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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양선] 1창4;3-7 감정을 변화시키는 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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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감정을 변화시키는 양선_1

 

 2014.6.8..주일오전.

 

*개요:    66양선, 3분석, 1오경, 5은혜-6결심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5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우리가 양선의 마음을 생각할 때에 그 양선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예를 들어, 길을 몰라서 헤매는 사람을 도와주는 양선과 놀이공원 등에서 엄마를 잃어버리고 우는 아이를 도와주는 양선은 좀 다릅니다. 이 둘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어려운 양선일까요? 길은 가르쳐주면 끝나는 것이겠지만 우는 아이는 달래줘야 하고 함께 있어 줘야 하고 또 보호소로 데려다 주기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양선에는 모르는 부분을 돕는 양선과 어려운 감정을 도와주는 양선이 있는 것입니다. 모르는 부분을 돕는 양선은 이전에 로마서 15:14절을 통해서 잘 볼 수 있었습니다.

15: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서로 권하는 것이 바로 지식적인 면에서의 양선의 의미였습니다. 이러한 양선은 이해되지 않는 상황을 이해하고자 할 때에 혹은 이해되지 않는 일에 대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자 할 때에 사용되는 양선의 모습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이보다 좀더 어려운 감정을 돕는 양선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오늘 말씀 속에서 보는 하나님 자신의 양선의 모습입니다.

 

이 말씀은 가인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인에게 말씀하시기 위해서 어떤 다른 선지자를 사용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가인에게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그 모습은 하나님 자신의 영광과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신 분입니다. 인간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가장 효과적이고 유익한 방법으로 인간에게 선을 행하시는 분이셨습니다. 바로 그분이 가인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그 감정을 해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4: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가인은 분노하고 있었습니다. 안색이 변하여졌습니다. 왜냐하면 가인과 아벨은 함께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는데 자신의 제물은 하나님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동생 아벨의 제물은 하나님께서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함께 제물을 드렸는데 한 사람의 제물은 받아들여지고 또 다른 사람의 제물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또한 어떻게 제물이 받아들여졌는가 혹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는가가 구분이 될 수 있었을까요?

제물은 제사의 형식으로 하나님께 드려졌는데 아마 받아들여진 제사는 연기가 잘 피어오르거나 불이 잘 붙거나 제사를 드리고 난 다음에 어떤 구체적인 변화가 일어났거나 했을 것입니다. 그것으로 그 제물이 하나님께 열납되거나 혹은 열납되지 않았거나를 결정하였을 것입니다. 문제는 그 형식이 아니라 그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은 잘 구별될 수 있도록 분명하게 제물의 열납여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인은 그 결과에 대해서 분노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도 하나님을 믿으면서 이러한 감정을 갖게 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단지 제물이 받아들여지는 여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감정을 갖습니다. 예배에 은혜를 받지 못할 때 감정을 갖습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에 감정을 갖습니다. 뜻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감정을 갖습니다. 그럴 때 가지는 감정은 다양합니다. 미움을 가질 수도 있고 분노를 가질 수도 있고 절망하거나 두려워할 수도 있습니다. 전부 우리의 얼굴의 안색을 변하게 만드는 감정들입니다. 그리고 모든 감정들은 자신의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일어납니다.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이든지 기본적으로 모든 감정은 원하는 것, 바로 죄의 소원과 관계되어 있습니다. 그 죄의 소원에 대해서 변화를 이루고 이전에 가졌던 소원을 바꿀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감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7...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그것을 다스릴찌니라

이 말씀의 정확한 해석은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그것을 다스릴찌니라입니다. 바로 죄의 소원을 다스려야 한다는 이 말씀이 감정을 다스리고 그 감정을 변화시키며 그로 인해서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게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러한 양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가인에게 친히 알려주셨던 것입니다.

 

이번에 저는 노회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행선지는 제주도였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출발할 때에 서울에서는 비가 오지 않았고 현지에서도 비소식은 있었지만 비행기는 대개 비가 와도 운항을 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오전 9시에 공항에 도착해 보니 제주행 비행기가 전부 결항이 된 것이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가 했는데 이유를 알아본즉 그곳에 돌풍이 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노회 임원 목사님들은 오후에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계속 대기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전9시부터 오후2시까지 기다렸습니다. 처음에는 기다리다 보면 제주도에 갈 수 있지 않겠느냐는 소망을 가지고 다른 목사님들과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며 기다렸지만 나중에 다 지쳐서 그냥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기만 했습니다. 결국 2시에도 항공기는 계속 결항이 되서 최종적으로 두 가지 안건을 놓고 목사님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부산에는 비행기가 갈 수 있다고 하니 계획을 변경해서 일정을 진행할 것인가, 아니면 아예 일정을 취소하고 다음 일정을 잡아서 연기를 할 것인가였습니다. 의견이 분분하다가 결국 대부분 목사님들의 일정이 도저히 다음 계획을 잡기가 어려워서 그냥 변경해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3시반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부산에서 거제도로 가서 거제도 구경을 하고 통영까지 가서 남은 일정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계획은 변경되었지만 별다른 감정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제주도를 못간 것은 아쉬웠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무척 괴로워하고 슬퍼하고 좌절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목사님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노회수련회에서 장소가 가장 중요한 목적은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좋은 장소에서 하면 더 분위기도 좋고 즐겁기도 하겠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노회에서의 목사님들의 단합과 교류에 있었기 때문에 계획된 것은 아니었어도 그렇게 움직이는 여정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었습니다. 더 많이 이야기도 나누고 더 많이 교제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일 아쉬워한 사람은 함께 간 6살난 우리 딸이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 그곳이 제주도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나니까 조금은 삐쳤지만 금새 풀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 함께 온 다른 목사님 자녀들과 열심히 뛰면서 놀다보니까 아쉬움을 느낄 겨를이 없었던 것입니다. 사실 어린 우리 딸에게 있어서 제주도나 부산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좋은 감정은 좋지만 나쁜 감정은 나쁩니다. 좋은 감정은 몸에 좋지만 나쁜 감정에 몸에 나쁩니다. 또한 단지 몸에만 나쁜 것이 아니라 그것이 결국에는 악순환을 이루면서 삶을 망가뜨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가인의 경우에도 보십시오. 그가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양선을 이루시며 도우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깨닫고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진리대로 살려고 했다면 그의 삶은 얼마나 달라졌겠습니까? 하나님은 그에게 분명히 양선의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7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가인의 경우 그 자신이 선을 행하지 못했습니다. 감정의 문제 속에는 선을 행하지 못한 문제가 숨어 있습니다. 단지 자신의 소원만으로 감정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속에는 애초에 선을 행하지 못한 문제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선을 행지 않은 것 속에서 죄가 찾아옵니다. 죄가 문에 엎드린다는 것은 문앞에서 몸을 쭈그리고 앉아있다는 뜻입니다. 죄를 짓게 하기 위해서 죄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가인 앞에 찾아온 죄의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동생 아벨을 죽이는 죄였습니다. 그 죄가 왜 찾아왔을 까요? 그 죄가 왜 자꾸만 머릿속에 맴돌게 되었을까요? 왜 그 죄가 그 문앞에 도사리며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것은 애초에 선을 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물을 온전히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그것은 죄는 아닙니다. 단지 선을 행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자신의 선을 행하지 않음은 생각하지 않고 감정만 가지고 있게 되니까 죄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에 가인은 형인 자신의 제물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해서, 동생인 아벨의 제물만 받아들여졌다고 해서 아벨을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들에서 쳐죽이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던 것입니다. 죄는 마침내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문안으로 들어오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일을 우리가 피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죄의 소원을 다스려야 합니다.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죄를 일으키는 소원, 감정의 근원인 소원을 다스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바로 양선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다시 선을 행하지 못해서 생겨난 죄를 멀리 멀리 내보내는 방법입니다. 그냥 선을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죄의 소원, 마음의 소원을 다스리지 않으면 결코 올바르게 선을 행할 수 없습니다. 소원을 다스릴 때만이 비로소 죄가 없는 온전한 선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감정을 변화시키는 양선입니다.

 

사무엘상25장에 보면 감정으로 불타오르던 다윗을 양선함으로 자제시키던 아비가일의 모습이 나옵니다.

삼상25:21    다윗이 이미 말하기를 내가 이 자의 소유물을 광야에서 지켜 그 모든 것을 하나도 손실이 없게 한것이 진실로 허사라 그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는도다

삼상25:22    내가 그에게 속한 모든것 중 한 남자라도 아침까지 남겨두면 하나님은 다윗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삼상25:23    아비가일이 다윗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의 앞에 엎드려 그 얼굴을 땅에 대니라

다윗은 나발이라는 사람때문에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나발은 다윗을 모욕하고 저주하며 비난했습니다. 그당시 다윗은 부하들과 함께 사울왕에게 쫓기고 있는 처지였는데 그런 모욕적인 말은 다윗의 감정을 몹시 상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나발을 죽이기 위해서 다가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에 대해서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이 나서서 다윗을 진정시켰습니다. 그때 아비가일이 다윗에게 말한 핵심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삼상25: 28    주의 여종의 허물을 사하여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그는 하나님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다윗에게 생긴 악한 감정, 그 죄의 소원을 다스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하나님이었습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악한 일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없었습니다. 그것이 가장 구체적이고 분명한 죄의 억제력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선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면서 죄의 소원을 다스리는 것, 그것이 결국은 죄를 문에서 떠나게 만드는 선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에 비로소 다윗은 마음의 치솟는 분노가 싹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평온해진 마음으로 아비가일에게 말했습니다.

삼상25: 32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날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케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찌로다

삼상25: 33    또 네 지혜를 칭찬할찌며 또 네게 복이 있을찌로다 오늘날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보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이러한 아비가일의 양선이 있었기 때문에 다윗은 범죄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그가 왕이 되었을 때에 부끄럽지 않게 될 수 있는 구체적인 선행이 되었습니다. 결국은 죄를 저지르지 않는 것이 선이 됩니다. 또한 죄악을 저지를 수 있는 위기 속에서도 감정에 굴복하지 않고 선을 행하는 것이 바로 죄를 저지르지 않게 하는 선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감정을 다루는 양선은 이해를 다루는 양선보다 훨씬 더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해는 잘 다룬다고 해도 감정을 잘 다루지 못할 때 그 이전에 했던 모든 양선이 다 무의미해집니다. 자녀를 잘 가르쳐주고 도와주었다 하더라도 자녀가 부모를 화나게 할 때 그때 그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양선하지 못하면 한번에 지금까지의 모든 양선을 다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를 이해해주고 서로를 섬겨주었다고 하더라도 배우자 한편에게서 안좋은 감정이 생겼을 때 그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감정을 터트려서 죄를 행하면 지금까지 했던 모든 양선이 다 날라가 버리는 것입니다. 평생 부모님을 잘 모시고 효도 했다 하더라도 감정이 자극되고 그로 인해 죄의 소원이 생겨버렸을 때 그순간을 참지 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불효를 해버리게 됩니다.

 

625전쟁에서 놀라운 공을 세운 워커장군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미8군 초대 사령관으로서 낙동강 전투에서 우리나라를 지켜냈습니다. 1950 6·25전쟁이 터지자 7 13일 낙동강 지역에 파견돼버티느냐 죽느냐(Stand or Die)”라며 방어선 사수 명령을 내렸다. 그는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끝까지 한국을 지키겠다. 결코 뒤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라고도 했습니다. 포항·영천·대구·창녕·마산·통영을 연결하는 이른바워커라인의 방어작전은 국군과 연합군 간 최초의 연합작전이었으며 한·미 군사동맹의 시초가 됐습니다. 우리 정부는 워커 장군을 기려 61년 광진구 아차산 자락에 유엔군의 휴양시설을 만들며 워커힐로 명명했습니다. 주한미군과 유엔군이 일본이나 동남아로 휴가를 가지 않고 휴식을 취하도록 63년 완공된 워커힐은 73년 선경개발( SK)에 넘어가며 워커힐호텔로 바뀌었습니다.

전쟁의 두려움을 극복해 낼 때 그것은 한국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단지 하는데까지 해보고 안되면 말아야겠다는 마음으로는 더 큰 양선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감정을 변화시키는 양선을 해야합니다. 그것은 죄의 소원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주님을 의지해서 그 소원을 버리고 변화시킬 때 비로소 선을 행할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우리는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온전한 삶을 살게 됩니다.

이러한 은혜가 여러분의 삶속에 이제부터 놀랍게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바로 그렇게 감정을 잘 다스리고 변화시킬 때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여러분의 삶에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선을 행함으로 얻게 되는 놀라운 결실은 바로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그 결실을 삶속에 무럭무럭 나타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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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5은혜
1창22; 7-8 두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음성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15 21 7341
55 82연합
49엡 5; 28-30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15 17 8534
54 5은혜
49엡 5; 25-27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15 24 9872
53 82연합
40마10; 5-13 제자들을 내어 보내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1 21 8911
52 5은혜
42눅11; 42 신앙의 균형을 이룸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1 32 9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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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행12; 13-16 문을 열어보고 놀라는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6 19 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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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13; 1-3 끝까지 사랑하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6 28 1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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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롬 1; 32 악한 자를 옳다 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5 18 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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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22; 7-13 어디서 예비하리이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5 28 9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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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고전10; 7-14 우상숭배를 피하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8 14 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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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롬 1; 28 마음에 하나님을 두는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8 22 9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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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롬 1; 18-23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3 18 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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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갈 5; 7-12 적은 누룩의 위험성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3 28 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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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갈 3; 10-14 저주 아래 있는 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6 20 8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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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롬 1; 1-6 부르심을 입은 자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6 17 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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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왕하 4:27-30 수넴여인의 괴로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0 25 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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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벧후 1; 5-9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2 17 8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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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갈 1; 1-5 자기 몸을 드리신 그리스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2 25 9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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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계 3; 14-22 차든지 더웁든지 하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8 21 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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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계14; 1-5 십 사만 사천의 성도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8 25 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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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계 2; 1-7 당신의 처음 사랑은 어디있는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8 23 1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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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행 8; 26-31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5 19 8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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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계 2; 12-17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5 25 1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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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20; 6-7 포도원에 들어가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14 17 8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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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갈 4; 4-7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9 20 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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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고전 3; 4-9 하나님의 동역자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6 25 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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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20; 24-29 함께 있으나 믿음이 없는 자 관리자이름으로 검색 05-11-02 24 8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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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갈 4; 4-7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들 담임목사이름으로 검색 05-10-20 17 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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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막 3; 13-19 새로운 일을 위한 조직 담임목사이름으로 검색 05-10-19 28 7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