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능력] 66계 1; 4-8 구름을 타고 오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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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계1; 4-8 구름을 타고 오시는 예수님_1

2017. 12. 17. 주. 주일오전.

*개요:  능력의 예수님, 2분석,52능력, 6서신서

[계]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시며 그의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계]1: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원하노라 아멘

[계]1: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계]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하시더라

우리는 이달에 예수님의 오심을 기념하는 성탄절을 기다리고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능력을 묵상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예수님의 오심과 그분의 능력이라는 주제의 연결 속에서 이달에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봅니다.우리가 예수님의 능력을 정말로 깨닫고 있다면 그분의 오심을 기념하는 성탄절은 우리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단순히 절기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연말의 분위기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연례행사를 치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의 특별한관계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속에서 여러분 자신의 신앙이 성장하고 믿음이 더욱 크고 강해질 것입니다.또한 그것이 바로 우리가 신앙생활 속에서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태양은 이 세상 모든 곳을 비추고 있지만 돋보기를통해 빛이 한 군데 모일 때에는 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의말씀은 이 세상에 전파되고 있지만 그 말씀에 집중할 때만이 우리 마음에 불을 일으키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사람을 사랑하시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위대하심과영광과 능력에 집중할 때에 비로소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깨닫고 그분을 더욱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온 힘을 다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보게됩니다. 예수님은 이미 2000년전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때를 기준으로 기원전과 기원후가 나뉘게 됩니다. 그만큼 예수님의 오심은 인류역사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처음 이 세상에 오신 것을가리켜 ‘초림’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지키는 성탄절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다시 오시는 것을 약속해 주셨는데 이를‘재림’이라고 말합니다. 나중에그것을 어떻게 기념하게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초림이나 재림이나 모두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는 것을의미합니다.

그런데 만약 초림에 대한 중요성이나 재림에 대한 중요성에서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다시 말해서 재림에 대해서는엄청나게 중요하게 여기면서 초림에 대해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긴다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반대로초림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중요하게 여기지만 초림에 대해서는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그것은 또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는 오늘 성경 말씀 속에서 초림을 더 중요하게여겨야 하는지 아니면 재림을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지, 이도 저도 아니면초림과 재림을 동시에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면서 초림의 의미와 재림의 의미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속에서 나타나는 예수님의 영광과 능력을 다시 한번 깨닫고자 합니다.

먼저 재림에 대해서 어떤 사람들은 ‘초림보다 재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림에 대한 중요성은 별로 생각하지 않고 소홀히 여기지만 재림에 대해서는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그날을 간절하게 기대합니다.그것이 때로는 너무 지나쳐서 종말론이단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정상적인 성도 중에도 이렇게 재림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7절은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계]1: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예수님의 재림은 구름을 타고 오시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초림은 아기로 태어나는 것이었지만 재림은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그래서인간의 모습이 아니라 성자 하나님의 모습으로 나타나십니다. 그럴 때 각 사람이 예수님의 재림을 보게 됩니다.그중에는 그를 믿지 않는 자도 있고 그를 부인하고 비난하며 저주하던 자들도 있습니다. 땅에 있는 모든 인간이 믿거나 믿지 않거나 모두 이 세상에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모든 악한 자들과 예수님을 부정하던 자들은 그렇게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보면서 애곡할 것입니다. 자신들의 주장이 틀렸음을 깨달았을 때 자신들에게 임하는 심판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를 깨달을 때 그들은 애곡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이것이 바로 재림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재림의 성격을 살펴보면 초림과는 완전히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림은 너무나 조용하고 초라하고 무시당하고 배척당하는 사건이지만재림은 엄청나고 놀랍고 영광스럽고 두려운 사건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여러분도 초림보다 재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말씀을 좀더 읽다 보면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보다 더 중요한 본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초림이 재림보다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러한 사람들에게 초림이 재림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초림은 구체적인 사건으로 이미 일어난 일이며 그 초림을 통해서 예수님이나타나고 예수님을 통한 복음이 전파되며 온세상의 백성들에 대한 구원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재림은초림에서 이루어진 일이 정리되는 시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놀랍기는 하지만 언제 올지 모르는 일이며어떻게 이루어질지 모르는 일이 됩니다. 그래서 정말 재림이 이렇게 초현실적으로 일어나는 일인지 아니면 소리소문없이일어나게 되는 일인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종말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신학자들가운데에서도 여러 설이 있는데 역사적 전천년설과 후천년설, 세대주의설과 무천년설이 있습니다.그중 무천년설에서는 초림을 재림보다 중요하게 여기며 재림은 미래의 언젠가 일어날 하나의 사건이지만 계시록을 상징적으로해석할 때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극적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신앙 속에서 나타날 때 초림에 대한 집중과몰입과 열정으로 인해서 재림의 의미는 약화되고 오직 초림의 모든 사건에 대한 집중만이 있게 될 뿐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초림을 재림보다 더 강조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왜냐하면결국에 그렇게 하면 재림의 사건에 대한 의미축소 때문에 재림 속에서 나타나는 예수님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이러한 두 가지 균형 잡히지 못한생각 때문에 지금도 여전히 예수님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만 신학적인 이해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신학적 관점이 아니라도 신앙적 관점으로서초림과 재림의 중요성 속에서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초림과 재림 사이를 살아가고 있습니다.그 속에서 초림과 재림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림과재림에 대한 의미와 성격과 가치와 중요성을 생각하다 보면서 정작 초림과 재림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은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때에는 재림을 더 강조하고 어떤 때에는 초림을 더 강조하는 오류가 일어나게 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초림이나 재림이 아니라 주인공이신 예수님 자신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예수님께서이 세상에 오시는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고 그 속에서 예수님과 더욱 친밀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히초림과 재림은 모두 동일하게 중요한 사건으로서 이해하게 됩니다.

이를 깨닫기 위해서 재림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에 대해서성경말씀이 뭐라고 말하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의 기자인 사도요한은예수님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계]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시며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요한은 이 구절에서 예수님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이십니다. 그의 보좌 앞에는 일곱 영이 있습니다. 그분은충성된 증인이셨고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셨으며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바로‘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도요한은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교회들에게 있기를 원하였습니다. 그의 말을 통해 성경의증거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이 얼마나 놀랍고 위대하시며 능력으로 충만하신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미 이루신 일은 놀라운 것입니다. 사도요한은 예수님이 이미 이루신 일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계]1:5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계]1: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하나님을 위해서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셨고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니 그분께 영광과 능력이세세토록 있기를 간구하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이미 예수님께서 초림 때에 이루신 일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너무나 놀랍고 귀한 일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실 것이 아닙니다.우리를 해방하실 것도 아닙니다. 우리를 그의 나라와 제사장으로 미래에 장래에 앞으로삼으실 그분도 아닙니다. 이 모든 일은 이미 이루신 일들입니다. 예수님은초림을 통해서 이 모든 일을 모든 믿는 자들에게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며그의 능력을 높입니다. 우리를 통해 예수님은 이미 이 모든 일을 이루셨기 때문에 부족한 우리들을 통해서 예수님은영광을 받으십니다.

만약 우리가 죄인이고 심판의 대상자이며 추악하고 누추하기만 한 자들이었다면 예수님은 우리의 영광을 받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귀신이나 사탄을 통해서 영광을 받지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오직 나라들과 제사장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또한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이미 우리가 의인으로 인쳐졌고 그분의 나라와제사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분께 영광을 돌리면서 우리도 그분의 나라와 제사장임을 실감합니다.

이러한 놀라운 초림의 영광과 능력을 이루신 예수님께서 재림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계]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주 하나님은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십니다.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이것은 사도 요한이 한 말이 아니라 주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면 그 주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까? 앞서 사도 요한이한 고백을 생각해 보십시오.

“[계]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시며…”

사도 요한은 예수님은 가리켜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시며’라고 말하였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주 하나님이 자신을 말씀하시기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올 자요 전능한 자라’고 하실 때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또한하나님 아버지는 주 하나님과는 구별된 ‘아버지 하나님’으로 표현되고있습니다.

“[계]1: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그렇기 때문에 주 하나님은 ‘예수님’을 의미하며 아버지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결국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예수님자신이 어떤 분이신지를 가장 영광스럽고 능력 있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바로 ‘장차 오실 분’이십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볼 때 ‘예수님의 초림의 중요성과 재림의 중요성은 모두 동일’합니다. 왜냐하면 본질적으로 예수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나조금도 변함없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 권능과 영광이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더 커지시거나 혹은 더 작아지신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조금도 변함없으신 영광스럽고능력으로 충만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분이 다시 오시는 것은 지금까지의 모든 예수님의 영광과 능력이계시되는 것뿐입니다. 없던 것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가려진 것이나타나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다시 오시는 재림의 시간은 영광스럽습니다. 또한 그 전에 예수님의 오심도 그와 동일하게 영광스럽습니다. 미래의 예수님이 바로 현재의 예수님이고과거의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천년전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셔서 말구유에 놓이셨던 예수님의 영광과 능력은 그 이전이나 그 이후나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예수님은 초림을 통해서 놀라운 일을 이루셨던 것이고 앞으로 재림을 통해서 역시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예수님 자신이 능력으로 충만하시기 때문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해외를 순방할 때 사용하는 비행기가 있습니다. 헬기도 있습니다. 자동차도 있습니다.미국 대통령은 해외에 갈 때 항상 그 자신만의 교통수단을 이용합니다. 그곳이 선진국이나후진국이나 유럽이나 동양이나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미국 대통령의 위엄입니다. 

예수님도 그러신 분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동일하신 바로 그분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올해 우리의 영광과 찬양을 받으십니다. 우리가 누구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를알면 그분에 대해서 더욱 마음이 열릴 것입니다. 그분을 생각만 해도 그분을 마음 속에 모셔 들이게 될 것입니다.그럴 때 그분이 가르쳐준 모든 말씀과 그분이 인도하시는 모든 길이 순종으로 받아들여지게 될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우리가 기념하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의 생일을 기념하면서 예수님과 연합하며예수님을 더욱 따라가려는 것입니다.

그분이 과거에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다시 오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모든 은혜를 나타내 보여줄 것입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며 현재에 그 능력의 예수님을 경배하며 더욱 믿고 따르는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성탄절이 여러분 각자에게 더욱 뜻깊고 더 큰 믿음으로나아가는 시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