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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연합] 1창 28; 20-22 신앙이 시작되는 과정2

 

1 28; 20-22 신앙이 시작되는 과정2_2

 

 2015. 6. 7. . 주일오후.

 

*개요:    신앙비전,

[]28: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8: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8: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부모님으로부터 신앙을 배우고,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고, 봉사도 많이 했지만 그 삶 속에서 여전히 하나님께 대한 뜨거운 신앙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을 볼 때, 우리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모태신앙으로 많은 주일학교 교육과 교회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인이 되고 나서는 쉽게 신앙을 저버리는 것을 볼 때, 도대체 신앙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지 궁금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있어서 신앙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요? 지금 열심을 가지고 있고 뜨겁게 신앙생활하는 사람도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던 때가 있지 않습니까? 나이 드신 분들이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반면에 젊은 사람들은 대충 대충 교회다니는 흉내만 내는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왜 꼭 신앙은 나이든 분들만 가지란 법이 있습니까? 젊은 사람들은 더 열심을 낼 수 없습니까? 모든 사람에게 신앙이 불붙듯 타오르는 시작이 있고, 나이든 사람은 단지 그 불이 이미 붙은 상태이고 젊은 사람은 아직 불이 붙지 않은 것일 텐데, 과연 어떻게 해서 신앙의 불이 붙게 되는 것일까요? 신앙의 시작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여기 우리가 잘 아는 야곱을 보십시오. 그의 할아버지는 아브라함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이삭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에 대해서는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믿음의 조상이었고, 믿음의 모범이었으며, 하나님께 대한 진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던 자들이었습니다. 야곱은 바로 그들의 자손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의 배경은 분명 야곱이 신앙에 가깝게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야곱도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보면서 하나님을 믿고 따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야곱에게는 여전히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야곱입니다. 그 이름의 뜻은 발꿈치를 붙드는 자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름을 짓게 된 이유는 야곱이 날 때 형의 발꿈치를 붙들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자신의 유익을 얻을 수 있을까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자였습니다. 형의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에 빼앗은 것도 그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복을 받고 싶은 욕심에서였습니다. 형을 가장하여 아버지를 속여 축복을 대신 받은 것도 자신의 욕심을 위한 것이었지 그것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야곱은 하나님을 믿고 받아들이고는 있겠지만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야곱의 신앙의 시작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의외로 야곱자신이 가장 괴롭고 힘든 상황에 직면했을 때였습니다. 그 때 그는 부모와 살던 집을 떠나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 하란으로 정처없는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28: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28: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바로 그곳에서 야곱은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 하나님은 더 이상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에게서 듣기만 하던 하나님이 아니었습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 야곱의 하나님이 되어 주십니다. 그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께서는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에게 하셨듯이 동일하게 축복과 인도함을 약속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야곱에게는 새로운 신앙의 시작이 일어납니다. 그는 자신이 가장 괴로움과 어려움과 슬픔 중에 처해 있을 때,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 하나님은 그에게 소망과 축복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타나심으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그는 돌을 베개로 하고 있었고, 몸은 광야에 뉘여 있었으며, 갈곳은 정처없는 하란 땅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부터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기로 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이 그러했듯이, 그도 그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하신 소망과 축복을 바라보며 살기로 작정했습니다. 바로 그 때부터 그의 신앙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28: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8: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8: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이순간부터 그는 하나님께 매달리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을 꽉 붙잡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서원합니다. 약속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충성을 맹세합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도우시리라는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나타나심이 있었어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었어도 그것을 거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믿었습니다. 그리고 매달렸습니다. 바로 여기에서부터 야곱의 신앙은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 모든 사람에게 신앙의 시작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 그것을 믿고 의지하여 붙들기로 결심하는 순간, 신앙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때로는 자신이 읽는 성경말씀일 수 있습니다. 때로는 듣고 있는 설교말씀일 수 있습니다. 때로는 기도중에 받은 하나님의 응답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어떤 경로로 왔든지 간에, 현재 나타나지 않고, 현재 이루어지지 않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분을 따르는 것, 그것이 신앙의 시작인 것입니다.

이것은 나이에 구별을 두지 않습니다. 나이든 사람만 뜨거운 열정의 신앙생활을 하라는 법이 없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젊은 사람들도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고 그 약속의 말씀을 믿어 하나님께 간절히 매어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가 하나님을 오히려 찾게 만듭니다. 괴로움이 하나님을 더욱 바라보게 만듭니다. 문제가 없고, 괴로움이 없다면 애써 하나님을 찾을 필요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아프지도 않고 몸이 건강한데, 왜 의사에게 찾아가겠습니까? 우리에게 있는 문제, 어려움, 고통, 이 모든 것들은 바로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계기요 방법이 된다는 것을 우리들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오토바이를 처음 탈 때에는 핸들을 꽉붙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몸이 튀어가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서서히 손잡이에 있는 엑셀을 조절해야 합니다. 그래야 안정되고 오토바이를 탈 수 있습니다. 수상스키를 탄다고 해 보십시오. 로프를 단단히 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힘차게 나아가서 수상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꽉 붙잡을 때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끄시는 대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께 의지하십시오. 그분께 간구하십시오. 그러면, 가장 고통중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의지하여 진정으로 커다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야곱과 같이 우리들도 새롭게 신앙이 시작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 시작되어 당면한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그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러한 신앙이 새롭게 시작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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