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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계획] 44행26;19-29 하늘에서 보이신 것에 충성함

 
 
44행26;19-29 하늘에서 보이신 것에 충성함


 
26:19-29 / 2011.8.7.주일오후, 전도학교, [5-1계획]


*개요 {6서신서} <1적용> [1영역]-[8사역]

1. 사도 바울은 자신에게 보이신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에 대해서 충성하였고 이로 인해서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왜 전도하는가에 대한 소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왜 전도를 할까요?
“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리지 아니하고”

그는 자신에게 나타난 하늘에서 보이신 예수님의 모습과 그 뜻을 자신이 거스리지 않고 전도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만난 예수님과 그 뜻은 무엇이었을까요?
“16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그는 이 놀라운 예수님의 모습과 그 음성을 보고 들으면서 자신에게 나타난 구원의 길과 방법을 전파하기 위해서 전도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도하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에게는 전도의 사명이 주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믿는 우리 모두에게 이 말씀을 보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은 동일하게 사명을 주십니다. 받는 자와 받지 않는 자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사명은 모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사명을 감당하지 않는 자가 정상이 아닌 것입니다.


2. 우리도 우리에게 보이신 하나님의 구원의 길에 대해서 충성해야 하고 그래서 전도를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구원받음의 간증이 있고 고백이 있을 때 복음전도의 사명이 함께 존재하게 됩니다.

우리는 전도하고 싶어서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하라고 하시는 주님을 구주로 믿으니까 전도하는 것입니다. 전도가 우리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전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 우리의 감정이나 형편에 따라 변개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든지 전도하라고 하십니다.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은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그러니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이러 저러해서 전도를 못했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이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를 지었음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죄책감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결코 우리 자신의 핑계나 이유로 전도를 못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3. 사람들은 믿는 자들을 미쳤다고 말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이 만드신 구원의 길을 부정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전도를 하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다른 사람들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거부감과 종교토론에 관한 격렬한 저항이 우리로 하여금 전도를 놓게 만듭니다.

“믿지 않는다 하여 자신의 자식이라 하는 인간들을 지옥불에 던져버리는 당신네들의 신들을 난 당최 이해할 수가 없다… 차라리 난 지옥에 가서 당신데 신에게 버림받은 그 억울한 영혼들을 구제하겠다.-법정스님”

이런 이야기를 듣고 보면서 우리는 힘이 빠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구원의 도를 전하는 것은 왜이리 강렬한 저항과 거부감을 일으키는 것일까요?

사도 바울도 그런 강렬한 저항과 거부감에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하여 가로되 바울에 네가 미쳤도나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뭐라고 말해도 아무리 설명해도 결국은 미친 사람 취급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아무리 명석해도 안좋은 이미지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이 성도여도 장관이 성도여도 장군이 성도여도 국회의원이, 시장이, 구청장이, 사장이, 이사가, 유명 연예인이, 인기 가수가, 톱 탤런트가, 유명 운동선수가 성도여도 그 믿음 때문에 미친 사람 취급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도 미친사람 취급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건 정말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게 되는 것을 포기해야만 합니다.


4.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자들에게도 역시 충성스러운 모습을 보임으로써 전도를 완성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미친사람 취급받지 않으려고 노력해서는 안됩니다. 그냥 그런 취급을 당연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충성’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충성해야 할까요?

바울은 하나님께 충성하고 있습니다.
“29 바울이 가로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 분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그는 구원의 길을 만드신 하나님께 충성하기를 원하였습니다. 어차피 어떤 식으로든 구원의 길을 만드시고 그 길을 전파하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길을 설명할 수는 있어도 변개할 수는 없습니다.

그 다음으로 그는 사람에게 충성하고 있습니다.
“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만한 행사가 없다 하더라”

믿는 사람으로서 책잡힐 만한 일을 하지 않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는 충성을 나타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전도를 생각하면서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충성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전도를 행하기 위해서 더욱 하나님과 사람에게 충성을 다하여 전도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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