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457)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신앙성숙] 58히 12; 8-13 고침을 받게 하라2

Loading the player...


 

58 12; 8-13 고침을 받게하라2_5

 

2016. 11. 18. . 금요철야

 

*개요:  히브리서 연구

[]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12: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2: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2: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성도들은 어려움을 겪을 때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대해서 두 가지 모습을 보입니다. 하나는 어려움속에서도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모습입니다. 더 간구하고 더 매어 달리며 믿음과 신앙이 더욱 독실해지고성숙해집니다. 또 다른 모습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을원망하게 되고 섭섭해 하며 그분에게서 자꾸만 멀어지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두 가지 모습 중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두 번째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이 있음을 알고 성경말씀은 우리에게 한 가지 비유로서 가르치시고 있습니다.

“[]12:8 징계는 다 받는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만약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고 벌을 준다면, 당신은 육신의 아버지를 버립니까 아니면 더욱 따릅니까? 멀어집니까아니면 가까워집니까? 우리가 육신의 아버지를 버리거나 멀어질 수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분이 내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징계하였으며 벌을 주었고 훈계하였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2:9 또 우리 육신의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아픔을 주시고 때로는 벌을 주시고어려움을 주십니다.  그래도 우리가주님을 버릴 수 없고 미워할 수 없고 더욱 의지해야 하는 이유는 그분이 우리의 영의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징계는 아픔은 고통은 어려움은 누구에게나있습니다.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기쁨과행복과 소원성취만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의 생사화복과 고통과 슬픔과 기쁨과 행복을 주관하시는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만 받는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되심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다음 우리에게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12:10          그들은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육신의 아버지는 자신의 뜻대로 징계하였을 지 모르지만 영의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오직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고난 속에서 주의 율례를 깨달아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십니다.

 

이제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께 대한 의심과 왜 나만고통받는가라는 의문을 해결하였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비록 피곤한 손이 있고 연약한 무릎이 있으며 저는 다리가 있다하더라도 일으켜 세우고 곧은 길을 만들어 나아가라고 말씀합니다.

“[]12:12          그러므로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2:13 너희 발을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왜냐하면 손이 강하여지고 무릎이 튼튼해지며 다리가 더 이상절지 않게 될 때에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연약함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곧은 길을 통해 주님께 나아갈 때에 결국은 고침을받기 때문입니다. 문둥병자를 제사장에게 보내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가면서 고침받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앞으로 우리에게 여전히 비록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과 저는 다리가 있다 하더라도 주님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간다면 놀라운 치료와 회복의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순종함으로 고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우리모두에게 있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429 자기관리
44행 17; 16-34 아덴에서의 논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1 12 2765
428 쾌활함
44행 25; 1-12 바울의 상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06 12 2548
427 신앙성숙
45롬6; 19-23 죄의 결과, 의의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2758
426 23사
23사49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2 1864
425 33미
33미 1 죄의 근원을 없애버리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2 1829
424 담대함
23사 64; 1-12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2 2020
423 가정화목
9삼상 13; 5-12 부득이하게 범죄를 저지르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2 12 3141
422 직장발전
1창17 나타날 약속의 성취와 언약을 세우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1925
421 성정체성
58히11; 23-26 신앙성숙의 진정한 열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6 12 3463
420 절기
66계22; 10-15 각 사람의 일한대로 상을 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01 12 2689
419 가정화목
23사 8 낯을 가리우시는 하나님을 기다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12 2510
418 진로비전
9삼상 1; 21-28 여기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6 12 2383
417 인내심
66계 2; 1-7 첫 사랑을 다시 가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12 2537
416 44행
44행 12; 5-17 교회는 간절히 하나님께 빌었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9 12 2738
415 43요
43요 9 예수님의 제자와 모세의 제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12 2228
414 45롬
45롬9; 25-33 이방인과 이스라엘의 구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02 12 2665
413 침착함
44행 14; 19-28 하나님 나라에 가기 위한 여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6 12 3167
412 인내심
44행 26; 8-15 우리가 핍박했던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1 12 2879
411 성정체성
45롬 1;1-6 부르심을 입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2 2293
410 성정체성
45롬 7; 14-18 내 육신에 선한 것이 없도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8 12 2310
409 44행
44행 12; 13-19 베드로의 간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7 12 2710
408 담대함
44행 28; 21-31 자기 셋집에 유하며 가르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5 12 3295
407 58히
58히 9; 11-12 예수님께서 구원을 완성하신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05 12 2961
406 순발력
56딛 1;1-4 전도는 내게 맡기신 것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2 12 2430
405 신앙성숙
44행 1;8-14 곁에 서서 말하는 자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12 2509
404 신앙성숙
45롬6; 15-18 죄의 종, 의의 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2639
403 담대함
44행 19; 8-10 바울의 강론과 권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30 12 2962
402 인내심
44행 26;15-23 사도바울의 간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03 12 3298
401 23사
23사53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1808
400 33미
33미 5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가 오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0 12 1808
399 담대함
1창19 소알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한 결과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2033
398 인내심
44행21;1-14 고난의 예언을 받아들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9 12 2786
397 성정체성
43요10 그리스도의 신격논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2 2072
396 가정화목
45롬 7; 1-4 율법에서 벗어난 성도의 자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2688
395 직장발전
45롬13; 1-2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세상권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10 12 2433
394 담대함
45롬8; 15-17 하나님의 후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12 2307
393 23사
23사40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며 그를 보게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2 1766
392 쾌활함
잠19,사람의 슬기와 영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3 12 3123
391 40마
40마 20; 29-34 여리고의 소경들이 구했던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2 4103
390 진로비전
6수 6; 16-21 강한 성벽도 무너지게 하신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9 12 2239
389 직장발전
9삼상 3; 10-18 하나님이 엘리를 심판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6 12 2896
388 1창
1창20 아비멜렉을 제지시키신 하나님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2488
387 담대함
66계16; 1-21 일곱대접의 심판과 하나님께 대한 저항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7 12 2279
386 43요
43요11 나사로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의 실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12 2489
385 사고원활
45롬7; 9-13 죄로 심히 죄되게 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2238
신앙성숙
58히 12; 8-13 고침을 받게 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1 12 2380
383 성능력
5신 4;32-40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2 2003
382 부부화목
23사13 하나님의 노를 푸시는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8 12 1939
381 직장발전
56딛 2;11-15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2 2371
380 33미
33미 7 말세의 날에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12 193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