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요] 43요 1; 15-31 예수님을 세상에 나타내는 사람

2011.4.1.금요철야, 예수님의 생애, [5-1계획]


*개요 {4서신서} <4극본> [2분류]-[3감정]
1. 세례 요한은 이 세상에서 자신보다 크고 놀라우신 분이 계심을 증거하였습니다.
-4월에 우리가 이 달 속에서 보게 되는 분은 예수님입니다.
-여러가지 환경과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우리로 하여금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만듭니다.
-세례요한은 자기 자신의 삶 그 자체가 예수님을 증거하고 알리기 위함이었음을 말하였습니다.
-15절, 그는 오랫동안 알지도 못했던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해 왔고 마침내 자신의 증거하는 분을 만났습니다.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2. 그는 끊임없이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고 그럴 때마다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세례요한은 자신이 증거하는 예수님을 만나기전까지 꾸준히 끊임없이 그분을 증거하였습니다.
-26절, 그는 자기 자신보다 그분을 더욱 증거하였습니다.
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27절, 그는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고 그분을 더욱 높였습니다.
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많은 사람들이 그분보다는 자기 자신을 증거합니다. 그분을 높이기 보다는 자신을 높입니다.

3. 마침내 그는 예수님 앞에서 예수님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29절, 그러했기 때문에 세례요한은 다른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그분이 바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선포할 수 있었습니다.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그 증거 속에서 사도 요한도 올바르게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었고 그분의 존재가 누구이신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18절, 그분은 바로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여러분은 결국 하나님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게 되는 것입니다.

4. 우리는 세례 요한처럼 예수님을 기억하고 증거하며 나타내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생각할 때에 그분은 단지 기억해주는 정도로 그치는 분이 아닙니다.
-4월 한달 주님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독생하신 하나님에 대해 묵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분이 얼마나 우리가운데에서 희생하며 헌신하셨는지를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그분은 우리의 소망이 되시며 능력이 되시며 권세와 영광이 되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의미를 부여하시고 가치를 갖게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넘치기를 소원하며 함께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