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신론]] 42눅 2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

42눅 2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_0

15-20 / 2011.12.11.주, 주일학교, [56동행]

*개요  {5복음서} <D극본> [6결심]-[7실천]

1. 목자들은 베들레헴에 가서 들은 대로 표적이신 아기 예수님을 만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만약 천사를 만났다면 그 천사의 말을 믿을 수 있나요? 목자들은 자신들이 만난 천사들의 이야기를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 말대로 행하기로 했습니다. 천사들은 다윗의 동네에서 나신 구주를 만나라고 했는데 그 말대로 다윗의 동네인 베들레헴으로 가서 아기를 찾아 만나기 위해 떠났던 것입니다.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우리도 성탄절이 다가오면서 그 성탄절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것은 마치 베들레헴으로 가서 예수님을 만나는 것과 같아요. 그들은 거리적으로 가까워지고 있었고 우리는 시간적으로 가까워지고 있지요. 여러분은 정말 성탄절을 기다리고 있나요? 예수님이 오신 그 날에 예수님을 만나기를 소망하고 있나요?


2. 그들은 쉽게 아기를 찾을 수 있었고 자신들이 들은 천사의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목자들은 그들이 아기 예수님을 만나고자 했을 때 어렵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천사는 분명히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라고 했기 때문이지요. 아기가 구유에 누이는 경우는 방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는 것 외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특별한 경우였지요. 그래서 목자들은 쉽게 아기를 찾을 수 있었어요. 구유에 누인 아기만 찾으면 되니까요.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반면에, 마리아와 요셉은 어쩔 수 없이 아기를 구유에 누일 수 밖에 없었어요. 왜냐하면 그 당시 호적을 등록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베들레헴에 오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리니까 마리아와 요셉은 방을 구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헛간에서 자게 되었고 아기가 태어났는데 말구유에 뉘일 수 밖에 없었지요. 그들에게는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오히려 목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기에는 너무나 잘 된 경우가 되었어요. 마리아와 요셉은 목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기뻐하고 감사하였어요.

지금도 교회가 들어가기 어려운 곳이라고 한다면 예수님을 믿기가 어려웠을 텐데 그렇지 않게 되면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에요.


3. 목자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확실히 믿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 모든 일을 경험한 다음에 목자들은 너무나 기뻐하고 감사하게 되었어요. 왜냐하면 이 모든 일이 천사의 말과도 동일하고 나타난 것이 하나님이 이루신 일들이었음을 발견하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20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예수님의 탄생을 보면서 우리도 깨닫는 것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정확히 이루어졌다는 것이고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정말 미래에도 역시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일이 정확히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는 점이에요. 그중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들의 구원이에요. 그 구원은 정말 정확하게 이루어질 거에요.

여러분은 누군가를 믿는다면 왜 그를 믿나요? 그가 한번도 악한 일을 한적이 없다면 믿을만 한가요? 맞아요. 그와같이 하나님도 우리에게 한번도 실패하시지 않으셨음을 보여주시기 때문에 주님을 믿을 만해요. 예수님의 나심을 보면서 확실하게 주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이에요.


4. 우리는 예수님 탄생의 모든 일을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됩시다.

예수님 탄생을 기억하면서 우리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기를 바래요. 지금까지 이루어진 예수님의 나심이 우리의 구원을 위한 것이었고 그 구원을 사모할 때 우리는 예수님을 보게 될 거에요. 어떻게 예수님을 보게 될까요? 성경을 읽거나 기도를 할 때, 말씀을 들을 때에, 혹은 앞으로 여러분이 가게될 교회수련회를 통해서,그외 하나님의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게 될 거에요.

이러한 예수님과의 만남은 기대하면서 이번 성탄절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을 기대하는 친구들이 되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될 거에요.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39 [2신론]
23사 40; 26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믿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9 7 4489
38 [2신론]
40마12;28-29 나라가 임하게 하시기를 기도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0 5 3765
37 [2신론]
42눅11;1-2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02 8 3858
36 [2신론]
3레11;44 하나님의 다섯가지 도덕적 품성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2 8 4241
35 [2신론]
2출 3;13-15 하나님의 여섯가지 특성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6 8 3928
34 [2신론]
49엡 1;4-6 하나님이 우리를 창세전에 예정하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9 7 3793
33 [2신론]
2출15; 16-19 하나님의 다스리심은 영원무궁하시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6 3687
32 [2신론]
1창 1; 28 하나님이 사람에게 명하신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7 3909
31 [2신론]
19시 50;14-15 추수감사절로 하나님께 감사함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2 8 3731
30 [2신론]
43요 4; 24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9 8 3757
29 [2신론]
45롬 1; 18-20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방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9 4078
28 [2신론]
47고후6; 14-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의 불일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7 8 3731
27 [2신론]
24렘33; 1-3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8 4069
26 [2신론]
51골3; 16-17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장소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2 7 3753
25 [2신론]
43요17; 1-5 영생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8 6 3718
24 [2신론]
45롬 8; 1-4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는 하나님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02 10 3726
23 [2신론]
44행 7; 55-60 스데반이 인자와 하나님을 보았을 때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4 6 3225
[2신론]
42눅 2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0 7 3504
21 [2신론]
43요3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하신 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5 3478
20 [2신론]
19시50; 14-15 추수감사절로 하나님께 감사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9 9 4005
19 [2신론]
47고후 9 하나님은 기쁘게 내는 자를 사랑하신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9 9 3651
18 [2신론]
45롬10 종일 손을 벌리시는 하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7 3143
17 [2신론]
19시136; 1-5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7 3594
16 [2신론]
42눅22 내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8 11 3496
15 [2신론]
40마 4;5-7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은 예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8 3303
14 [2신론]
42눅 2;48-52 하나님 집에서 자라난 예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6 3673
13 [2신론]
7삿16;15-17 삼손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5 3850
12 [2신론]
6수 4;23-24 하나님만을 영원히 경외하게 하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6 3401
11 [2신론]
47고후5;20-21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한 자가 되어야 한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0 3795
10 [2신론]
40마25;14-21 하나님을 믿고 달란트를 남기는 자들이 되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1 3662
9 [2신론]
1창 2;15-17 하나님을 믿는 것이 중요한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9 4090
8 [2신론]
1창 2;15-17 하나님을 믿는 것이 중요한 이유_c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7 3019
7 [2신론]
41막 1; 9-11 예수님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다.ppt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05 6 3734
6 [2신론]
44행16;35-40 하나님과 함께라면 어떤 곳도 두렵지 않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6 3618
5 [2신론]
46고전 3;16-17 우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7 3186
4 [2신론]
44행16;35-40 하나님과 함께라면 어떤 곳도 두렵지 않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15 11 3584
3 [2신론]
41막 1;16-20 하나님은 너를 특별한 사람이 되게 하신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2 7 3779
2 [2신론]
1창 3;1-7 하나님은 우리가 죄짓지 않기를 원하신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9 7 3908
1 [2신론]
43눅18;10-14 하나님께 우리의 약점을 고백하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0 13 337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