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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용서] 45롬 3; 19-24 율법의 심판에서 은혜의 의로우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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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3; 19-24 율법의 심판에서 은혜의 의로우심까지_1

  

 

  

2018. 1. 21. . 주일오전

  

 

  

*개요:  복음의 의미, 54용서, 1적용, 6서신서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복음의 의미를 생각할 때 우리는 복음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는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이 복음의 내용을 알았다고 해서 복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복음을 알게 되었다는 것과 복음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다릅니다. 복음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지 복음을 살펴보기만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게에 와서 늘 물건을 살펴보고 가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물건을 사려는 마음이 없어도 살펴볼 수는 있습니다. 물건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물건을 사지 않는 한에서는 여전히 그런 사람들은 구경하는 자들일 뿐입니다.  

  

복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에 따라서 살아가려고 할 때 비로소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이지 복음을 안다고 해서 복음 안에 사는 사람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는 삶 속에서 살아야 하는데 예수님을 믿지 못하거나 구원을 얻는 삶을 살지 못하거나 하면 여전히 복음은 가능성일 뿐이지 실현된 것은 아닙니다. 복음을 따라 살기 위해서는 복음이 자신에게 왜 필요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이해되면 복음을 따라 살 수 있지만 그것을 모르면 여전히 복음은 단순한 정보에 불과합니다.

  

그 필요성을 깨닫기 위해서는 인간의 실체를 알아야 합니다. 인간에게 왜 복음이 필요한지를 알게 하기 위해서 그 실체가 율법을 통해서 분명하게 나타나야 합니다. 율법은 우리가 어떤 자들인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자신이 어떤 자인가를 알아야 복음의 필요성을 깨닫고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선택이 아닙니다. 복음은 필수입니다. 복음은 장식품이 아닙니다. 생명줄입니다. 복음이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이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19절 말씀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으로 죄를 깨닫고 자신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음을 알 때 우리는 우리의 본질이 어떤지를 깨닫게 됩니다. 바로 그러한 자가 복음의 필요성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떤 자인지를 알지 못하면 복음의 필요성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복음을 거부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본질은 과연 무엇일까요? 율법이 깨닫게 하는 죄가 무엇일까요? 이미 이에 대한 말씀이 128절부터 31절에 나옵니다.

  

“[]1: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1: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마음에 하나님을 두었으면 그들의 마음은 가장 온전한 마음이 되어서 그들의 모습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되고 유지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하니 그들의 마음은 상실한 마음이 되었고 그로 인해서 결국 합당하지 않은 옳지 못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의 모습은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로 인해서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이것은 하나님을 떠난 마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악을 악이라고 깨닫게 하는 것이 율법이 되었던 것입니다.

  

율법은 기본적으로 모든 악을 다룹니다. 그 이전에 악이라는 것을 몰랐다 하더라도 율법이 생기고 나면 그것이 구체적인 악이 됩니다. 그렇지만 율법이 생겨서 악이 된 것이 아닙니다. 원래 그것은 악했는데 그 악을 규정할 근거가 없었던 것뿐이고 그 근거가 바로 율법으로 나타나니까 그 다음에 구체적으로 악한 것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은 인간이 얼마나 악한가입니다. 인간 본연의 죄성이 율법을 통해 증거되었습니다. 이러한 악함은 겉으로 드러난 악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미한 마음의 악도 악입니다. 계속해서 1 30, 31절을 봅니다.

  

“[]1: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1: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수근수근하고 비방하고 하나님의 미움을 받고 능욕하고 교만하고 자랑하고 악을 도모하고 부모를 거역하는 것이 악한 것입니다. 더 나아가 우매하고 약속을 어기는 배약하고 무정하고 무자비한 것도 그 악함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마음의 악이 삶 속에 있을 때 때로 그것은 죄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스스로 깨닫는 죄가 아닙니다그 죄는 호소되는 죄입니다. 그 죄의 피해자들에 의해서 그 어리석음을 심판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 호소함으로 인해서 나타납니다. 그리고 인간을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가해자이자 죄인의 악함을 정죄하실 때 그 죄가 드러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죄악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없기 때문에 생겨납니다. 하나님을 따라갈 때에는 자신의 부족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지만 스스로 자신의 부족을 생각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거부할 때 그는 이전에도 죄인이었지만 더욱 죄인이 되어갑니다.

  

그런데 이러한 죄성의 본질은 스스로는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죄성을 부인하고 더 나아가서 다른 사람의 죄까지도 부인해 버립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 앞에서 더욱 큰 죄인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1 32절입니다.

  

“[]1: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그로 인해서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는 죄이지만 하나님을 부인하면서 죄를 부인하고 그런 일을 하는 다른 사람들도 죄를 부인하면서 그들을 옳다고 말합니다그러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하나님께 대한 죄는 더욱 쌓이기만 합니다. 율법은 바로 이렇게 죄인이 어떤 죄때문에 죄인인지를 말해줍니다. 율법의 관점에서 죄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장 선량해 보이는 어떤 사람도 죄인입니다. 가장 거룩해 보이는 어떤 사람도 죄인입니다. 그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볼 때 그는 죄인입니다. 인간은 이러한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율법 앞에서는 우리 모두가 다 죄인이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죄인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우리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았을 때 우리에게 있는 유일한 소망은 무엇입니까? 바로 은혜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그것 이외에는 아무런 소망이 없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우리가 구원을 필요로 하기 위해서는 더욱 죄인됨을 깨달아야 합니다. 구원을 얻고자 한다면 자신이 죄인임을 알아야 하고 자신이 죄임임을 알 때 또한 구원을 얻고자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죄임임을 깨달을 때 비로소 구원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다른 소망이 없는 자들임을 깨달았기 때문에 구원의 소망을 붙듭니다. 구원을 바라는 자들일수록 더욱 자신이 그 구원이 없이는 결코 구원받을 수 없는 자임을 자각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복음이 우리에게 소망이 됩니다.

  

살면서 목욕을 간절히 원할 때가 있습니다. 씻고 싶다는 생각을 간절히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가장 씻고 싶을까요? 자신의 몸이 가장 더러울 때입니다. 온몸에 땀이 흐르고 혹은 더러움이 넘칠 때 가장 씻고 싶어 하게 됩니다. 이러한 관계는 아이러니합니다. 하지만 지극히 당연합니다. 복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가장 복음을 필요로 할 까요? 복음이 아니고서는 자신의 처지와 형편이 너무나 바닥이라는 것을 깨닫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소식을 통해서 예수님의 구원을 바라고 그 구원을 간절히 사모하면서 복음 안으로 쏙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복음에 대해서 듣기는 하지만 복음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다면 그는 복음의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상태와 상황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복음은 우리 모든 살아있는 사람들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그것 외에는 다른 구원받을 방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제 복음을 받아드리고 구원을 얻고자 할 때 그것은 단순히 내가 복음을 받아들여서 구원을 얻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나를 구원하시고 인간에게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것입니다. 믿으라고 하니 믿고 따르라고 하니 따르는 것이 복음이 아닙니다. 수동적이고 피동적이어서 그저 하라는 대로 시키는 대로 행하는 것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삶이 아닙니다. 물건을 샀다가 반품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 자체는 피곤하고 힘들어서 좀 지칠 때도 있고 약해질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복음에 대해서 기뻐하고 감사하며 좋은 마음이 있다면 그는 복음을 통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복음 안에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그는 자신이 죄인이었다는 굴레에서 벗어나 의인의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것이 복음에서 나타나는 은혜의 놀라움입니다. 21절을 보십시오.

  

“[]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율법의 정죄함으로 인해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신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구원을 얻는 우리 입장에서는 놀라운 혜택이지만 그 혜택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 혜택의 주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주체가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온전하시며 사랑이 많으시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 구원하심을 바로 우리가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 구원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의를 깨닫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차별이 없고 무한하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이 복음에서 나타나는 은혜의 놀라움입니다. 이것을 알게 될 때 우리는 비로소 복음이 우리에게 왜 필요한가를 이해하게 됩니다.

  

복음은 하나님을 멀리 떠나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된 자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게 될 때 하나님을 다시 마음에 모셔 들이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을 마음에 모셔 들이지 않아서 상실한 마음에 모든 악한 일을 일삼던 한 사람의 인간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백하고 회개함으로 앞으로는 하나님을 따라서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복음만이 구원을 얻게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알고 하나님을 마음 속에 다시 모셔드릴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의를 깨달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 의는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 그분을 섬길 수 있게 하셨습니다. 마치 키와 몸무게나 혈압이나 각종 신체 지수를 잴 때 그 기준에 따라서 건강 여부가 나타나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의 기준이 될 때 하나님께 대한 생각은 우리의 신앙의 기준이 됩니다.

  

이러한 복음의 은혜는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 없이는 죄인일 수 밖에 없는지를 깨달을 때만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 없이도 별로 죄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면 복음이 별로 감사하지 않습니다. 자연히 하나님도 별로 감사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을 마음에 모셔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은 복음의 은혜 앞에서 저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 중에 누군가 믿지 않는 악심을 품고 이 복음에 배격하며 살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아무리 하느라고 애썼지만 정말 마지막에는 복음 속에 하나님을 모셔드리지 않고 그 하나님을 밀쳐내는 자가 있을까를 생각하면 떨립니다. 우리가 지금은 웃고 즐거워하며 신앙생활 하지만 정말 예민하고 중요하며 심각한 상황이 될 때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돌아서는 자가 있을 까봐 걱정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복음은 내가 받아들이는 만큼 내가 누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의이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의 의를 내가 따르고 받아들이는 만큼 그 의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자신의 죄성을 깨닫고 그 죄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나님을 따르게 하신 하나님의 의를 의지하는 만큼 우리는 삶 속에서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가게 됩니다. 이것은 너무나 정직하고 진실하며 온전한 원리입니다속일 수 없고 숨길 수 업습니다. 자신이 복음을 어떻게 생각했는지가 여실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23절을 다시 보십시오.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자신의 행위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게 되었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죄사함으로 말미암아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예배를 드려서가 아닙니다. 헌금을 해서도 아닙니다. 기도를 해서도 아니고 성경을 읽어서도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 안의 죄사함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의로움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을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왜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라고 물어본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어떤 것도 온전한 대답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고 따른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지 나의 공로 때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항상 그 은혜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오랜 신앙생활을 한 자들은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자들입니다. 또한 새롭게 신앙생활을 한 자들은 이제서야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자들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은 복음 안에 있는 자들은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자들입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로 덧입기를 바라는 자들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오래 된 신자에게나 새로 된 신자에게나 우리 모두에게 이러한 복음이 필요합니다.

  

 

  

지난 해 11월에 판문점에서 귀순한 북한병사가 있었습니다. 그가 심한 출혈로 인해서 생명이 위태롭게 되었을 때 그는 수혈을 받았습니다. 담당의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결국 그가 살아났을 때 그를 치료한 의사는 그 병사에게 당신에게 수혈한 피는 남한 사람들의 소중한 헌혈로 모은 것입니다라고 했고 그는 고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은혜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것에 고마워하고 감사한다면 누군가 여러분에게 왜 예수님을 믿으십니까?’라고 물을 때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럴 때 여러분의 대답은 무엇이 되겠습니까? 무엇이라고 어떻게 대답을 하겠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는 이유는 우리 속에 하나님의 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의로 채워질 때에 우리는 구원을 얻는 자들이 됩니다. 그 의를 부인하거나 무시하거나 혹은 자신의 의로 대치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의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 요소를 통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자 할 때 우리는 그로 인해서 생명을 갖는 자들이 되며 구원을 얻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복음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더욱 복음을 따라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의가 여러분의 삶에 넘쳐날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넘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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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47고후
47고후 12; 11-15 연약함 속에서 더욱 나타나는 사랑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04 1 5473
1990 7삿
7삿 15; 14-20 하나님이 주신 기회의 의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04 1 4609
1989 84교육
23사 43; 21-25 하나님의 찬송이 되게 하시는 말씀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03 0 7251
1988 51계획
52살전 1; 2-7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는 사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02 1 9170
1987 47고후
47고후 12; 1-10 약한 것을 자랑하는 바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7 1 4895
1986 7삿
7삿 15; 1-8 원수를 갚기 위해 행하는 사사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7 1 4375
1985 행사
44행 27; 33-38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음식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7 2 2421
1984 55동행
51골 1; 24-29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소망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6 1 8554
1983 신앙성숙
47고후 11; 24-31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0 1 5038
1982 7삿
7삿 14; 12-18 삼손의 수수께끼의 목적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0 1 4447
1981 84교육
44행 8; 29-36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이 필요한 이유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0 1 7994
1980 53희생
51골 1; 18-23 거룩하고 흠 없는 자로 세우려 하는 자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9 1 8534
1979 인내심
47고후 11; 19-23 어리석은 자들을 받아주지 말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3 0 4923
1978 성능력
7삿 14; 1-9 삼손과 그가 죽인 사자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3 1 5018
1977 84교육
19시 119; 97-112 말씀을 읽는 자가 그것을 이해하는 방법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3 0 7158
1976 56충만
51골 1; 9-14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2 3 8083
1975 순발력
47고후 11; 10-15 거짓을 견뎌내는 노력의 필요성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6 1 4887
1974 성정체성
7삿 13; 15-20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의 정체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6 0 5505
1973 84교육
19시 19; 7-10 여호와의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 이유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6 1 8618
1972 56충만
51골 1; 3-8 그리스도의 나라를 소망하며 자라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5 3 8660
1971 담대함
47고후 11; 2-6 그리스도께 나아가도록 양육함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9 0 5637
1970 7삿
7삿 11; 34-40 서원을 지키는 것의 의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9 1 4393
1969 [8상담]
43요 10; 11-18 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신 분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8 0 5216
1968 56충만
50빌 2; 1-8 새로운 마음의 시작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8 2 7925
1967 성정체성
47고후 10; 12-18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무엇인가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2 1 5685
1966 자녀발전
7삿 11; 29-33 하나님께 서원하는 입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2 1 4585
1965 [9전도]
42눅 16; 26-31 권함을 받지 아니하는 자들이 가는 곳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1 1 4212
1964 51계획
50빌 1; 27-30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1 2 9063
1963 자유함
47고후 10; 1-6 우리 싸움의 목표가 무엇인가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 4915
1962 7삿
7삿 10; 10-16 마음에 근심하시는 여호와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 4540
1961 [9전도]
42눅 12; 8-12 주를 시인하거나 혹은 부인하는 사람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4 1 4231
1960 56충만
50빌 1; 15-21 모든 어려움 속에서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4 2 8483
1959 음식절제
47고후 9; 10-15 나눔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은사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8 1 4695
1958 7삿
7삿 9; 46-57 모든 악을 갚으시는 하나님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8 2 4429
1957 [9전도]
42눅 10; 29-37 우리의 이웃에 대해서 해야 하는 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7 0 4181
1956 52능력
50빌 1; 3-11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자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7 5 8435
1955 사고원활
58히 12; 1-3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1 0 4983
1954 절기
58히 4; 13-16 체휼하시는 예수님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1 2 7035
1953 [9전도]
42눅 10; 25-29 영생을 얻은 자로서 해야 하는 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31 1 4996
1952 55동행
47고전 15; 1-8 다시 살아나셔서 보이신 예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31 2 8011
1951 친화력
47고후 9; 5-8 미리 준비된 연보의 의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5548
1950 협동심
7삿 9; 22-29 악한 영의 영향을 받는 마음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4663
1949 신앙성숙
7삿 9; 7-15 가시나무 비유의 의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5014
1948 [9전도]
40마25; 37-46 주를 공궤하는 사람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4 1 4657
1947 52능력
49엡 1; 20-23 그 능력이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4 2 8149
1946 [9전도]
43요 1; 1-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어졌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8 0 5068
1945 56충만
49엡 1; 15-23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나아가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7 1 8906
1944 신앙성숙
47고후 7; 5-12 근심과 기쁨의 근원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2 2 4650
1943 성능력
7삿 8; 4-35 숙곳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2 1 4856
1942 [9전도]
43요 1; 47-51 나다나엘이 오는 것을 보신 예수님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1 1 4568
1941 51계획
49엡 1; 8-14 기업의 보증이 되사 얻으신 것을 속량하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0 1 8609
1940 자녀발전
47고후 6; 14-10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이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4 1 4796
1939 직장발전
7삿 8; 1-3 분노를 사라지게 하는 마음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4 1 5553
1938 외부
27단 1; 5-9 뜻을 정하여 자신을 더럽히지 않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4 3 2485
1937 51계획
49엡 1; 3-6 우리를 예정하셔서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3 1 8808
1936 가정화목
47고후 6; 1-10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5135
1935 침착함
7삿 7; 9-15 네 손이 강하여지리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4320
1934 [8상담]
59약 3; 3-12 말의 문제 속에서 마음의 문제를 깨닫는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0 4839
1933 56충만
48갈 4; 4-9 종으로 살 것인가 자녀로 살 것인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4 2 7986
1932 담대함
7삿 7; 2-8 구천 칠백명을 돌려보냄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8 0 5159
1931 [8상담]
41약 4; 1-8 사람들이 싸우고 다투는 이유가 무엇인가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8 0 4451
1930 55동행
48갈 3; 23-29 믿음으로 되는 하나님의 자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7 1 8792
1929 가정화목
47고후 5; 18-21 화목하게 하는 자의 신분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1 4528
1928 성능력
7삿 6; 36-40 기드온이 구한 표적의 의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1 6684
1927 [8상담]
41막12; 28-34 하나님 나라에 가까운 사람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1 4885
1926 56충만
48갈 2; 16-21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0 1 10008
1925 성정체성
47고후 5; 15-17 새로운 피조물이 할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5303
1924 담대함
7삿 6; 20-27 여호와 샬롬의 의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6317
1923 [8상담]
49엡 6; 1-9 신앙을 삶에 적용하며 사는 방법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4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