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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원활] 1창19 소알로 피신하는 롯과 그의 가족_4

1창19;12-22 소알로 피신하는 롯과 그의 가족_4

2011.2.11. 금요철야, 창세기 강해, 전교인철야예배 

*개요  {1역사서} <3분석> [1영역]-[0복음] [5-2능력]
1. 삶 속에서 사람들은 의인과 악인의 공존함으로 인해 혼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롯이 천사들을 영접하는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롯은 의인이었고 그냥 거리에서 지내려는 천사들을 지나치지 않고 정성껏 자기 집으로 모셔 들입니다.
-  2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찌기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하지만 그와 함께 소돔성에 존재하는 것은 악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손님으로 온 천사들을 해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사는 이 도시에는 의인들도 있지만 악인들도 존재합니다.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이 혼재해 있는 것입니다.
-사건 사고의 소식들은 악인의 존재를 보여주는 것이며 헌신과 도움의 소식들은 의인의 존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의인들은 악인들의 영향력으로 인해 함께 악하여져가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인도하십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의인들이 계속 의롭지 않고 악인들처럼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  8 내게 남자를 가까이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컨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라
-의인들은 나름대로 타협과 중재를 통해 악인들의 세력을 막아보려고 하지만 그러면서 점차 악인들과 비슷하게 변하게 되버립니다.
-함께 거짓말을 하고 함께 구타를 하며 함께 욕설을 하고 함께 남을 해치려고 합니다.
-최근 정당방위차원에서 난동자를 제압하려던 버스운전사의 행동이 과잉방위로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핫소스를 먹이는 등의 지나친 육아법은 다른 사람들에게 끔찍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3. 하나님이 정말로 우리들에게 주시는 인도하심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변화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이 세상에서 악을 견디고 제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런 방법으로는 악이 전혀 제지되지 않고 오히려 악에 물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롯과 그의 가족을 변화시키셔서 그들을 그곳에서 빼내십니다.
-  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내라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변화된 삶에 대한 모델을 보여주십니다. 그것은 세상 속에서 의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세상 밖으로 우리를 인도하심속에서 변화시키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하는 삶 속에서가 아니라 우리가 그곳으로부터 나와 피할 곳에 거하게 하심으로 의를 유지하게 하십니다.
-  22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우리가 이곳에 인도함을 받은 것도 다 그러한 피할 곳이 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4. 우리는 더욱 연합하고 하나되어서 이 혼탁한 세상에서 온전하고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존 번연이 쓴 천로역정이라는 책에는 장망성(장차망할 성)에서 성경을 읽고 그 성을 떠나는 크리스천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보여줍니다.
-그를 온 가족이 막았지만 크리스천은 결국 길을 떠났고 나중에 남은 가족들도 아버지를 따라 천국을 향해 길을 떠나서 함께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떠나고자 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의 여러가지 교훈과 도움과 방법을 떠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놀라운 인도하심을 주실 것입니다.
-  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
-우리에게 인자를 더하셔서 우리가 먼저 떠나게 하시고 함께 아내와 가족의 손을 잡아 모두를 떠나게 해주실 줄 믿습니다.
-이 시간 함께 가족의 손을 잡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잘 떠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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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 5 나의 포도원에서 일어난 일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8 13 5325
104 인내심
53살후 3;13-18 때마다 일마다 얻는 평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8 10 5570
103 직장발전
53살후 3;6-12 자기 양식을 먹는 자들이 되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8 13 5097
102 23사
23사 4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8 12 6588
101 성정체성
53살후 3;1-5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6 14 5054
100 성능력
53살후 2;13-15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6 11 6680
99 직장발전
53살후 2;1-3 주의 날을 기다리는 자세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6 13 7053
98 1영역
41막15;33-39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8 17 5983
97 용감성
23사 2;2-4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이르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5 12 6298
96 신앙성숙
53살후 1;3-9 환난가운데 자랑하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11 13 6649
95 의지력
12왕하 9;36,37 왜 엘리사가 예후를 왕으로 세웠는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9 12 4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