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22)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84교육] 45롬 4; 17-22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3



Loading the player...




 

  

454; 17-22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3_2b

  

 

  

2021. 5. 30. . 주일오후. 온라인 설교

  

 

  

*개요: 로마서 연구, 성경비전,

  

 

  

[]4: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4: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4: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4: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4: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우리는 율법과 은혜에 대해서 생각하면서믿음이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아무 것도 주를 기쁘시게 할 수 없고, 믿음이 아니고서는 은혜를 받을 수도 없으며, 믿음이 없고서는 어떤 구원도 가능하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것이 이믿음인데, 믿음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믿음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믿음이 가장 그 의미를 분명하게 드러내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 속에서 믿음은 가장 빛을 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야광시계는 보통 밝은 빛에서는 별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냥 밝은 녹색정도로만 보일뿐입니다. 그러나 어두운 곳에서 야광시계는 그 존재를 분명하게 드러냅니다. 이와 같이 믿음도 특정한 상황 속에서 그 의미를 분명히 드러내는데, 그 특정한 상황이란바랄 수 없는 중입니다.

  

“[]4: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이 바랄 수 없는 중이란 상황은 절박한 것이었습니다. 그 자신이 이미 100세가 되었습니다. 아내인 사래도 그 태가 끊어졌습니다. 이정도 되면 자녀를 낳는다는 것은 바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그 자신도 자녀를 낳는 것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리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에게는 자녀를 낳는다는 것이 불가능하고, 그 일은 바랄 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된단 말입니까?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상황은 최악이었습니다. 도저히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모든 상황을 알고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 약하여지지 않았습니다그가 상황을 무시한 것일까요? 현실인식이 전혀 안되고 있는 것일까요? 문제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왜 그는 불가능한 일이 되리라고 믿었습니까? 20절 말씀이 그 이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시라면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던 것입니다. 되면 좋고 안되면 할 수 없고가 아닙니다.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분이 이루실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분이심을 정말로(!) 믿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믿음을 가진 자는 아무리 봉사와 충성을 잘하더라도 믿음이 없는 자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는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하는 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입니다.

  

“[]4: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4: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러한 하나님의 의롭게 여기심은 아브라함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 뒤에 오는 모든 자들을 위한 것이고, 또한 바로 우리들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도 과연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시는, 바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바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지 안믿는지에 따라서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의로움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가 결정됩니다. 여러분에게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고 싶다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가를 스스로 살펴보십시오. 만약 여러분들이 바랄 수 없는 중에, 열악한 환경 속에서, 불가능한 모든 상황속에서도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으신다면, 확신하신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 믿음으로 하나님은 여러분을 의롭다고 여기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죽으신 것을 믿습니까? 예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음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바로 그분께서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동일한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그 약속을 믿는 것이 바로 의로 여겨졌습니다.

  

“[]4: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4: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계속 연단 되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늘 시험하십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경험하였던 그러한 바랄 수 없는 상황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지 안믿는지를 살펴보십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의 결단은 결코 처음 하란을 떠나던 75세때에 끝나지 않았습니다. 80, 90, 100세에 이르기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것을 깨달을 때에 어떠한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까?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는 자들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믿음에 견고하여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시겠습니까?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요구하시는 이 놀라운 의지와 확신의 믿음을 가지시고 온전히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고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체험을 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000 41유익
40마 2; 9-12 자원하여 찾는 사람들의 모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17 0 3434
999 44존경
40마 1; 18-21 예수님의 이름의 뜻의 의미는 무엇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10 0 4622
998 51계획
40마 1; 9-16 이 세상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03 0 6510
997 46지배
23사 1; 25-31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나라를 사모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26 0 8715
996 41유익
23사 1; 18-23 죄사함 받은 자의 신앙적인 변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19 1 4192
995 42편안
23사 1; 11-17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의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12 0 3413
994 46지배
23사 1; 1-4 백성들을 간절히 찾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05 0 3512
84교육
45롬 4; 17-22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29 1 9045
992 43쾌락
22아 2; 8-13 사랑하는 자와 함께 가는 곳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29 0 4255
991 84교육
45롬 4; 11-16 율법과 은혜의 차이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22 1 8914
990 61사랑
22아 2; 1-5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의 삶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22 1 8965
989 84교육
45롬 4; 1-10 죄사함 받는 자가 누리는 행복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16 1 8953
988 42편안
22아 1; 9-17 하나님과 성도의 사랑과 믿음의 고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15 2 8401
987 84교육
45롬 3; 25-30 믿음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의로우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09 0 8843
986 45인정
22아 1; 5-8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08 0 8833
985 84교육
45롬 3; 23-26 믿음의 화목 제물이 되신 이유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02 2 9398
984 45인정
22아 1; 1-4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의 기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01 1 9878
983 44존경
21전 1; 14-18 바람을 잡는가 하나님을 잡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24 0 9213
982 46지배
21전 1; 8-13 세상에서 헛되이 추구하는 목표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17 1 10752
981 41유익
21전 1; 1-7 이 세대의 헛됨과 인생의 나아가는 방향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10 2 10671
980 54용서
43요 20; 19-23 다시 살아나셔서 죄사함을 주신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03 0 9421
979 43쾌락
20잠 2; 9-19 계속 지혜를 구하고 악인을 피하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27 1 7411
978 41유익
20잠 2; 1-8 지속적으로 지혜를 얻는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20 0 5218
977 46지배
20잠 1; 20-33 지혜를 따라야 하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13 1 4826
976 44존경
20잠 1; 1-6 잠언에 나타난 지혜에 대한 간절한 소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6 2 6006
975 35죄책
19시 51; 5-12 죄악을 깨달았을 때 하나님께로 나오는 이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27 3 7100
974 34두렴
19시 18; 1-6 환란에서 빠져나왔을 때에 하나님을 생각한 이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20 1 5864
973 36수치
19시 3; 1-8 대적에 대해서 어떤 소원을 가져야 하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13 1 4237
972 31미움
19시 1; 1-6 복 있는 사람과 악인의 바라는 것의 차이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06 1 5576
971 84교육
45롬 3; 19-24 율법의 심판에서 은혜의 의로우심으로 나아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30 2 3395
970 33절망
18욥 3; 20-26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된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30 1 6463
969 84교육
45롬 3; 9-18 차별이 없는 하나님의 의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 0 3490
968 32분노
18욥 2; 3-10 욥은 어떻게 자기의 온전함을 지켰는가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 1 6404
967 84교육
45롬 3; 1-9 하나님의 의는 어떻게 나타나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16 0 3928
966 33절망
18욥 1; 19-22 하나님께 대해서 원망하지 않은 이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16 2 6513
965 84교육
45롬 2; 17-19 내면의 변화의 중요성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9 0 3395
964 32분노
18욥 1; 6-12 사탄이 욥을 시험한 이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9 0 6306
963 84교육
45롬 2; 9-16 악을 행한 증거가 무엇인가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2 0 3442
962 36수치
18욥 1; 1-5 하나님을 경외하던 욥의 새로운 믿음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2 1 6538
961 34두렴
6수 3; 10-14 가나안에 들어갈 것을 보여주는 표적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26 1 6377
960 33절망
6수 2; 10-14 증표를 요구하고 그것을 내어준 이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9 3 6574
959 31미움
6수 1; 12-16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을 따라가는 자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2 1 6013
958 34두렴
6수 1; 6-9 두려워하지 않을 이유가 무엇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5 2 4117
957 31미움
5신 2; 31-37 땅을 점령하여 기업으로 삼게 하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28 1 3917
956 34두렴
5신 2; 4-9 이스라엘이 들어가지 않은 지역의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22 2 3632
955 31미움
5신 1; 40-44 말씀을 따르지 못했을 때 할 일은 무엇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14 2 3451
954 34두렴
5신 1; 21-25 두려워하지 말라고 반복해서 말한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7 2 4003
953 26심층
5신 1; 1-8 모세가 전한 두 번째 율법의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31 0 3613
952 22합의
4민 2; 31-34 그들이 자신의 소속에 따라 행진한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24 0 3785
951 21순위
4민 2; 46-53 레위인들이 성막을 지켜야 했던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7 3 4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