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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45롬 10:14-17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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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10:14-17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_6-2

  

 

  

2019. 7. 29. . 전교인수련회 저녁집회1

  

 

  

*개요:  하나님의 여섯 가지 은혜

  

[]10: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10: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가장 기본적인 두 가지 은혜는 계획과 능력입니다. 이 계획과 능력은 두 가지가 함께 나아갑니다. 계획이 있어도 능력이 부족하면 계획을 이루지 못합니다. 능력이 있어도 계획이 없으면 능력이 소용없습니다. 계획과 능력이 동시에 존재하고 동시에 역사할 때 계획이 아름답게 능력 가운데에서 이루어집니다. 사람도 계획이 확실하고 능력이 풍부하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하물며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의 크심은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이겠습니까?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의 풍성함은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모든 계획과 능력이 총동원되어서 나타난 것은 구원에 관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원을 받는 것과 받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커다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받은 자는 영원히 하나님과 거하지만 구원을 받지 못한 자는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바로 그 본질이 결정됩니다.

  

천사와 사탄이 결정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왜 누구는 천사가 되고 누구는 사탄이 될까요? 그래서 천사가 된 자들은 하나님 옆에서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아가는 자들이 되고 사탄이 된 자는 하나님 밖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을 대적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한번 천사가 사탄이 될 수 없고 한번 사탄이 천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럴 때 천사와 사탄의 운명을 결정하는 시기가 있으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기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우리의 갈 곳을 결정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 결정은 영원토록 유효하여서 항상 하나님과 함께 있게 됩니다. 그렇지 못한 자들이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이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하게 된 것은 그들이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분명하게 말합니다.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을 들음에서 나왔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름으로 나왔습니다그래서 믿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따르면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떤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인간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하나님의 예정만 강조해서 인간의 책임을 부정해 버리지만 하나님의 예정은 사실 자신의 책임을 자각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간구하는 자들에 대해서 설명하는 의미였습니다. 그래서 아직 구원을 받지 않은 자들에 대해서는 예정은 아무 것도 말하지 않습니다. 그 예정 여부를 알기 전에 먼저 그 자신의 자발적인 선택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럴 때 그 다음에 하나님의 예정이 나타납니다.

  

그러한 이유로 인간 각자가 자신의 삶의 중요성과 자신의 선택의 심각성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만 생각해서 결정을 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그러한 자들을 받아 주십니다하나님께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계획을 따를 때 하나님을 따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을 수 있게 하시기 위해서 그 말씀을 세상에 전파하십니다. 어디선가 그 말씀을 듣고 나서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부르심에 응답하는 자들을 찾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계획과 능력을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그 말씀을 이 세대에 전파하십니다.

  

“[]10: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주님을 믿고 따르려면 주님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주님에 대해서 알려면 전파하고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을 믿든지 말든지 할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주님을 전파하고 가르쳐줄 수 있겠습니까? 바로 주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보내심을 받은 사람을 통해서 좋은 소식을 듣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주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아서 좋은 소식을 전한다는 것이 대단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미아방송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놀이동산에서 백화점에서 기타 사람 많은 곳에서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님이 방송을 하거나 부모님을 잃어버린 아이가 방송의 대상이 됩니다. 누가 듣든지 혹은 듣지 않든지를 가리지 않고 절박하게 방송을 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때로 그렇게 방송을 해도 쉽게 찾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더 많은 수단과 방법을 사용해서 잃어버린 아이를 절박하게 찾기도 합니다. 그럴 때 생각은 오직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 위함이지 이것이 효과가 있을까 없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어떤 손해가 나는가 나지 않는가를 생각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만큼 간절하고 절박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 이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보내신 자들이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을 힘입어서 구원의 소식을 전했고 또한 지금도 전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은 다음에도 변화와 성화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능력이 그들을 끊임없이 붙들고 인도하며 버티고 견디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구원계획에 대한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과 그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서 공급하시는 놀라운 능력이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받게 하며 구원받은 성도들이 온전한 변화와 성화를 이루면서 살게 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이 너무나 크지만 우리 자신은 항상 그 계획과 능력에 비해서 결과가 너무 초라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신도 그렇고 다른 사람도 그렇습니다. 내 자신에게 계획과 능력을 통해서 얻게 된 결과가 보잘것없고 다른 사람들도 역시 계획과 능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신통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은 사실 놀라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보잘것없고 신통치 않다고 생각할 때마다 적다는 것을 생각하지 없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있는 것이 있습니다. 존재하는 그 작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 작은 것으로 나머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겨자씨가 있으면 겨자나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없을 때에는 겨자나무를 생각할 수 없습니다. 애기가 잉태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수정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후에 애기가 자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사야는 탄식했습니다.

  

“[]10: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그들은 아무도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고 이사야는 우리가 전한 것을 아무도 믿지 않았다고 괴로워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사야의 생각이자 이사야의 절망이었을 뿐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전했고 누군가는 그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들은 그들 가운데 누군가는 믿었습니다.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들음에서 났고 그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함에서 생겨났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뿌린 씨앗의 결과를 보지 못할 뿐이지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지 않은 것은 아니어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만을 의지할 때 예수님의 말씀대로 통에 물을 가득 채운 하인들이 그 물을 연회장에게 가져다 주었을 때에 놀라운 포도주로 바뀌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놀라운 계획에 참여하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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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욜 3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하기 때문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0 3869
223 성정체성
43요 4; 27-38 그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이루는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8 5020
222 29욜
29욜 2 우리가 마음을 찢고 주께로 돌아오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1 3762
221 직장발전
43요21:3-14 제자들을 찾아오셨던 예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4 6568
220 29욜
29욜 1 소제가 전제가 사라진 땅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9 4230
219 43요
43요 3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0 4958
218 23사
23사66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6 13 4304
217 담대함
43요 2 주의 전에 대한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6 15 5438
216 23사
23사65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30 10 4271
215 43요
43요 2 때가 되지 않았지만 은혜를 입는 방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30 9 4366
214 23사
23사53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셨던 예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3 13 4392
213 성정체성
43요19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는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3 10 5008
212 담대함
43요 1; 40-48 따르는 사람들과 따르게 하는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6 16 4243
211 담대함
23사64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6 9 4277
210 43요
43요 1; 32-39 성령이 예수님을 증거하여 주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9 19 5096
209 사회성
23사63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애증관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9 13 4652
208 기억력
42눅 23: 39-46 당신의 나라에서 나를 기억하소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3 10 6851
207 43요
43요 1; 15-31 예수님을 세상에 나타내는 사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2 17 4611
206 23사
23사62 너를 버리지 아니하며 기뻐하실 것이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2 10 4113
205 1창
1창24 중요한 일을 하나님께 묻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14 5371
204 23사
23사6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기 위해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10 4358
203 진로비전
1창23 아브라함의 소유에 죽은 자를 장사하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3 5460
202 23사
23사60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2 4707
201 1창
1창22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함을 알았노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6 4699
200 23사
23사59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5 5013
199 가정화목
1창21 사라의 아들과 하갈의 아들의 기업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5 20 5400
198 직장발전
23사58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지 아니하시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3 11 4108
197 1창
1창20 아비멜렉을 제지시키신 하나님_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5021
196 담대함
23사57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_3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5442
195 담대함
1창19 소알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한 결과_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4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