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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 44행 26; 24-32 아그립바왕이 믿지 못하는 이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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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26; 24-32 아그립바왕이믿지 못하는 이유2_5

 

 2016. 4. 8. . 금요철야

 

*개요:  사도행전 연구

[]26: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6: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26: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26: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6: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6: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26: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26: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26: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우리는 신앙의 생성과 발전을 위해서 불신자들을 믿음으로 끌어 들이려고 하지만 의외로 신자들이 불신자로 변해가는 것을 자주 발견하게 됩니다. 체감적으로도 기독교에서 무교로 전향한 예나 기독교에서 타종교로, 특히 천주교로 이동 예들은 주변에서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퍼담으려고 노력 하지만 사실은 줄줄 새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막지 않는다면 여전히 퍼담으려고 하면서도 남은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퍼담지 못하고 오히려 잘못된 방식으로 퍼담게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신자들이 불신자가 되고 불신자가 어떻게 더욱 불신자가 되어서 심지어 핍박자까지 되는지를 생각해야만 합니다. 오늘 우리가 보고자 하는 것은 불신의 문제로 떨어지는 것을 이해하고 그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가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있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 원하는 것이 있는 사람보다 복음에서 멀리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멀리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어떤 이유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에서도 각각 불신 들어가 있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24절을 함께 봅시다.

    “[행]26: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바울에게 대해서 네가 미쳤다라고 말하는 베스도 총독은 분명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있는 사람입니다. 그에게서는 분노나 절망 등을 느낄 있습니다. 불신의 상태에 해당하면서도 감정적인 단계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에 반하여 아그립바왕은 조금 다른 위치에 있습니다. 28절을 보십시오.

    “[행]26: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되게 하려 하는도다”

    누가 복음으로부터 멀리 있는 것일까요? 베스도보다 아그립바가 멀리 있습니다. 그는 감정도 가지지 않고 불신의 이유에 압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아그립바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혹은 믿지 않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아그립바의 말에서 우리가 느끼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울에 대한 하대, 과소평가, 가소로움 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네가 뭔데 마디 말로 나를 그리스도인으로 만들려고 하느냐라는 어이없음이 있는 것입니다. 말은 아그립바 왕의 말이 분노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것은 아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의 말은 넘어설 없는, 다시 말해 베스도처럼 감정이 격동하게 되는 상황도 아닌 심드렁한 상태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아그립바왕은 불신의 이유에 처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가 믿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순한 마디의 속에 숨어있는 그의 불신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에게 있는 문제는 조직의 문제입니다. 자신의 위치는 너무나 높습니다. 바울의 위치는 너무나 낮습니다. 바울이 다른 분봉왕도 아니었고 고급 귀족의 계급도 아니었습니다. 로마인의 시민권은 있었지만 그는 가이사에게 재판을 받을 있는 보통 로마시민에 불과하였지 로마시민 중에서도 고급귀족에 해당하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바울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일 수가 있겠습니까? 커다란 신분의 격차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아그립바왕이네가 감히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는구나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많은 불신자들이 이런 저런 불신의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순위의 문제, 합의의 문제, 선악의 문제, 조직의 문제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러한 그들의 처지는 너무나 쉽게 이해가 갑니다. 우리 자신도 복음을 받아들이기 바로 그런 문제가 있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아그립바왕의 불신의 이유에 대해서 바울은 어떻게 대답했습니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중요한 말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행]26: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그가 고백한 것은 말이 적던 많던, 그의 신분이 높던 작던 어떤 식이든 문제를 극복하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기를 소원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불신의 이유가 불신으로 남아있게 하는 당위성을 갖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신을 이겨내기를 문제를 극복하기를 바래야 합니다. 또한 그것을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한계를 극복하게 해달라고 주님께 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불신자들의 이유를 들으며 좌절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중요한 일이 있다고 , 가족들과 합의가 되지 않았다고 , 죄의 문제를 버리기 어렵다고 , 상하의 계급의 문제가 있을 믿기 어렵겠다고 생각하고 포기해 버립니다. 그들은 그런저런 이유로 거부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버리면 안됩니다. 우리는 문제를 극복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원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간절함은 이루어지는가 이루어지지 않는가를 떠나서 온전한 의로움으로나타납니다. 30-32절을 보십시오. 

"[행]26: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행]26: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행위가 없다 하더라

[행]26: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아그립바와 총독과버니게는 전도는 되지 않았지만 바울의 간절함을 보면서 바울의 의로움을 보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간절함 속에서 온전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간절함을 더욱 붙들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믿음과 복음에 대한 간절함 속에서 하나님의 온전 부르심을 증거하고 그 속에서더욱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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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52;1-13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6 13 5541
517 의지력
44행 2;43-47 새로운 사역의 발전과정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9 8 4528
516 23사
23사51;1-16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1 10 4500
515 44행
44행 2;43-47 교회의 영광과 찬송3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1 13 4728
514 23사
23사50;1-11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신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25 11 4870
513 행사
43요21;12-17 함께 조반을 먹으며 말씀하심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25 7 2684
512 23사
23사49;1-26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0 4945
511 44행
44행 2;14-21 요엘의 예언성취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9 5063
510 23사
23사48;1-22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4934
509 담대함
44행 2;1-13 성령충만과 난곳 방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5155
508 신앙성숙
44행 1;8-14 곁에 서서 말하는 자3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12 4820
507 23사
23사47;1-15 내 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16 5402
506 23사
23사46;1-13 하나님은 우리를 품어주신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5059
505 신체건강
44행 1;3-5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5547
504 42눅
42눅 23; 42-43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5528
503 42눅
42눅 22; 69-70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4 5094
502 23사
23사45; 4-8 하나님께서 그 뜻을 나타내심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1 4750
501 일관성
44행 1; 1-5 데오빌로에게 보내는 편지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3 4931
500 가정화목
23사44;1-28 네가 내 종임을 잊지 말찌어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8 10 5504
499 인내심
66계22;10-21 각 사람의 일한 대로 상을 주리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8 12 5191
498 직장발전
23사43;21-25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게 하심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4384
497 66계
66계22;1-9 생명강과 생명나무의 모습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4740
496 23사
23사42;1-9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4569
495 성능력
66계21; 9-27 거룩한 성 예루살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2 5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