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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창29;21-27 또 칠년을 봉사하라


창29;21-27 또 칠년을 봉사하라



2008-1-3, 수요예배

우리는 간절히 원하고 꿈꾸는 것을 위해서 기다리고 그것을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때가 되었을 때 그 간절히 원했던 것을 요청합니다. 하나님께 요청하기도 하고 사람에게 요청하기도 합니다.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는 자에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 때 우리가 기다렸던 것을 받게 된다면 너무나 기쁠 것입니다. 고생과 수고가 보람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는 실망하고 좌절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분노할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감정을 예전에 TV에서 방영된 도미노 쌓기 프로젝트를 하던 학생들에게서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수고가 몇 사람의 실수로 와르르 무너져 내릴 때 좌절했습니다. 그리고 분노했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나도 같이 분노하게 되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누구나 그럴 때 괴로울 것입니다. 그 여파로 다시는 도미노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생각지도 않았던 실패와 좌절의 과정을 우리는 삶의 여러 부분에서 느낍니다. 밤새 작업한 화일을 날릴 때, 오랫동안 애써 왔던 것이 실패로 돌아갈 때, 정성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 망가졌을 때 우리는 그러한 고통을 느낍니다. 보람을 얻고자 하는 마음은 더 큰 괴로움으로 다가옵니다.

아마 야곱이 결혼을 하고 첫날 밤을 보낸 뒤 날이 밝았을 때 자신이 라헬과 결혼한 것이 아니라 언니 레아와 결혼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 마음이 이랬을 것입니다. 그는 좌절하고 분노했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은 라반에 대해서 성토했습니다. 어쩌면 이 모든 것을 다시 물려달라고 하고 싶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칠년간의 기다림과 수고가 헛수고로 돌아갔을 때 그는 누구보다도 크게 괴로워하였을 것입니다. 원했던 것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명백히 속임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기요 불의함입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노발대발하며 야곱이 라반을 찾아갔을 때 라반이 한 말은 너무나 어이가 없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형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이를 위하여 칠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그를 위하여 또 칠년을 내게 봉사할찌니라”
성을 내는 야곱에게 대답하는 라반의 이야기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라반이 주장하는 원칙은 너무나 추상적인 것이었습니다.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단지 이 말 한마디로 라헬이 아닌 레아와 결혼하게 한 이유가 설명되며 더 나아가서 ‘이를 위하여 칠일을 채우라’라는 말은 괘씸하기까지 한 말이었습니다. 라반은 이 모든 것을 이전부터 알고 준비했던 것입니다.

만약 야곱이 이것을 들으면서 라반에 대한 감정적인 대응과 자기 중심적인 태도로 나아갔다면 그는 거기서 끝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라반은 라헬의 아버지였고 또한 레아의 아버지이기도 했습니다. 원했던 것은 라헬이지만 현재 레아를 얻어놓은 상태이고 여기서 분노로 치닫는다면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일으킨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삼손’입니다. 삼손은 자신의 결혼식 하객으로 온 사람들이 건 내기에 빠져서 결국에는 많은 희생을 내고 내기에 건 옷을 물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때 그는 자신의 아내에게 분노했고 그 아내를 떠나 자기 집으로 돌아가버렸으며 이후에 그 아내가 다른 사람과 결혼했을 때 돌아와 앙갚음을 했습니다. 또 그로 인해서 아내와 장인이 불태워 죽임을 당했으며 그 때문에 그는 더욱 잔인한 복수를 저질렀습니다. 이로 인해서 생겨난 많은 죽음은 전혀 무의미한 분노와 복수의 결과물이었습니다.
때로 그럴 때에 포기하거나 좌절하거나 분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그 사람들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라반에 대한 미움과 좌절과 분노로 라헬을 저버립니다. 레아도 관심없습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거나 스스로를 비탄에 빠트립니다. 결국 그렇게 해서 얻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스스로의 분노의 불에 활활 타올라서 자신의 삶을 불태워버릴 뿐인 것입니다. 이 문제를 꼭 이렇게만 생각해야 할까요?

우리가 삼손이 보여준 악한 태도와 반응을 보면서 그러한 모습을 닮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한다면 라반의 말을 다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라반의 이야기는 야곱이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야곱은 이러한 풍습이 있다는 것을 몰랐고 그런 규례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어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라반은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미리 말해주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되었겠지만 이에 대해서도 라반은 야곱에게 라헬과 레아를 둘 다 얻기 위해서 ‘칠일’을 채우라고 말합니다. 라헬을 위해 했던 기다림과 노력은 라헬과 레아 둘 다를 얻기 위한 기다림과 노력이 되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이일을 통해서 라반이 왜 이렇게 했는가는 분명합니다. 그가 정직하고 자상하며 사려깊어서 그랬던 것이 아닙니다. 라반은 레아가 안력이 부족해서 라헬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기서 안력이란 시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 생김새를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레아는 라헬에 비해서 못생겼던 것입니다. 그러한 레아를 시집보내기 위해서 라반은 라헬을 얻고자 하는 야곱에게 레아까지 떠 맡긴 것입니다. 그래서 라반은 라헬을 다시 얻기 위해 칠일을 제안하였고 그것을 통해 레아와 라헬을 다 야곱에게 주었습니다.

어쩌면 라반이 교활한 사람이고 그로 인해서 야곱이 커다란 손해를 보았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야곱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한 그러한 시도와 속임수는 오히려 야곱에게 더 큰 축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라반은 야곱에게 자신이 걱정하던 딸들을 다 맡길 수 있어서 좋았겠지만 그러나 야곱이 받은 것은 그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성실함과 신실함을 긍휼히 여기셔서 라반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얻게 하셨습니다. 딸들만 받은 것이 아니라 라반의 양떼와 소떼와 약대와 자녀들과 손주들까지 모조리 얻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겼던 야곱의 믿음으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경외함을 우리는 야곱의 순종함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순종했습니다. 그는 순종함으로 라반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라반이 소유를 정하라고 할 때에도 하나님의 명령을 지켰습니다. 더 나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오직 점있는 것과 아롱진 것과 검은 것들을 받기로 했습니다. 또한 그들이 교미할 때에 하게 하신 점박이 가지를 보여주는 일을 성실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낳은 새끼들이 모조리 점박이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야곱이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상황을 받아들이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그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악에게 지지않고 오히려 악을 선으로 대처함으로써 그 악을 이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있는 상황은 어떠한 상황입니까? 불의하고 불공정하며 모순되며 속임이 있는 상황 속에서 억울한 대우를 받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런 일들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홧김에 일을 저질러 버리지는 않습니까? 혹은 그런 일을 당하도록 내버려 두시는 것 같은 하나님께 미움과 분노를 품고 있지는 않습니까?
라반에게 야곱은 불의한 대접을 받았지만 그것을 이겨내었고 그러면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했을 때 놀라운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원치 않는 것이었지만 오히려 그 자신에게 더 큰 소득을 거둘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일전에 만난 어떤 분은 가지고 있던 5천만원짜리 연립주택이 안팔려서 너무나 마음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다른 인근의 집들은 다 팔려도 특히 자기 집만 안팔려서 돈이 간절히 필요하던 시점에 스스로의 운명을 심하게 한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년이 지난 뒤 그 집은 5억이 넘는 집이 되었습니다. 그 집이 있던 곳이 바로 강남의 반포였던 것입니다. 재개발이 되면서 가격이 뛰었고 엄청난 가격 상승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간절히 되기를 원했던 일이 되지 않았을 때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그 일은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더 놀라운 것을 얻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이같은 축복을 바라보며 더욱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은혜 가운데에서 야곱이 누렸던 두 배의 축복이 여러분 자신의 삶 속에서 놀랍게 나타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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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벧후 1; 5-9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2 17 8827
47 5은혜
66계 2; 1-7 당신의 처음 사랑은 어디있는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8 23 1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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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행 8; 26-31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5 19 8593
45 5은혜
66계 2; 12-17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5 25 1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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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20; 6-7 포도원에 들어가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14 17 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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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30; 14 맥추절에 얻은 합환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7 14 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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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5:17-24 때에 맞는 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7 11 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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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15,때에 맞는 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5 14 5612
40 85교제
10삼하 7; 18-23 내집은 무엇이관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5 16 8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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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잠11; 12-17 의인이 조심해야 할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21 15 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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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10, 여호와의 행하심을 바란다는 것 [음성]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28 14 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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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 2; 13-14 허다한 천군의 찬송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7 8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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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 3, 디모데를 보낸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2 5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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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21; 7-9 도엑과 골리앗의 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6 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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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22; 8-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23 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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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살전 2; 17-20 너희는 우리의 영광과 기쁨이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20 6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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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 4; 23-25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22 8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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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살전 2; 9-12 거룩하고 흠없이 행한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6 5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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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20,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하는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3 6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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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 5; 3-11 주여 나를 떠나소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5 17 8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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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 1, 택함받은 자들의 발전과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5 12 6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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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19, 다윗을 돕는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5 15 6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