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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연합] 44행11;22-30 안디옥의 제자들이 유대형제들에게 보냄

44행11;22-30 안디옥의 제자들이 유대형제들에게 보냄

2010.8.8.주일오후예배

1. 교회의 이방인 사역은 하나님의 복음을 더욱 전파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께서 강림하신 이후에 교회는 폭발적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루어진 초대교회는 주로 유대인들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졌습니다. 본토 유대인과 헬라파 유대인으로 이루어지기는 했지만 근본적으로는 전부 유대인을 주축으로 해서 형성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향성은 하나님께서 복음을 점차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심으로써 단지 유대인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온 민족에게로 확대되어 나갔습니다.

그런 흐름 속에서 베드로가 이방인 구원에 첫 시작이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수제자로서 그 이후에도 모든 교회 속에서 권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이방인에 대한 전도는 매우 기피되는 일이었는데 베드로가 이방인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이방인들이 그 복음을 효과적으로 받아들임으로서 교회는 단지 유대인으로만 구성되지 않고 이방인으로까지 확대되는 새로운 상황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복음을 증거한 것은 매우 획기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더욱 이방인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길이 열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방에 복음의 문을 여셨을 때 그것을 막을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루살렘 교회는 안디옥에 바나바를 보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안디옥에 몇몇 그리스도인의 증거를 받고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들에게 복음을 설명해주고 더욱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바나바는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도 선교역사는 1866년 토마스 선교사가 대동강변에서 순교함으로 시작되었지만 본격적으로는 1884년 알렌선교사가 한국에 들어오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중국에서 선교를 하고 있었지만 한국에 열정을 품고 한국으로 갈 수 있기를 희망하였고 그 바램을 뉴욕 북장로교 선교부에 전했을 때 그를 한국에 보내기로 결정이 내려져서 그는 1884년 9월 20일에 제물포 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마치 바나바가 안디옥 교회에서 착한 사람으로,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모습으로 사역했던 것처럼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충성스럽게 사역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인간적인 모습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마다하지 않겠다는 순수한 복음의 열정이 있던 사람들에 의해서 생겨난 일이었던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을 통해서 더욱 그리스도를 진실하게 믿는 자들을 만드셨다.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사역을 할 때에 사울까지 데려와서 함께 사역을 하였습니다. 그 자신이 안디옥 성도들을 붙들어 주는 데에 한계를 느꼈기 때문에 더 많은 일군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예루살렘 교회에서 사울의 회심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그를 사도들에게 소개했던 바나바가 사울을 인도하여 안디옥까지 내려와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바로 그곳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칭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이 일년간 열심히 제자들을 가르쳤을 때에 그들은 그냥 제자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들이라는 영광스러운 호칭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들이 되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될 수 있어도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들이라는 말을 듣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이방인 제자들은 그리스도인이라는 호칭을 얻게되었고 그것은 그들의 신앙이 비록 늦게 시작은 되었으나 오히려 더욱 다른 지역의 사람들보다 낫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였습니다. 유대인들보다도 안디옥의 이방인들이 보여주는 신앙이 더욱 구체적이었고 삶 속에 나타나는 실제적인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신앙의 역전 현상을 종종 역사속에서 발견합니다. 백인의 신앙 보다 흑인의 신앙이 더욱 깊은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유럽의 신앙모습보다 우리 한국의 신앙의 모습이 더 진실한 것을 발견합니다. 또한 한국의 신앙인 모습보다 수는 적지만 일본의 신앙인의 모습이 더 진실한 것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모태신앙으로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보다 청년시절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뜨거운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평생동안 하나님을 모르고 살다가 나이 들어서 주님을 영접하고 난 뒤에 그 누구보다도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모든 경우가 이러한 신앙의 역전현상을 보여줍니다. 마태복음 19장 30절에 바로 이 원리가 증거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9: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새롭게 복음을 증거하고 새로운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며 복음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또한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새롭게 믿은 자가 오래 믿은 자보다 더 믿음이 강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3. 그들은 도리어 유대의 형제들이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돕는 손길이 되었다.

이렇게 이방인에게 새롭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께는 더 큰 계획이 숨어있었습니다. 늘 전도로 남녀노소 어떠한 구별도 없이 주님의 백성을 삼으셨던 주님은 그로 인해서 원래 있던 성도들을 돕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그 후 얼마 되지 않아 초대교회에는 큰 흉년이 몰아닥쳤습니다. 그래서 유대의 교회에는 많은 식량이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유대교회를 도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안디옥에 있는 제자들이었습니다. 유대에는 큰 흉년이 닥쳐서 소출이 얼마 없었지만 안디옥에는 그렇게 어려운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다른 교회를 도울 여력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그리스도를 본받고 있었던 안디옥 교회의 제자들은 유대의 성도들을 돕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교회는 안디옥 교회를 통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예루살렘 교회가 이방인에게 복음 전하기를 꺼려서 그곳에 성도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또한 바나바와 같이 능력이 있고 충성스러운 사람이 아니라 아무 능력도 없고 게으르고 이기적인 사람을 그곳에 보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코 안디옥교회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고 그일로 예루살렘 교회를 돕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른 사람들을 돕고 조력한 것이 결국에는 자기에게로 다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교회가 그러한 유익을 얻도록 예비하신 것입니다.


4. 우리는 대상을 막론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그로 인해서 은혜를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면 전할수록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따를 수록 하나님은 그 유익이 결국에는 우리 자신에게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우리가 가진 신앙이 참으로 귀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복음을 전하고 함께 교회에 다니게 되면서 새롭게 믿게 된 사람에게 우리가 가진 구원의 확신을 증거할 때에 우리의 믿음이 더욱 굳세어집니다. 그렇게 교회생활을 하며 그렇게 협력하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봉사할 때에 더욱 손님같은 입장에서 주인같은 입장으로 바뀌어집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일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절대로 일하지 말고 그저 쉬기만 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와서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그 일을 하면서 주인이 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더 많은 주인이 필요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일을 하고 그로 인해 상급을 받을 일이 넘쳐나 있습니다. 이일에 동참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8월이 되었고 우리가 신앙을 더욱 확장시킬 일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9월이면 새롭게 3분기 성도반과 제자반 2기를 모집합니다. 또한 3,4분기 지역전도팀, 예배찬양팀, 식사봉사팀, 환경미화팀, 중보기도팀을 모집합니다.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으니 우리가 함께 그일에 동참합시다. 그로 인해서 하나님은 우리 자신에게 은혜가 공급되게 도우실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 같아도 알고 보면 우리 자신을 돕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그 모든 것이 열매로 우리에게 돌아오게 하십니다. 이 모든 일에 열심을 내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마치 예루살렘 교회가 안디옥 교회를 통해 경제적인 도움을 받는 것처럼 우리가 행한 대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는 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개요  [8사역-전도]~[5은혜-능력]
1. 교회의 이방인 사역은 하나님의 복음을 더욱 전파하는 계기가 되었다.
2.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을 통해서 더욱 그리스도를 진실하게 믿는 자들을 만드셨다.
3. 그들은 도리어 유대의 형제들이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돕는 손길이 되었다.
4. 우리는 대상을 막론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그로 인해서 은혜를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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