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요16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_0
16:29-33 / 2011.8.14. 주일학교, [5-2능력]
*개요 {6서신서} <B시점> [3감정]-[6결심]
1. 이 세상에서 우리들은 혼자 있거나 뒤쳐지거나 할 때 낙심되고 두려워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낙심되거나 절망하거나 두려워하는 때가 있나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힘이 빠지고 절망하고 두려워할 때가 있어요. 그러한 감정을 특별한 스티커로 표현할 수 있지요.
공부하기 힘들어서 절망할 때가 있고 대회에 나가가기 두려워서 겁을 먹을 때가 있어요. 우리는 누구나 그런 마음을 가질 때가 있어요. 그 때 우리는 세상에 나 혼자 있다는 외로움을 느끼게 되요.
2. 그럴 때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예수님도 혼자 있을 때가 있었고 그 때 하나님을 의지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만 그런 마음을 가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도 혼자 있으셨을 때가 있었어요. 그럴때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예수님은 하나님을 의지했어요. 예수님도 자기 자신을 의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한 거에요.
“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3. 예수님은 하나님을 의지해서 두려움없이 평안을 누리셨고 우리도 그렇게 평안을 누리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과 함께 계심으로 평안을 누리셨던 것처럼 우리들도 예수님을 의지함으로 평안을 누리게 되기를 원하세요.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이것은 마치 비오는 날에 우산을 쓰는 것 같아요. 비를 맞지 않을 수 있지요. 또한 비오는 날에 집안에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밖에는 비가 오지만 안에서는 편안하게 있을 수 있어요.
그와 같이 여러분 마음이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이 도와주실 것을 믿으면 평안함을 얻을 수 있어요.
4.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고 담대하게 되어서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을 본받는 자들이 됩시다.
누구나 그렇게 어려울 때가 있고 낙심되고 두려울 때가 있어요. 목사님도 고등학교 시절 혼자 살게 되어서 매우 힘들었어요. 또한 초등학교 시절 전학을 많이 다니다 보니까 친구가 별로 없어서 외롭게 지냈어요.
그러나 예수님을 의지하니까 두려움이 없었어요. 늘 교회를 다니면서 평안함을 갖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예수님을 의지해서 평안함을 가져보세요.
이번 한주 개학을 하는 학교도 있는데 두려움이 들때마다 예수님을 의지하세요. 평안함이 생기고 다시 소망을 가지게 될 거에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길을 인도해 주실 거에요. 그 소망 가운데 성령님이 여러분들을 도와주실 거에요. 하나님의 은혜가 어려분에게 넘치기를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