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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성숙] 59약 2;21-26 믿는 마음은 행동으로 나타난다

59약 2;21-26 믿는 마음은 행동으로 나타난다_2

2010.10.31.주일오후


*개요  {4서신서} <1적용> <2시점> [4욕구-유익]~[0복음-은사]
1. 우리는 말은 있지만 행동이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혼란을 느낍니다.
-이 세상에는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로는 만리장성을 쌓지만 행동으로는 담장하나도 쌓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 대한 우리의 시각은 혼란과 두려움, 혹은 분노입니다.
-15,16절, 예를 들어 형제,자매가 헐벗고 연약한데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평안히 가라고만 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해서도 믿음의 고백도 잘하고 아는 것도 많고 이모저모로 주장하는 것도 많지만 실제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2. 성경은 말과 행동이 다른 이유는 마음 속에 믿음이 없어서 그렇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만 잘하는지 행동도 잘하는지를 모두 다 아십니다.
-26절, 그들이 그렇게 말과 행동이 다른 이유는 믿음이 죽어 있기 때문입니다.
-뇌일혈로 쓰러져서 혼수상태에 있는 사람을 심방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몸은 멀쩡하였지만 의식이 없었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후쿠시케 다카시, ‘몸이 죽어 영이 산 사람’ 최고의 전자공학도였지만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21일간 혼수상태에 있다가 깨어나서 복음을 전파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는 살아있는 사람이었고 하나님께서는 그가 살아있게 하셨다.

3. 예수님은 말과 행동이 다르고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 확신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살아있는 믿음을 가지기를 원하셔서 아브라함과 라합의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21절, 아브라함은 살아있는 믿음으로 이삭을 제단에 순종함으로 드렸고 그럴 때에 그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고 칭함을 받았는데 왜냐하면 하나님을 정말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25절, 라합은 살아있는 믿음으로 사자를 접대하여 그로 하여금 사로잡히지 않고 적을 피하여 나갈 수 있게 하였고 그로 인해 라합 자신이 의롭다 함을 얻고 여리고의 모든 사람이 죽을 때에 죽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4. 우리는 말과 행동을 일치시킬 수 있는 참된 믿음을 갖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약속해 주시는 것은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는 믿음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 믿음은 때로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를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을 통해서, 때로 자신이 가장 위험한 위기에 처해지는 어려운 상황을 통해서 온전하게 됩니다.
-어느 젊은 부부가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예상치 않았던 폭풍을 만났다. 한 척의 작은 배는 파도에 의해 요동치며 흔들렸다. 놀란 부인은 얼굴이 흙빛으로 변했고 온 몸을 떨며 안절부절 하였다. 그러나 남편은 요동하지 않고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하늘을 나는 기러기를 한가롭게 바라보았다. 그의 아내는 조급해져서 그에게 물었다.
이봐요, 이게 얼마나 위험한 풍랑인데 당신은 그렇게 자신만만해요? 조금도 무섭지 않으세요?ꡓ 그는 대답대신 칼을 꺼내들고 아내의 가슴을 겨누며 말했다. ꡒ당신 무섭소?ꡓ 부인은, ꡒ아니요ꡓ라고 대답했다. 남편이 다시, ꡒ내가 한 번만 휘둘러도 당신은 죽을텐데 그래도 안 무섭소?ꡓ라고하자 부인은 ꡒ안 무서워요ꡓ라고 했다. 그녀는 진정으로 대답하였다. ꡒ그래요. 한 번만 휘둘러도 내 목숨을 앗아갈만 해요. 만일 이 칼이 도적의 손 안에 있다면 난 당연히 무서워하겠죠. 그러나 지금 이 칼은 사랑하는 사람 손에 있어요.나는 당신이 나를 해치지 않을 것을 알아요. 그래서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ꡓ
남편이 말했다. ꡒ맞았어. 당신이 방금 내게 이 풍랑이 왜 무섭지 않느냐고 물었지? 대답해 주지. 나는 이 풍랑이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 손 안에 있다고 깊이 믿고 있어. 만일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는다면 내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거야. 그래서 나는 조금도 안 무서워.ꡓ 부인은 이 말을 듣고 살며시 웃었다.
-한 여행자가 그랜드캐니언 가장자리에 갔다가 발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벼랑 아래로 굴렀다. 그러다가 가까스로 작은 나뭇가지 하나를 붙잡고는 간신히 매달렸다. 그는 겁에 질려 소리쳤다. "거기 위에 누구없소? 누가 날 좀 구해줘요." 그러자 어떤 음성이 들려왔다. "내가 여기 있느니라. 주 너의 하나님이다." "당신이 거기 계신다면 정말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내가 구해 주마. 그런데 그 전에 한 가지 물어보겠다. 넌 나를 믿느냐?" "주님, 제가 확실히 믿습니다. 주님, 저는 매주일 교회에 나갈 뿐 아니라 새벽기도회에도 나갑니다. 헌금은 몇 달러씩 합니다." 주님이 다시 물으셨다. "네가 정말로 날 믿느냐?" "제가 얼마나 당신을 많이 믿는지 모르실 거예요. 저는 당신을 믿어요." "좋아! 그렇다면 네가 붙들고 있는 그 나뭇가지에서 이제 손을 떼거라."
그러나 그는 한참 동안 조용히 있었다. 그러다가 이렇게 절규하며 부르짖었다. "거기 위에 누구 다른 이 없소!"

-예수님을 믿고 행동으로 그 믿음을 보이는 자들이 됩시다. 그럴 때 예수님은 우리를 인도해주시고 날마다의 삶 속에서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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