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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성숙] 42눅 2; 44-50 하나님을 위한 지혜를 배우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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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2 하나님을 위한 지혜를 배우는 곳_2

2012.1.22.주. 주일오후, 비전설교  [56동행]

*개요   {5복음서} <a적용> [1영역]-[2분류]

1.    세상에서 우리들은 학교에 다니며 하나님의 일을 위한 준비를 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세상에서 경험하는 영역들은 처음에는 개인, 가정, 교회이고 그다음에는 학교입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무엇인가를 배우기 위해서 다니는 학교는 인간의 삶의 중요한 영역입니다. 또한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이 이루어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학교라는 영역은 내 자신이 속하지는 않다 하더라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게 됩니다. 학교에 다니는 가족을 통해서 학교라는 영역을 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학교는 어릴 때에는 성장에 필요한 지혜를 가르치고 성장한 후에는 생존에 필요한 지혜를 가르칩니다. 또한 우리는 학교를 통해서 이 사회에서 행할 수 있는 여러가지 지혜와 지식을 배우게 됩니다. 그 모든 지혜와 지식을 통해서 최종적으로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삶을 준비하게 됩니다.

배운 모든 내용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기억해야 하는 것은 우리는 단지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무엇인가 의미있는 일을 해야 하고 그럴 때에 사는 것이 가치가 있습니다. 무엇이든 누구를 위해서 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위해서 배우고 학습하는 것일까요? 그 대상은 자기 자신 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 혹은 다른 사람들 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누구를 위해 살아가는가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의 가치를 결정합니다.

우리가 배우는 모든 노력의 대상과 그 가치를 결정하기 위해서 우리는 성경말씀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우리가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서 배우고 노력하는 것보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위해서 배우고 준비할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언 9:10을 함께 봅시다.
“잠언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나를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위해서 준비하고 노력할 때에 모든 배움과 지혜의 애씀이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 때 우리는 가장 올바르게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것을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예수님도 선생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이 세상에서 주님의 사역을 위한 준비를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이것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십니다. 주님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지혜와 지식을 가지신 것이 아닙니다. 그 모든 지혜와 지식은 오직 하나님의 사역을 위한 예비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모든 선생님들과의 관계 속에서 예수님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49절을 보십시오.
“49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여기서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이라는 부분에 관주를 찾아보면 이 부분을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혹 내 아버지의 일에 관계하여야 할 줄을’이는 다시 말하면 선생님들과 함께 앉아서 듣기도 하고 묻기도 하는 이 모든 지혜의 탐구는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하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부모님은 그것을 알지 못하였지만 예수님은 그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들에게 가르쳐주십니다.

학교에서의 일들이 하나님을 위한 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학교에서의 일들이 세상을 위한, 자신을 위한,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국한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 모든 공부와 학습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갖도록 만드느냐는 바로 우리들에게 달려있습니다.
 

3.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님들은 하나님을 위한 일임을 생각하지 못했지만 그일을 마음에 두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예수님께서 바로 이일이 하나님 아버지의 일에 관계하여야 할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라고 질문했던 그 부모님과 같을 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의 육의 부모님은 이렇게 말했었기 때문입니다. 48절입니다.
“48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그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의미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냥 괜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쓸데없는 일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마냥 걱정하고만 있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 예수님의 육의 부모님처럼 학교 생활을 아무 의미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저 잘 배워서 돈만 잘 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배우든지 무엇을 익히든지 자기만 좋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은 걱정하고 근심합니다. 자기 자녀가 지금 배우는 내용 속에서 얼마나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놀라운 일을 이루시게 될 것인가를 보지 못합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있어도 걱정이고 없어도 걱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게 하시는 일을 바라본다면 그 배우는 내용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고 선을 이룰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이스라엘 사람이었지만 바벨론에 멸망당한 뒤 포로로 끌려가 왕의 신하가 되어서 그 나라의 모든 지혜를 배웠습니다. 그렇지만 단지 그 나라의 지혜만을 배운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 때 하나님 안에서 배우며 익혔습니다. 다니엘 1:17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다니엘 1: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신 외에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더라”

그들이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하나님을 위한 지혜와 지식이 되기를 구하였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더 큰 지혜와 지식을 주셨고 그들이 가진 모든 학식은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놀라운 것이 되었습니다.


4.    우리도 예수님처럼 선생님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위한 삶을 예비하고 준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직간접적으로 학교라는 영역에 연결되어 있을 때 여러분들은 지금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곳에서 배우고 익히는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각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어떤 성적을 내는 것이 어떤 결실을 나타내는 것이 나중에는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한다면 말입니다.

그일을 위해서 여러분들은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선생님들에게 묻기도 하고 질문하기도 해야 합니다. 46절을 함께 읽어봅시다.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이것이 바로 온전한 학교의 모습을 보여주는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이 성경의 가르침대로 온전한 배움의 모습을 나타내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의 일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와 여러분의 가족이 온전한 배움을 통해서 귀한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앞으로 더욱 놀랍게 감당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a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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