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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종교구원] 16행 17; 26-31 알지 못하던 시대, 알 수 있게 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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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 26-31 알지 못하던 시대, 알 수 있게 된 시대_2

  

 

  

2024. 2. 11. 주일오후. 온라인설교.

  

 

  

*개요: 구원론-타종교구원, 조상구원,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17: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17: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구원론에서 마지막으로 다루는 주제는 조상구원입니다. ‘조상구원의 의미는 과거에 살았던 사람들의 구원여부에 대한 것입니다. 사실 그 결과는 당연히 구원받지 못한다입니다. 그러나 이전에 우리가 살펴보았던 타종교구원에 대한 원리처럼 여기에서도 조상구원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현세대의 구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명한다는 의미에서 이 주제가 중요합니다. 만약 지난 세대의 구원이 가능하다면 지금도 굳이 현세대의 구원을 위하여 절박함을 갖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우리는 현세대의 구원에 대해서 간절함을 갖습니다. 그것이 이 세대에 구원을 전파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나오는지를 살피면서 현세대의 구원의 필요성을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 26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17: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이 말씀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느 한 민족이나 족속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모든 인류의 하나님이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의 한 혈통으로 온 민족을 만드셨고 그 말씀의 스케일은 시간과 공간을 넘는 무한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구 어디에 있는 자들이든지 모두 하나님의 다스림의 대상이 되고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온 땅에 퍼져서 살게 하시는 것이었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는 것이었으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땅에 존재하여 살게 하시는 것이었으며 그들에게 시간을 허락하사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었으며 어느 지역에 살면서 그곳에서의 의미를 가질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양한 곳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존재하며 활동하며 살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이루어진 일들이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세상에 내리신 뜻을 찾아 발견하게 하셨습니다. 그 속에 하나님의 선과 의와 뜻이 있고 그 바탕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셨던 것입니다. 인간에게 지각을 주시고 이성을 주신 것은 그러한 하나님의 역사를 찾아 발견하게 하시기 위함이었고 그 모든 것이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로 나타난 일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그들에게 구원의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존재로 인해서 하나님을 찾고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의의 보편성과 일반성이 나타나는 것이지만 그들에게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부르심과 구원하심이 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부르심을 알지 못하고 구원하심을 모를 때 그들은 오직 자신이 행한 일들로 심판을 받고 하나님의 의의 필요성만을 증거하는 존재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 구절을 보십시오.

  

“[]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17: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세상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창조자 신의 존재와 심판자 신의 존재를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이나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행동은 우상숭배였고 잘못된 숭배로 나아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지난 세대의 어리석음이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올바른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깨닫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우상숭배와 잘못된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바로 잡고 진정한 구원의 길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셨고 그래서 현세대에서의 구원의 전파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 내용이 30,31절에 나옵니다.

  

“[]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하나님을 올바로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셔서(overlook) 하나님께 대해서 우상숭배하는 것을 긍휼히 여기셨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악한 본성으로 인한 모든 죄를 다 사해주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알지 못함을 고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셔서 이제는 다 회개하라고 하셨으니 그 회개를 받아들이는 자들이 진정한 하나님의 근원되심을 알게 되고 구원되심을 알 수 있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신 부활로 모든 사람이 믿을 수 있는 확실한 증거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깨달음을 가지고 과거 시대에 못했던 구원의 기회를 지금 시대에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그 구원의 기회를 전파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구원의 길을 알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조상구원의 가능성은 없지만 현세구원의 가능성이 열리게 된 이유를 과거 세대로부터 깨닫습니다. 과거의 어리석음을 안타까워하면서 현재의 지혜를 받을 때에 하나님께서 마침내 허락하신 놀라운 결실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 구원의 길을 따르는 것이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그걸 이 시대에서도 또 놓치면 그 알 수 있던 세대에서도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이니 그에 대한 죄가 이전 세대보다도 더 큽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간과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구원의 원리를 잘 이해해서 이전 시대가 이루지 못했던 놀라운 기회를 이 시대에 잘 받아들이고 또한 열심히 전파해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신실한 삶을 살아나갈 수 있는 거룩한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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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행 8;18-24 하나님 앞에서 악한 마음의 회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03 0 2751
505 [8상담]
43요 19; 23-30 봉사는 예수님의 섬김을 닮는 것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26 2 2902
504 [8상담]
50빌 2; 1-8 교제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것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19 0 2940
503 [8상담]
30암 4; 8-13 교육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12 0 6187
502 [8상담]
56 딛 1; 1-4 성숙은 내게 맡기신 사명을 이루는 것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06 1 3078
501 [7교육]
58히 11; 33-38 믿음의 관점에서 보는 현재 삶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25 0 8717
500 [7교육]
58히 11; 24-28 우리가 믿음으로 해야 하는 일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18 0 8611
499 [7교육]
58히 11; 7-12 믿음으로 할 수 있는 일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10 0 8578
498 [7교육]
41막 9; 19-24 믿음이 없는 세대가 믿게 되는 이유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04 1 8676
497 [8상담]
42눅 18;18-22 구원을 얻고자 하는 자에게 부족한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27 0 5519
496 [9전도]
42눅19; 1-10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20 1 3245
495 [8상담]
44행 28; 21-28 복음을 더욱 듣고자 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13 0 2898
494 [9전도]
44행26; 16-23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따르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6 0 3052
493 [8상담]
47고후 11; 2-6 연합은 그리스도께 나아가도록 인도하는 것이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27 0 2868
492 [8상담]
42눅 12; 29-34 훈련은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는 것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20 0 2658
491 [8상담]
23사 11; 1-9 우애는 그리스도를 통한 기쁨의 연합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13 0 2546
490 [8상담]
45롬 14; 17-21 덕행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이다2_2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06 1 2566
489 [7교육]
41막 5; 25-34 예수님께 손을 내민 자의 믿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26 1 3572
488 [7교육]
43요 5; 36-40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을 알게 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20 0 3513
487 [7교육]
41막 9; 19-24 믿음이 없는 자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2 2 3789
486 [7교육]
43요11;33-40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눈물을 흘리시는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5 1 3615
485 [8상담]
44행22; 10-21 교인들에게 복음이 다시 필요한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28 0 2998
484 [8상담]
44행 22; 3-9 과거에 바울이 주님을 믿지 않았던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22 0 2886
483 [8상담]
44행19; 21-27 복음의 전파와 우상의 약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14 0 2852
482 [9전도]
44행28; 21-31 자신의 상황 속에서 담대히 전파하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7 0 2705
481 [8상담]
59약 1; 23-27 경건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것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25 1 2554
480 [8상담]
46고전 9;25-27 절제는 더 큰 선을 위해서 참는 것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7 0 2757
479 [8상담]
4민 12;3-7 온유는 하나님을 대면할 때 나타난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1 0 2762
478 [8상담]
58히 3;1-6 충성은 하나님의 집을 섬기는 모습과 같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4 0 3036
477 [7교육]
11왕상17; 17-21 과거의 죄를 생각나게 하시려는 것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30 3 3075
476 [7교육]
44행 17; 22-27 삶 속에서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23 2 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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