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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롬] 45롬8; 28-30 합력하여 이루는 선2

 

45롬8; 28-30 합력하여 이루는 선2_4

 

 2012.10.31.수. 수요예배,  로마서 강해

 

*개요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1. 우리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며,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며, 믿는 자들이며,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었습니다. 부르심이 없었다면 믿지도 않았을 것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에게 성경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십니다.

이 말은 다시 말하면, 우리가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령님과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성령님을 통해 우리에게 선을 이루십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모든 것을 이미 오래 전에 다 계획하심속에서 이루어 가시고, 현재 이루어 지는 것들도 모든 하나님의 완전한 통제하에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은 우리를 오래 전에 알고 의롭게 하셨다.

 

우리의 구원받음의 과정을 살펴보면, 이러한 원리는 더욱 쉽게 이해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우연히 지나쳐 만나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들을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전에 알고 계셨다. 그리고 그냥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성경은 하나님께서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해서 미리 정하셨던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아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미리 계획하시고 정하여 주심 속에서 우리들을 아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정말 우리를 아시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3. 주님은 우리들을 계획에 따라 영화롭게 하셨다.

 

뿐만 아니라, 주님은 이제 미리 알고, 정하신 우리들을 계획에 따라 부르셨습니다. 부르심의 사건이 우연히 된 것이 결코 아닙니다. 다 하나님의 정하심속에서 부르심이 있었고, 우리는 그 부르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부르신 것으로 끝이 난 것이 아닙니다. 불러 놓으시고서 아무 것도 하지 않으신 것이 아닙니다. 부르신 후에 하나님께서는 의롭다 인치셨고, 의롭다고 인치신 후에, 다시 우리들을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이미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계획대로 다 진행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저 우리는 주님의 각본과 섭리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 뿐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우리들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일이라도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통제하심속에 놓여있다는 말인가요! 그래서 우리가 주님을 따르려고 하면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전부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4. 우리는 주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나아가자.

 

요나의 예를 들어봅시다. 그에게 일어난 모든 일은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다시스로 내려갔을 때, 마침 떠나는 배를 만난 것도, 그 배가 풍랑가운데 들어간 것도, 그 풍랑가운데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도, 물고기를 만난 것도, 그리고 다시 니느웨에 이른 것도 전부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잡고 계시는 손이 결코 약해지지 않으셨습니다. 지난 날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 도우심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 선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에게 향하시는 하나님의 치밀한 계획하심을 신뢰합시다. 그럴 때, 우리들은 주님의 뜻과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이미 계획하시고 구원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망극하신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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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60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2 4690
201 1창
1창22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함을 알았노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6 4695
200 23사
23사59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5 5009
199 가정화목
1창21 사라의 아들과 하갈의 아들의 기업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5 20 5394
198 직장발전
23사58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지 아니하시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3 11 4105
197 1창
1창20 아비멜렉을 제지시키신 하나님_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5017
196 담대함
23사57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_3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5437
195 담대함
1창19 소알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한 결과_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4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