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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43요 8 당신이 어떻게 아브라함보다 클 수 있느냐

43요 8 당신이 어떻게 아브라함보다 클 수 있느냐_4

48-59 / 2011.8.26, 금요철야예배, 요한복음 강해 [5-2능력]

*개요  {5복음서} <3분석> [5은혜]-[6결심]

1.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자신의 본질과 존재의 무한함에 대해서 이야기하셨다.

우리들은 모르는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이해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해하기도 하고 그 사람 자신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이해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특히 유대인들에게 끊임없이 자신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게 되리라는 것을 설명하셨습니다.
“4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어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50 나는 내 영광을 구치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바로 이것이 유대인들에게 있었던 난점이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데 이상하게 그들은 하나님께로 가고 싶어 하기는 하였지만 예수님은 거부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도 비슷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교역자를 통해서 성장하게 되고 하나님께로 가게 되어 있는데 자신이 만나는 교역자를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른 교회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른 목사님들은 장로님들과의 권사님들과의 집사님들과의 성도님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2. 그들이 이런 문제를 겪었던 이유는 그들이 자신들의 조상을 넘어서는 하나님을 발견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이 쉽게 예수님을 왜 받아들이지 못했을까요? 그 이유는 그들이 자신들의 조상보다 예수님이 더 크심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52 유대인들이 가로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그들은 아브라함보다 예수님이 크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영생에 대해서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싶기는 하였지만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자기 눈 앞에 있는 예수님을 받아들일 때에만이 다가오시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눈앞에 있는 교역자를 거부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하나님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가로막히는 것입니다.

목사님을 잘 섬기던 집사님이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을 잘 섬기던 장로님이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을 잘 섬기던 성도님이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결국은 목사님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종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목사님을 비판하면서 목사님이 되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을 내쫓으면서 목사님이 되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을 미워하면서 목사님이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종을 정성으로 대하면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3.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조상보다 더 큰 하나님을 발견하기 보다 차라리 그 하나님을 부인하였다.

이러한 원리와 주님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결코 아브라함보다 높을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57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59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자신들의 조상 아브라함보다 예수님이 더 크시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할 때 그들은 화를 내었고 그 분노함으로 인해서 예수님은 그들에게서 떠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기준 그 이상의 예수님을, 그 예수님의 종들을 받아들이지 못할 때 우리는 화를 내게 되고 결국 하나님의 종들은 우리에게서 떠나게 됩니다. 우리가 주님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를 떠나신 것입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 아무리 하나님을 찾고 싶어도 찾을 수가 없었고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4.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개념보다 더욱 크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럴 때 주님은 우리들에게 나타나실 것이다.

다시 오시는 주님이 어떤 분이실까요? 그분은 여전히 우리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내가 너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큰 자이냐 라고 말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기준과 생각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인정할 때 하나님의 종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종을 통해 참된 하나님을 만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된 주인이시며 우리를 다스리시는 분이시며 우리를 변화시키는 분이십니다. 죽을 몸을 죽지 않는 몸으로 바꾸어주시는 질적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모든 기준을 포기하고 그 이상의 하나님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시간 함께 기도하실 때에 그러한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그러한 하나님의 종을 만나게 해달라고 그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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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 23: 39-46 당신의 나라에서 나를 기억하소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3 10 6841
207 43요
43요 1; 15-31 예수님을 세상에 나타내는 사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2 17 4590
206 23사
23사62 너를 버리지 아니하며 기뻐하실 것이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2 10 4107
205 1창
1창24 중요한 일을 하나님께 묻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14 5361
204 23사
23사6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기 위해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10 4338
203 진로비전
1창23 아브라함의 소유에 죽은 자를 장사하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3 5453
202 23사
23사60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2 4689
201 1창
1창22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함을 알았노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6 4694
200 23사
23사59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5 5008
199 가정화목
1창21 사라의 아들과 하갈의 아들의 기업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5 20 5393
198 직장발전
23사58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지 아니하시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3 11 4104
197 1창
1창20 아비멜렉을 제지시키신 하나님_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5016
196 담대함
23사57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_3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5435
195 담대함
1창19 소알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한 결과_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4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