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히] 58히 9; 23-28 죽음 이후에 오는 심판2Loading the player...
58히 9; 23-28 죽음 이후에 오는 심판2_5
2016. 9. 9. 금. 금요철야
*개요: [히]9:23 그러므로 하늘에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히]9:24 그리스도께서는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히]9:25 대제사장이 해마다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히]9:26 그리하면 그가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9:27 한번 죽는 것은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본 것처럼 예수님의 대속은 커다란 의미가있습니다. 그것은 하늘의 모형이 구약 속에서 보여주었던 원형이 가장 완전한 모습으로 이 세상에 내려오셨다는것입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의 가치와의미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그 대속의 의미와 가치를 알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히]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그 더 좋은 제물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대속과 죄사함이 바로 우리가 누리고 있는 좋은 것입니다.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옆에 계셔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도록 우리를 위해서간구하십니다. “[히]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히]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또한 예수님은 구약 이후에 신약시대에 나타나셨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그 다음 구절에 나타납니다. “[히]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그래서 우리가 죽음 이후에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것은우리를 구원하시고 의롭게 하시기로 약속하신 예수님을 만나뵙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세상의 끝에그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 자신의 세상의 끝이기도 하고 온 세상의 끝이기도 합니다. 우리 각자가 그 끝에 이르게 되는 것은 개인적인 죽음을 맞이할 때입니다. 그리고온 세상이 그 종말을 맞이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바로 예수님의 나타나심을 보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죽음이후에 일어날 일입니다.
인간은 생명이 있습니다.하지만 죽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전혀 아무런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심장이 뛰지 않고 아무런 활동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몸은 차가워지고딱딱하게 굳어집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몸은 썩기 시작합니다. 그죽음의 상태에 대해서 우리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죽게 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부자인 사람도결국 죽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이렇게 우리에게 말합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그것은 기정사실입니다. 죽음은반드시 우리 인간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거기에서 더 나아가서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바로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믿고 있지 않습니다. 죽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 다음에 심판이 있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인간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그 하나님이 인간을 심판하신다고 말합니다. 세상은 인간이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말하고 심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제 어느 하나가 옳다면 다른 하나는 틀린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이 틀렸다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겠지만 세상이 틀렸다면 그들은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죽기를 싫어하며 필사적으로 살고자 노력했던 자들은 모두결국 죽었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영생을 살 수 있었던 사람은 없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살아있을 때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래서어떻게 다가올 심판을 피할 수 있는가를 준비하는 것 뿐입니다. 그 심판을 피할 수 있게 하시기 위해서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 예수님에 대한 믿음만이 구원을 얻게 합니다.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님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우리를 위해서 대신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다시 오십니다. 우리가죽어서 그 예수님을 만날 수도 있고 살아서 그 예수님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죽어서 만나는 것과 살아서만나는 것은 동일합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공연 전에 만날 수 있고 공연 후에 만날 수 있다면언제 만나든지는 중요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예수님도 우리가 죽은 후에 만나거나 혹은 살아 있을 때재림이 일어나서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이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판의 원리를 잘 기억하고 구원을 더욱 붙드는 여러분이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그 믿음으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다가오는 심판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맞이할 것입니다. 그래서죽음도 두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죽음의 의미를 기억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의지함으로 죽음 이후에 오는 심판에서 다 구원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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