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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 23사48;1-22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2

 

2348;1-22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2_4

 

 2014.5.7..수요예배

 

*개요:    7실천, 1적용, 4선지서,

1-2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유다의 근원에서 나왔으며 거룩한 성 백성이라 칭하며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성실치 아니하고 의로움이 없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부르는 너희는 이를 들을지어다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옛적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내 입에서 내어 보였고 내가 홀연히 그 일을 행하여 이루었느니라

4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악하며 네 목의 힘줄은 무쇠요 네 이마는 놋이라

5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옛적부터 네게 고하였고 성사하기 전에 그것을 네게 보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 말이 내 신의 행한바요 내 새긴 신상과 부어만든 신상의 명한바라 하였으리라

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7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였으리라

8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었나니 이는 네가 궤휼하고 궤휼하여 모태에서부터 패역한 자라 칭함을 입은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9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예를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1)풀무에서 택하였노라

11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12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14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가 나의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예언하였느뇨

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18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20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선파하여 들리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21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로 목마르지 않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로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여러가지 재난과 위기 속에서 교회의 회개와 지도자들의 변화를 외치는 소리가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회개할 때에 당면한 어려움 속에서 니느웨에 임한 구원과 같이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에 하나님은 늘 하나님의 백성들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주목하여 보고 계셨습니다. 이스라엘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뭔가가 부족한 상태로 스스로의 연약함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의지하기는 하지만 성실하지는 않고 맹세도 하지만 의로움은 없이 하나님을 부르는 부족한 자들이었던 것입니다.

“1-2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유다의 근원에서 나왔으며 거룩한 성 백성이라 칭하며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성실치 아니하고 의로움이 없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부르는 너희는 이를 들을지어다

마치 하나님께 우리는 밉살맞은 자녀와 같은 자들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부족함을 채우시고 변화시키셨는데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부족함을 주님은 그냥 넘어가지 않으시며 그 부족함을 완전히 채워주기를 원셨습니다. 우리가 남의 어떤 복장의 흐트러짐이나 옷매무새의 부족함을 바로잡아 주려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을 온전하게 채우십니다. 하나님의 사용하시는 구체적인 방법은 고난의 풀무에서 연단시키시는 것입니다.

“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그토록 깨끗하게 하시려는 이유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군인이 훈련을 하는 이유가 승리를 얻기 위함인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유익하도록 가르치며 우리가 가야할 길로 가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악한 분이라서 우리를 그렇게 혹독하고 어렵게 만드신다고 오해합니다. 그러한 오해가 하와로 하여금 선악과를 먹게 만들었고 죄악을 저지르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사탄의 꾀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신이 선지자를 통해 자신이 바로 유익하게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라고 설명하십니다.

“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주님은 자신을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라고 말하십니다. 또한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자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이러한 말씀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유명한 백화점왕이었던 제임스 페니는 어린시절 만났던 마음이 비뚤어진 잡화상 주인이 없었더라면 일개 잡화상 주인이나 되었을 뿐 식료품 연쇄점 주인이자 국내 제일의 상인이 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페니는 십대의 소년이었을 때 미조리 주 해밀톤 시에 있는 한 잡화상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그는 그 일을 좋아했고, 그 방면에 경력을 쌓고자 했습니다. 어느 날 밤, 그는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에게 잡화상 주인의 여우같은 교활함에 대해 신나게 험담을 늘어놓았습니다. 이 상점주인은 고가의 품질 좋은 커피에 값싼 커피를 섞어 팔아 수입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저녁 식탁 앞에서 이 이야기를 하면서 마구 웃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이런 잡화상 주인의 교활한 짓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조금도 재미있어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에게 묻겠는데, 만일 누군가가 저급상품을 그에게 최상품의 가격으로 속여서 팔아 넘겼고 그 사실을 그 고객이 알게 된다면, 속여 판 이들을 단지 여우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겠니?"

페니는 아버지가 자기에 대해 실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대답했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해요." 페니의 아버지는 페니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내일 아침 상점에 가서 네가 일한 만큼의 돈을 받은 후, 잡화상 주인에게 더 이상 그를 위해 일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해라"

당시 해밀톤 시에서는 일자리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페니씨는 그의 아들이 차라리 실직이 될지언정 마음이 비뚤어진 사업가와 함께 일하게 하고 싶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정직성이 나중에 페니가 백화점왕으로 성공할 수 있게 만드는 굳건한 마음의 심지가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슬퍼하심을 깨닫고 그의 축복과 은혜를 온전히 누리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렇게 행하지 않을 때 슬퍼하시면 그로 인해서 얻지 못하는 복에 대해서 안타까워하십니다.

“18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가 말을 듣지 않아 어려움에 빠지게 될 때 슬퍼하며 안타까워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서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해야만 합니다. 이제도 다시 한번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을 이루도록 우리 자신의 뜻을 포기하는 자들이 됩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 명령을 들은 것으로 인해서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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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58;1-14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시지 않는 이유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0 9 4658
528 44행
44행 5;1-11 주의 영을 속이는 자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0 12 4643
527 직장발전
44행 4;23-31 하나님께 일심으로 기도함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4 10 5357
526 23사
23사56;1-12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4 8 4590
525 직장발전
23사55;1-13 하나님께 나아올때 얻는 것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7 12 5097
524 담대함
44행 4;13-22 대제사장과 사도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7 10 4866
523 23사
23사54;1-17 우리를 지으신 자를 통해 얻는 승리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9 11 4947
522 신체건강
44행 4;1-12 사도들의 증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9 13 4893
521 23사
23사53;1-12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3 11 5244
520 담대함
44행 3;17-26 구원으로의 초청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3 13 4532
519 44행
44행 3;1-16 예수님의 이름을 믿음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6 14 4966
518 23사
23사52;1-13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6 13 5539
517 의지력
44행 2;43-47 새로운 사역의 발전과정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9 8 4527
516 23사
23사51;1-16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1 10 4498
515 44행
44행 2;43-47 교회의 영광과 찬송3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1 13 4725
514 23사
23사50;1-11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신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25 11 4868
513 행사
43요21;12-17 함께 조반을 먹으며 말씀하심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25 7 2667
512 23사
23사49;1-26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0 4943
511 44행
44행 2;14-21 요엘의 예언성취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9 5060
23사
23사48;1-22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4933
509 담대함
44행 2;1-13 성령충만과 난곳 방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5153
508 신앙성숙
44행 1;8-14 곁에 서서 말하는 자3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12 4819
507 23사
23사47;1-15 내 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16 5400
506 23사
23사46;1-13 하나님은 우리를 품어주신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5057
505 신체건강
44행 1;3-5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5546
504 42눅
42눅 23; 42-43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5526
503 42눅
42눅 22; 69-70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4 5090
502 23사
23사45; 4-8 하나님께서 그 뜻을 나타내심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1 4748
501 일관성
44행 1; 1-5 데오빌로에게 보내는 편지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3 4929
500 가정화목
23사44;1-28 네가 내 종임을 잊지 말찌어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8 10 5503
499 인내심
66계22;10-21 각 사람의 일한 대로 상을 주리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8 12 5189
498 직장발전
23사43;21-25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게 하심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4383
497 66계
66계22;1-9 생명강과 생명나무의 모습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4737
496 23사
23사42;1-9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4566
495 성능력
66계21; 9-27 거룩한 성 예루살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2 5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