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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사역] 7삿 7; 2-8 9천7백명을 돌려보냄



삿 7;2-8 9천7백명을 돌려보냄



* 2008-05-03, 주일오전, 4사역참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디안과의 전쟁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기드온은 하롯샘 곁에 진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러 모았고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서 싸움을 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인 사람들이 3만 2천명이었습니다. 그들은 미디안과의 일대격전을 준비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 그들을 돌려보내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미디안은 모레산 골짜기 전체에 포진해 있었는데 메뚜기의 중다함같고 해변의 모래처럼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거기에 대항하기 위해서 나온 3만 2천명을 많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메뚜기처럼 많고 모래처럼 많은 미디안을 상대하기 위해서 도대체 몇 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필요했을까요?

우리가 이러한 산술적인 계산을 하다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아도 상대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주님은 너무 많다고 하십니다. 있는 인원으로도 힘겨울 것 같은데 주님은 너무 많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일까요? 왜 그들이 너무 많다고 하실까요?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물을 수 있습니다. ‘주님, 도대체 주님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주님의 계획은 함께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미디안과 이스라엘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미디안을 대항해서 이스라엘과 하나님이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협력하시기 때문에 이번 싸움의 결과는 이미 나온 것과 다름 없었습니다. 싸워보나 마나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이길 것입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시기로 했기 때문에 승리는 맡아둔 당상입니다. 이스라엘이 미디안과 싸울 때에 하나님이 도우신다면 정말 그분의 신비한 능력과 역사하심으로 미디안을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계획을 알게 될 때에 우리는 너무 많다라고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하, 그래서 너무 많다고 하신 것이구나!’

그래서 기드온은 사람들을 돌려보냈습니다. ‘누구든지 두려워서 떠는 자는 길르앗산을 떠나 돌아가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싸워주시는데 두려워서 떠는 자까지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억지로 그렇게 데리고 갈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2만 2천명이 돌아갔고 기드온은 그들을 평안히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1만명이 남았습니다. 과연 이제 싸울 준비가 된 것일까요? 적들은 메뚜기처럼 많고 모래처럼 많았지만 지금 남은 사람은 만명뿐입니다. 그 자체로는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싸움 같지만 하나님이 함께 싸우신다고 하니까 애써 두려움을 누르면서 그 만명으로 전쟁을 치룰 준비를 해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직도 너무 많구나’ 아직도 너무 많다니요! 만명으로도 부족한 것을 하나님 말씀때문에 애써 참고 있는데 아직도 너무 많다니요. 기드온은 펄쩍 뛰었습니다. 주님은 다시 말씀하십니다. ‘ 다시 사람들을 돌려보내라. 이번엔 자원해서 가게 하지 말고 억지로 가게 해라’
이번엔 억지로 가게 하는 것입니다. 본인들은 두려워하지도 않았고 진심으로 기드온과 함께 싸우고 싶어했지만 싸울 수가 없게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내쫓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군대가 어디 있습니까? 그들은 특수부대입니까? 그들은 정예요원입니까? 가장 싸움잘하고 가장 용맹하고 두려움이 없으며 가장 뛰어난 사람들을 뽑으시려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왜 만명 중에서 또 사람들을 보내시는 것일까요?

이 의문을 다 풀기도 전에 성경말씀은 계속 이어집니다. “기드온이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을 각각 그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명은 머물러 두니라 미디안 진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 있었더라”
놀랍게도 남은 사람은 삼백명이었습니다. 만명중에서 오천명도 아니고 천명도 아니고 오백명도 아니고 삼백명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돌려보냈습니다. 그들은 가고 싶지 않아도 가야 했습니다. 마치 OX퀴즈에서 떨어진 사람들 집으로 돌아가듯 하나님이 정하신 한 가지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다 떠나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떠난 사람들이 계산해보니 9천 7백명입니다. 앞서 2만 2천명을 돌려보내고 다시 9천 7백명을 돌려보낸 것입니다. 그리고서 기드온은 백성들에게 무기가 아닌 양식과 나팔을 쥐어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이 함께 싸우시는 매우 기이한 전쟁의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과연 하나님은 무엇을 하시려는 것일까요? 도저히 제대로된 인간의 정신이라면 행하기 어려운 이일을 묵묵히 행한 기드온도 놀랍지만 정말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과연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정말 함께 싸우시는 것 맞나요? 우리는 이 대목에서 너무나 궁금해서 이렇게 외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도대체 무슨 일을 하시려는 것입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실 하나님은 함께 싸우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애초부터 그런 말을 하신 적도 없습니다. 주님의 진짜 계획은 주님이 혼자 싸우시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이스라엘을 도우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함께 싸우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주님이 하려고 하시는 일은 분명 했습니다. 주님이 미디안과 싸우시고 이스라엘은 단지 그 주님의 싸우심에 환호성을 울리는 것 뿐이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응원을 한다고나 할까요? 그것이 주님이 계획하신 이 모레산 골짜기에서의 전쟁이었습니다.
이 놀라운 전쟁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할 때 얼마나 두려워하게 되는지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 계획을 알게 되면 얼마나 이해가 쉬워지는지도 깨닫습니다. 아하! 그래서 그랬구나! 탄성을 터트리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 모인 3만 2천명은 정말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2만 2천명을 돌려보냈던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만명도 너무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중에 알게 되지만 주님이 싸우시고 미디안을 서로 죽이게 하실 때에 그 시작을 알릴 환호성을 원하셨습니다. 그것이 미디안 군대에게는 거대한 군대가 공격해 들어오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싸우심에 대한 이스라엘의 찬양이자 영광돌림의 소리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9천 7백명을 억지로 돌려보내고 3백명만 남게 하셨던 것입니다. 모든 것은 다 의미가 있었고 어느 것도 하나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것이 없이 안전하게 하나님의 일들이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기드온은 정말 아무런 불평이나 불순종없이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그대로 행했고 그 결과로 얻은 승리를 누렸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도 전쟁의 승리로 인한 유익을 누린 것을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가 우리 힘으로 하려고 하면 할수록 아무 것도 못하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의지하려고 하면 할 수록 하나씩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우리 힘으로 할 때 2만 2천명을 돌려보내는 것이나 9천 7백명을 돌려보내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하나님의 힘으로 하려고 하면 그일을 통해서 오히려 더 담대해지고 더 용감해 집니다. 그리고 진정한 승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 뜻에 따를 때에 우리는 삶속에서 누리고자 했던 참된 기쁨과 승리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를 인도하시는 것도 이와 같은 원리로 진행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어떻게 사용하실 지 알지 못한다면 도저히 하나님의 계획에 따를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의지하여 지금은 잘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시키시고 움직이시는 대로 행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최종적인 승리를 누릴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복된 삶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보장해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삶에 2만 2천명이 떨어져 나가도 놀라지 마십시오. 다음번의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 하나님을 믿으신다면 전혀 놀랄 것이 없습니다. 혹시 계속 이어져서 9천 7백명도 떨어져 나가더라도 역시 흔들리지 마십시오. 오히려 더 담대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알고보면 우리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역사하시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더 기뻐하고 담대하며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한 가지 교훈만을 더 살펴보고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갈 때에도 마지막까지 남아서 하나님의 승리의 도구가 되었던 300명의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어쨌든 간에 마지막까지 남아서 하나님에 의해 쓰임을 받았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떨어져 나가는 것보다 끝까지 남는 것이 더 좋은 일입니다. 나중에 기드온을 따르던 그 300명에 의해서 이스라엘이 유지되고 발전되었으리라는 것은 충분히 미루어짐작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선발되었을까요? 어떻게 그 300명이라는 숫자에 들 수 있었을까요?
만명이 남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그들을 물가로 내려가게 했습니다. 그곳에서 물을 마시게 했습니다. 그중에서 물에 얼굴을 대고 정신없이 먹는 사람들은 다 탈락해서 집으로 보냈고 손으로 물을 떠 마시는 사람들은 남아서 300명 안에 들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욕심입니다. 물에 대한 많은 욕심이 정신없이 얼굴을 물에 집어 넣게 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손을 물을 떠먹는 사람들은 적당하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비록 많이 먹을 수는 없어도 품위와 위신을 잃지 않고 적당히 먹는 것입니다. 그들이 나중에 기드온이 하라는 대로 했고 소리 지르라는 대로 소리를 질렀으며 따라 오라는 대로 따랐습니다. 한몸이 되어 기드온과 움직였습니다. 얼굴을 물에 대고 먹는 사람들은 절대로 따라할 수 없는 일들인 것입니다.

우리도 절대로 어떠한 일에서든지 욕심을 내지 말고 적당히 하면서 순종하면서 주님을 따라 갑시다. 그럴 때 주님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승리의 주역이 될 것입니다.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제발 여러분들이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물에 얼굴을 대고 벌컥벌컥 먹다가 탈락하는 자들이 되지 말고 겸손하게 손을 물을 떠먹어서 끝까지 남는 자들 되기를 바랍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자들이 아니라 계속 나아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승리를 경험하는 자들 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 교회에 충만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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