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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경건] 38슥 1; 1-6 만군의 여호와가 행하시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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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1-6 만군의 여호와가 행하시는 일들_1

  

 

  

2023. 3. 5. . 주일오전예배.

  

 

  

*개요: 스가랴서에서 사람을 세움, 51계획,

  

 

  

[]1:1    다리오 왕 제이년 여덟째 달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2    여호와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1: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    너희 조상들이 어디 있느냐 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1:6    내가 나의 종 선지자들에게 명령한 내 말과 내 법도들이 어찌 너희 조상들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돌이켜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 길대로, 우리 행위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뜻하신 것을 우리에게 행하셨도다 하였느니라

  

 

  

 

  

학개서가 끝이 나고 3월달에 새로운 스가랴서에 대한 묵상이 시작되었습니다. 학개서에서는 성전 건축에 대한 깨달음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삶도 하나님의 성전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으로 이어졌었습니다. 이러한 삶이 성전 되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가득 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찬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 속에 모든 기쁨과 감사와 평안과 사랑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그렇게 변할 때 가장 좋은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삶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하려는 것이 지금은 불가능해 보여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려고 하면 가능합니다. 교회만 성전 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활이 성전되게 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가능합니다. 그로 인해서 우리 자신의 삶과 우리 가족의 삶이 가장 풍성해집니다. 또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습니다. 스가랴서에서는 바로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순종했을 때 중단된 성전을 지을 수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 건축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명령을 실행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제일 좋았던 사람들은 그들 자신이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 대로 성전 건축을 재개했더니 그것이 이루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지자 스가랴를 통해서 이 말씀을 하셨던 때는 다리오왕 28월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성전 건축을 재개했을 때는 다리오왕 26월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다리오왕에게 보고가 되고 다리오왕은 허락을 해서 성전 건축 재개가 본격화가 되었습니다.

  

“[]6:6  이제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너희 동관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들은 그 곳을 멀리하여

  

[]6:7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이 하나님의 이 성전을 제자리에 건축하게 하라

  

[]6:8    내가 또 조서를 내려서 하나님의 이 성전을 건축함에 대하여 너희가 유다 사람의 장로들에게 행할 것을 알리노니 왕의 재산 곧 유브라데 강 건너편에서 거둔 세금 중에서 그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주어 그들로 멈추지 않게 하라

  

다리오왕은 고레스왕의 기록을 찾아서 확인을 하였고 이스라엘의 성전 건축을 왕의 명령으로 허락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성전 건축을 하니까 정말 하나님의 은혜 대로 성전 건축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스가랴서는 그런 일이 있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고 가치 있었는가를 보여줍니다.

  

“[]1:1  다리오 왕 제이년 여덟째 달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2    여호와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1: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개가 성전 건축의 시작을 말하였다면 스가랴는 그 성전 건축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전의 죄악된 삶을 청산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전의 삶은 조상들의 생활을 따르는 삶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다시 지으면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셨습니다. 성전을 지으면서 그들은 이전 조상들의 삶과 결별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집을 짓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스가랴는 순종이 중요함을 말하면서 그럴 때 하나님의 임재가 있음을 말했다.

  

스가랴가 말하고 있는 성전은 단순히 솔로몬 성전의 반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 성전을 다시 지으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그 성전이 신전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일부러 멸망시키셨습니다. 그 성전이 무너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것은 이미 선지자들을 통해서 계속 예언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짓는 성전은 그런 성전이 되어서는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전을 만들라고 하셨던 것이고 그럴 때 하나님의 임재가 있음을 증거했습니다.

  

“[]1:4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전 성전에서도 그들의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전에 보았던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전부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했던 선지자들이었고 그 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았고 온전한 성전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려는 하나님의 성전 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전 세대가 했던 것들과는 다른 온전한 하나님의 성전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 세대가 했던 것은 그 세대에서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 되는 삶은 결코 비교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조상 세대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성전을 만들지 못했던 것은 하나님의 판단이자 평가이니까 그것은 확실합니다. 그로 인해서 이스라엘은 우상숭배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과거 세대가 꼭 잘못이었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 세대에서는 이 세대에 맞는 하나님의 성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온전한 성전을 준비해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성전의 가장 중요한 점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빠지지 말아야 하는 유혹은 그 말씀을 무시하여 심판에 이르는 것이다.   

하나님은 스가랴를 통해서 현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5  너희 조상들이 어디 있느냐 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1:6    내가 나의 종 선지자들에게 명령한 내 말과 내 법도들이 어찌 너희 조상들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돌이켜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 길대로, 우리 행위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뜻하신 것을 우리에게 행하셨도다 하였느니라

  

현재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시기를 과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과 법도를 받기는 하였으나 따르지 않았을 때 그 결과를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후회하면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길과 행위에 합당한 대로 우리에게 행하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행하리라고 경고했던 그 일을 우리에게 실제로 이루셨다고 한탄했습니다.

  

우리는 그 말씀의 엄중함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성전되라고 하심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심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이전 세대에게 행하셨던 심판의 일들이 우리에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성전됨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이 아닙니다.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만이 우리의 살길이기 때문입니다.

  

성지순례 중에서 보았던 라오디게아 교회는 신전을 성전으로 바꿔서 쓰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성전을 성전 답게 하지 않고 신전의 봉사자들을 성전의 일군으로 만드니 결국에는 성전이 신전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라오디게아 교회가 미지근함을 벗어버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기원후 생겼던 초대교회 중에서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교회는 없었습니다. 전부 유적일 뿐이었습니다. 그 이유를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역사적으로 나라가 망한 경우도 있고 지역이 환경의 변화로 망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종교적으로 기독교 자체가 부패해서 멸망하기도 했습니다. 교회의 존속은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당대에 어떤 성전을 주님께 만드느냐 입니다. 그것이 그 세대에 가장 핵심적인 과제였습니다. 그것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따라가는 성도들이 되자.

  

3월 한 달 하나님의 순종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들에 더욱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성전을 세우라는 말씀에 순종했을 때 이루어졌던 일을 생각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을 때 받게 되었던 안타까운 일들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과 임재 속에서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는 귀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성: 3도덕적해석

  

1.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순종했을 때 중단된 성전을 지을 수 있었다.

  

2. 스가랴는 그 순종이 중요함을 말하면서 그럴 때 하나님의 임재가 있음을 말했다.

  

3. 우리가 빠지지 말아야 하는 유혹은 그 말씀을 듣지 않아서 심판에 이르는 것이다.

  

4. 하나님의 행하심을 사모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따라가는 성도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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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3-05 (일) 13:53 1년전
*이번 주 설교 소감과 적용
1. 하나님의 순종으로 나의 마음 속에 주님의 임재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2. 순종함으로 주님의 나라의 임재와 성전을 세울 수 있다. 순종의 중요함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3. 하나님께 대한 순종을 허락하여 주옵시고 성전을 사랑하여 더욱 순종하게 하옵소서.
4. 순종의 의미와 적용이 말씀에서 삶의 현장까지 확장되어지며 삶의 길을 묻는 것으로부터 어디에 정답이 있을까 할 때 바로 하나님의 말씀과 삶 속에서 적용하는 선한 길의 선택임을 감사함으로 깨닫습니다.
5. 나의 성전에 부실한 부분이 많이 있음을 깨닫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부실한 부분을 굳건한 믿음의 초석으로 대체하는 생활을 시작해야겠다.
6. 건축물 성전도 있지만 내 마음 속 성전도 있습니다. 나의 신전이 되지 않고 주님의 성전이 되도록 묵상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
7. 부족한 부분은 기도하며 채워 나가야 함을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8. 오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대로 순종을 하면 하나님의 동행하심으로 복을 받고 그에 반해 제 마음 대로 하며 그에 따른 결과가 따른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큰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더욱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고 큰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그에 대한 옳은 답을 따르며 살고자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9. 주변 가까이 있는 분들의 말을 귀담아 들어야겠다. 최악의 상황에서 듣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10.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11. 내 삶이 신전이 아니라 성전되어 성전의 일부 하나 하나를 온전히 세워 나가야 겠습니다
12. 하나님이 계획하신 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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