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교육] 51골 3; 22-25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2



Loading the player...




 

  

513; 22-25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2_5

  

 

  

2022. 6. 5. . 주일오후. 온라인.

  

 

  

*개요: 골로새서 연구

  

 

  

[]3: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3: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3: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은 단순히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르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나아가서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주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간절한 바램이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의 목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뜻을 잘 이해하고 그 뜻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으로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을 삶 속에서 깨달아야만 합니다. 그것은 삶 속에서 주님을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설명하면서 오늘 말씀 23절에서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그리스도인들이 좀더 다르다는 것은 이렇게 주께 하듯이 충성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주님께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바로 직장을 얻기 위해 노력할 때 그렇게 충성하는 것이고, 어떤 업무를 맡았을 때 충성하는 것이며, 어떤 직책을 받았을 때 역시 충성하는 것입니다. 충성은 항상 그리스도인의 최선의 덕목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주님께 마음을 다하여 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그리스도인들은 요령을 피우지 않고 눈가림을 하지 않고 사람을 기쁘게 하지 않고 주님을 대하듯 충성하는 것일까요? 무엇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일까요? 주님을 섬길 때 우리에게는 유업의 상이 있습니다. 그 상은 그리스도를 섬길 때 받는 상입니다. 이 상을 통해서 우리들은 그리스도에게 대한 사랑을 나타내며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에 보답합니다. 구원받은 자로서 받은 은혜가 크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늘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런 충성스러움에 대해서 보답해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충성을 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지만 실제로 우리는 충성을 못할 때가 더 많이 있습니다. 충성을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에게 욕구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충성을 하는 것보다 욕구가 더 크니까 그 욕구를 다스리지 못하게 될 때에 충성하지 못하게 됩니다.

  

충성을 하기 위해서는 욕구를 희생해야 합니다. 욕구를 희생하지 않는 충성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에 대한 보답이 따르기는 하지만 그 보답을 바라보면서 충성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그런 충성은 진실한 충성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속이는 모습을 하나님은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의 미워하는 모습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충성은 바로 이런 점에서 차이가 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진실한 충성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미워하시는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미워하는 모습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에서만 최선을 다하고 돌아서서는 불성실한 것입니다. 그것을 일컬어 눈가림만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사람을 기쁘게 하는 충성이란 요식행위일 뿐이고 사실 내심 더욱 기대하는 것은 다른 것에 있습니다. 업무나 맡겨진 일이나 해야 하는 책임이 아니라 또 다른 목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눈가림만 합니다. 그것은 다시 말하면 은혜를 따르지 않고 욕구를 따르는 모습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각 사람들은 맡은 자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욕구를 버리고 은혜를 따라야 합니다. 22절을 보십시오.

  

“[]3: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이든지 그 일을 맡았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을 보면 그가 충성을 하는지 안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충성을 못한다면 왜 충성하지 못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이러한 욕구 때문에 충성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욕구때문에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이 아닌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만 합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결과는 공의롭습니다. 24, 25절을 보십시오.

  

“[]3: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3: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오히려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불의의 보응을 받습니다. 그 보응 속에서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공의로우시며 얼마나 정직하시고 얼마나 철저하신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알아야 우리가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삶은 세상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속에서 우리는 그 결과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의 모든 일을 이루는 것을 시험하는 곳입니다. 교회 속에서 어떤 실천을 하는지를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증명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는 모르지만 교회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면 각 사람의 실천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모든 불성실로 인한 안타까운 결과는 모두 불의의 보응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심이 없습니다. 겉모습을 보지 않으신다는 말입니다. 내면에 어떤 욕구가 있는지를 아십니다. 그래서 그 욕구를 버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충성의 열매를 맺게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렇게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보답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충성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런 자가 황금을 얻습니다. 그런 자가 좋은 직장을 얻습니다. 그런 사람이 중요한 업무를 맡습니다. 그런 성도가 높은 직책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인의 입장에서는 불성실하고 눈가림만 하고 성실하지 않는 사람을 쓰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업무를 맡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분의 눈앞에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사람에게 대하듯이 하지 말고 주께 대하듯이 모든 일을 행합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축복해 주십니다. 그 충성에 대해서 상을 주십니다. 이 세상에서도 그런 자가 상을 얻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자가 되어서 세상에서나 교회에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상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놀라운 사람이 되실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의 소망이 우리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659 인내심
44행 25; 13-27 바울의 상소의 결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3 15 5459
658 직장발전
9삼상 19; 4-12 다윗을 돕는 사람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3 13 5795
657 쾌활함
44행 25; 1-12 바울의 상소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06 12 5100
656 성능력
9삼상 18; 25-30 블레셋 사람에게 죽지않음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06 15 6441
655 44행
44행 24; 24-27 우리는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9 11 5066
654 9삼상
9삼상 18; 10-16 지혜롭게 행한다는 것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9 13 6068
653 44행
44행 24; 10-21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소망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1 11 4806
652 9삼상
9삼상 17; 45-51 누구를 위해서 싸우는가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1 15 5949
651 담대함
44행 23; 1-11 환난속의 주님의 위로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15 10 5544
650 담대함
44행22; 22-30 복음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7 8 5052
649 성능력
9삼상 17; 43-49 네가 모욕하는 이름으로 가노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7 16 6179
648 9삼상
9삼상 17; 34-40 익숙하지 않은 도구와 익숙한 도구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31 12 6376
647 44행
44행 22; 1-21 바울의 간증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31 10 5395
646 44행
44행 21; 27-40 무리들에게 붙잡힌 바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5 15 6322
645 성정체성
9삼상 17; 22-30 전쟁터에 내려온 이유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5 14 6069
644 신앙성숙
40행21;15-26 율법을 지키는 것을 알게함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8 12 5757
643 성능력
9삼상 16; 14-23 마음의 평화의 근원은 무엇인가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8 14 7061
642 인내심
44행21; 1-14 고난의 예언이 주는 의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0 12 5441
641 음식절제
9삼상 16; 1-13 마음의 중심을 보심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0 16 6145
640 절기
66계22; 10-15 각 사람의 일한대로 상을 주리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01 12 5631
639 9삼상
9삼상 15; 24-35 현재 왕을 버리고 다음 왕을 준비하심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20 10 6954
638 인내심
44행 20; 17-38 밀레도에서의 송별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20 9 5662
637 44행
40행20; 1-16 하나님의 커다란 위로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13 13 5818
636 9삼상
9삼상15; 17-23 여호와를 따르지 않는 거짓말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13 13 6755
635 담대함
44행 19; 21-41 에베소의 큰 소동과 복음전파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7 8 6126
634 9삼상
9삼상15; 1-9 아말렉에 대한 명령을 어김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7 13 5387
633 9삼상
9삼상 14; 16-23 처음 전쟁을 시작한 사람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30 14 5610
632 담대함
44행 19; 8-10 바울의 강론과 권면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30 12 5681
631 가정화목
9삼상 13; 5-12 부득이하게 범죄를 저지르는 자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2 12 5464
630 44행
44행19; 1-6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음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2 14 5111
629 생동력
9삼상 12; 1-25 사무엘의 고별사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16 12 5439
628 두뇌향상
44행 18; 18-28 하나님의 보내신 동역자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16 15 5290
627 협동심
44행 18; 1-17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9 14 5747
626 가정화목
9삼상 11; 11-15 여호와를 의지한 사울왕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9 14 5454
625 자기관리
44행 17; 16-34 아덴에서의 논쟁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1 12 5391
624 9삼상
9삼상 10; 17-24 약속대로 기름부음을 받은 사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1 13 5372
623 순발력
44행 17; 1-15 형제의 도움으로 피신하는 사도바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5 13 5716
622 9삼상
9삼상 9; 1-4 예비되고 준수하였던 사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5 10 4768
621 담대함
44행 17; 1-9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의 복음에 대한 반응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8 14 5162
620 자기관리
9삼상 8; 1-22 사무엘의 아들들과 새로운 왕의 등장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8 14 6688
619 자기관리
44행 16; 16-32 주예수를 믿으라고 전파함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3 14 5585
618 성능력
9삼상 7; 1-12 기럇여아림과 에벤에셀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3 15 5558
617 9삼상
9삼상 6; 1-18 벧세메스의 언약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4 11 5258
616 44행
44행16; 11-15 자주장사 루디아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4 13 6013
615 순발력
44행16; 6-10 목표의 전환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7 10 4985
614 성능력
9삼상 5; 1-5 블레셋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7 13 5225
613 9삼상
9삼상 4; 1-4 언약궤가 우리를 지켜주는가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0 13 5646
612 44행
44행 16; 1-5 규례를 지키는 것의 의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0 12 5442
611 9삼상
9삼상 3; 15-21 여호와의 말씀을 존중하는 자의 축복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3 17 5390
610 백년해로
44행 15; 36-41 심히 다투고 갈라섬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3 15 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