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창18;1-8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_4
2011.1.28. 금요철야, 창세기 강해
*개요 {1역사서} <1적용> <2시점> [8사역]-[0복음] [5-3희생]
1.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의 시간과 일상적인 삶의 모습의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다시 평상시의 삶으로 돌아와 장막 문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환상이 아니라 실제에서 사람 셋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영접하여 섬겼습니다.
-교회 밖에서 우리는 교회에서의 모습과 다르게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사람들을 만나고 대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하고 계십니까?
2. 아브라함은 자기들에게 온 손님들에게 지극정성으로 대하였고 그 이유는 그가 다른 사람들을 섬기려고 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5절, 아브라함은 정성스럽게 손님들을 대접하려고 하였고 그들도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왜 이렇게 지나가는 방문자들을 정성스럽게 대한 것일까요?
-히브리서 13:2 부지중에 천사를 영접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가르치심인 형제 사랑을 계속하게 하시는 일들을 실천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자신을 통해 온 백성이 복을 받으리라는 12장 3절 말씀을 그대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은 손님을 접대하는 아브라함을 통해서 그 가족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셨습니다.
-10절, 아브라함이 기도중이 아닌 현실 속에서 행하는 모습을 사라가 보고 들었습니다.
-사라는 아브라함이 섬기는 하나님이 기도나 환상중에서만 존재하는 분이 아니라 현실 속에 존재하는 분임을 알았습니다.
-15절, 비록 처음엔 그도 믿음이 부족했지만 그렇게 현실성있는 신앙생활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자신도 더욱 믿음을 크게 갖게 되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18세기 미국의 신앙부흥을 주도한 위대한 신학자요 설교자였습니다. 그의 신학적 목회적 업적은 눈부신 것이었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가족들이었습니다. 그는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기도하도록 훈련시켰고 저녁 식사 후에는 가족들과 약 1시간에 걸친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청교도적인 경건을 자녀들에게 자상히 가르쳤다고 합니다.
-그가 죽은지 약 150년이 지난 후에, 조나단 에드워드의 후손들의 삶을 연구해 본 결과 그의 후손은 모두 873명이었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대학총장이 12명, 교수 65명, 의사 60명, 목회자와 성직자가 100명, 군 장성이 75명, 저술가가 85명, 변호사 100명, 판사30명, 국가 공무원 80명, 국회의원 5명, 미국 부통령이 1명, 나머지 260명은 모두 신앙인으로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4. 우리는 신앙생활을 통해 삶의 모습을 바꾸어나가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의 모습을 깨닫고 우리는 신앙생활, 경건생활을 통해 삶의 모습을 변화시키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교회에만 머무르는 신앙이 아니라 삶으로 나타나는 신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결심하면서 그런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달라고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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