 사람들의 존경을 받기 위함이거나 사울이 상으로 약속한 딸을 차지하기 위함이었다면 역시 다윗의 모습은 그저 현상금만을 쫓는 소인배정도로만 생각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결과와 보상에 초점이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초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가 가진 목적과 이유의 선함이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우리의 하려고 하는 일이 무엇이고 그 목적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이것을 잘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인 이유는 그것이 앞으로 어떤 방법을 취하고 어떻게 그것을 이룰 것인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목적과 의미가 확실하지 않다면 역시 그 방법과 계획도 불확실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원래 이루고자 하는 것이 허상적이고 환상에 불과한 것이었는데 오히려 계획이 구체적이라면 되려 당황할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도 너무 지나치게 나간다 싶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분명한 목적과 이유를 갖는 것은 그 일을 이루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이제 스스로 생각해 보십시오. 앞으로 여러분이 하려고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 일을 이루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일과 이유가 구체적으로 정해졌고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이라 면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그 일을 이루려고 하십니까? 무슨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려는 목표를 가지고 나가려고 하였을 때에 다른 사람들이 그가 그 일을 도울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에게 군인의 갑옷과 칼이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매우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것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전쟁을 할 때에는 갑옷을 입고 칼을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주변 사람들이 그것을 권해준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오직 다윗의 승리를 위해서 그러한 것을 제안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다윗에게 그런 방법은 맞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무기가 오히려 그에게는 불편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다윗에게 익숙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정말로 익숙한 것은 물맷돌이었습니다. 늘 그것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제 중요한 싸움을 앞두고도 역시 그에게 필요했던 것은 그 물맷돌이었습니다. 그것이 그에게 승리를 거두기에 익숙한 도구였던 것입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도구를 선택해야 합니까?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도구를 들어야 할까요? 그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겠습니까? 혹은 우리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도구를 꼭 사용해야 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정말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겠습니까? 그것은 사람들의 시선이 아닐까요? 사람들의 인정함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지 않다면야 왜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도구를 굳이 사용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런 것들은 전혀 승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지혜롭게 선택하십시오. 여러분에게 익숙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나에게 알맞은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해 보십시오. 맞지도 않는 것 가지고 끙끙대지 말고 익숙하고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하십시오. 다윗은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대한 선한 뜻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도구로 하나님께 대하여 갖는 선한 뜻을 이루어 내야 하겠습니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러한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128 친화력
43요 20; 11-16 우리는 예수님을 간절히 찾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1 16 3401
1127 친화력
40마 20; 20-28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6 4100
1126 친화력
16느 12; 27-30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는 기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31 0 594
1125 창의력
30암 9 뽑으셨다가 다시 심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1 1693
1124 창의력
30암 2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를 징벌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8 10 1907
1123 창의력
창29;21-27 또 칠년을 봉사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17 3420
창의력
삼상17, 익숙하지 않은 도구, 익숙한 도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9 18 3862
1121 진로비전
66계18;1-24 바벨론의 멸망과 우리의 자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9 2380
1120 진로비전
1창23 아브라함의 소유에 죽은 자를 장사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3 2215
1119 진로비전
9삼상 1; 21-28 여기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6 12 2291
1118 진로비전
6수 6; 16-21 강한 성벽도 무너지게 하신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9 12 2147
1117 진로비전
20잠20; 9-13 마음과 행동의 일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6 13 2475
1116 진로비전
34나 1 백년 뒤 니느웨 성에 대한 예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13 2815
1115 진로비전
33미 6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변론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1 1740
1114 진로비전
30암 6 교만하며 안일한 자들에 대한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14 1834
1113 진로비전
43요14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5 2223
1112 진로비전
49엡 4; 1-6 부르심의 한 소망을 가진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22 2 1680
1111 진로비전
51골 2; 12-15 너희를 살리고 승리하신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1 9 3919
1110 진로비전
51골 2;12-15 너희를 살리고 승리하신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1 14 2358
1109 직장발전
66계21;1-8 이기는 자는 하나님과 함께 하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7 13 2219
1108 직장발전
9삼상 3; 10-18 하나님이 엘리를 심판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6 12 2779
1107 직장발전
9삼상 19; 4-12 다윗을 돕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3 13 2943
1106 직장발전
1창16;9-14 도망하지 말고 복종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1 1862
1105 직장발전
1창17;1-8 하나님의 거듭 반복되는 언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3 1820
1104 직장발전
1창17 나타날 약속의 성취와 언약을 세우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1847
1103 직장발전
10삼하 5; 17-25 소리가 들리거든 동작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23 17 3773
1102 직장발전
4민 20; 2-13 여호와와 다투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3 0 1582
1101 직장발전
7삿 8; 1-3 분노를 사라지게 하는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4 1 1961
1100 직장발전
12왕하6; 14-17 눈을 열어 보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04 0 1506
1099 직장발전
12왕하 24;1-9 악한 왕에 대해서 심판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2 1 1493
1098 직장발전
15스 7; 6-13 하나님의 손의 도우심을 따라서 오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5 1 1546
1097 직장발전
45롬14; 13-18 하나님 나라의 관심사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8 2249
1096 직장발전
6수 9; 11-16 하나님은 우리가 의지하기를 바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1 13 2342
1095 직장발전
6수 8; 24-29 끝까지 노력해야 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13 2264
1094 직장발전
6수 7; 16-21 탐욕을 가졌던 자의 최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03 13 2196
1093 직장발전
6수 7; 4-9 물같이 된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7 14 2110
1092 직장발전
6수 1;10-15 하나님께 순종하고 이 땅을 차지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17 15 2440
1091 직장발전
6수 1;5-9 내가 맹세하여 준 땅을 얻게 하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9 15 2593
1090 직장발전
2출 40; 34-38 주를 따라 간다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1 10 2208
1089 직장발전
2출 23;14-17 맥추절에 담긴 감사의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9 12 2254
1088 직장발전
2출 5; 17-23 주께서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3 13 2221
1087 직장발전
23사58;1-14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시지 않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0 9 2117
1086 직장발전
23사55;1-13 하나님께 나아올때 얻는 것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7 12 2618
1085 직장발전
23사40;27-31 능력과 힘을 충만케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1 1848
1084 직장발전
23사43;21-25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1898
1083 직장발전
23사 9; 1-21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시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0 2482
1082 직장발전
23사 7;1-23 친히 징조로 우리에게 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7 12 2455
1081 직장발전
23사 2; 17-22 그날에 높임을 받으실 것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4 12 1857
1080 직장발전
20잠19; 20-23 권고와 훈계를 받으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1 14 2581
1079 직장발전
1창1: 27-28 하나님이 만드신 말과 파괴된 말[120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4 2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