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4교육] 60벧전 5; 7-11 염려를 주께 맡겨야 하는 이유2



 

60벧전 5; 7-11 염려를 주께 맡겨야 하는 이유2_2

 

 2013.10.27.주.주일오후.

 

*개요:    1성경, 4복음서신서, 3분석, 5은혜-6결심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1)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2)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11    권력이 세세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우리는 염려가 생길 때마다 그 염려에 대한 위로와 권고를 받습니다. 아무도 우리가 그런 염려에 빠지도록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지 그 염려를 풀어버리고 더 이상 걱정하지 않도록 하는 여러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그러한 도움의 대부분은 전부 오늘 말씀 7절에 나오는 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여기서의 핵심은 "주님께 맡겨 버리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권고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그로 인한 행동보다 더 중요합니다.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주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이끄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 염려를 주님께 다 맡겨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말이 쉽게 납득되지가 않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권고하신다는 말이 너무나 피상적으로 들리고 강하게 와닿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맡겨 버리는 것도 그렇게 잘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계속해서 염려를 가지고 있게 되고 그 염려로 인해서 뼈가 마르고 몸이 축나게 됩니다.

아무래도 단지 주님께서 우리를 권고하시기 때문에 염려를 주님께 맡겨 버리라는 말씀만 가지고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좀더 강력한 무엇인가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몸에 있는 질병도 이와 마찬가지인데 아무리 약을 써도 잘 낫지 않는 병이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좀더 강력한 약을 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약이 방금 본 7절 이후의 8절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염려를 주님께 맡겨버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왜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고 한 다음에 이런 조금은 심각한 이야기가 나올까요? 중요한 부분은 바로 이것입니다.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이 말씀은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우리를 넘어뜨리고 패배하게 만들려고 노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저를 대적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대적하는 것이 단지 우리 뿐만이 아니고 다른 형제들도 그러한 싸움을 싸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긴장과 위험스러운 상황이 앞서 보았던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는 일과 무슨 관계가 있다는 것일까요? 9절입니다.

“5: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이 둘 사이의 관계를 아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지 않으면 실족하게 된다는 경고이기 때문입니다. 그 실족하게 되는 것이 마귀에게 삼켜지는 것이고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싸우는 것이 주님께 염려를 맡겨 버리는 것입니다.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마귀에게 넘어진다는 것은 믿음이 약해지는 것이며 저를 대적하지 않는 것입니다. 염려를 주께 맡기지 않으니까 계속 괴로워하게 되고 그렇게 괴로워하게 되니까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소홀하게 되며 그럴 때 미혹이 틈타게 되고 사탄은 그런 기회를 노려서 더욱 실족하게 하며 더욱 문제에 빠져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걸 알지 못하고 아무런 대응없이 있다가는 사탄의 미혹함에 삼켜지게 되고 맙니다. 맹수들은 어린 동물들의 숨을 끊습니다. 그래야 자기 맘대로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약한 부분을 가장 잘 보호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며 저를 대적하는 방법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탄에게 지지않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어쩌면 우리를 염려에서 이끌어낼 줄 더 강력한 보상을 원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실 거야, 하나님이 다 책임져 주실 거야로는 만족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내심 바라고 있던 것은 더 큰 보장과 약속과 뭔가 더 마음을 상쾌하게 해 줄 어떤 댓가였습니다. 그러니 쉽사리 염려를 맡겨 버리라는 말에 끌리지가 않았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주시는 더 확실한 권고의 말씀은 바로 이것입니다. 어서 빨리 염려를 주님께 맡겨버리고 너의 해야할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사탄이 너를 삼켜버릴 것이다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절망속에 좌절속에 근심속에 계속 괴로워하고 있다가는 다음 기회도 놓쳐버릴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있는 것까지도 잃어버리게 될 것이라는 경고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고하심을 통해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되고 이렇게 염려만 하고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뼈저린 자아성찰(自我省察)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성찰(省察)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염려를 주께 맡기게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염려하는 것의 위험함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지금 해야할 싸움과 경계와 대적함도 감당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미혹하며 실족하게 할 때에 저항 한번 해보지 못하고 그냥 무너지고 맙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살펴보십니다. 우리가 이러한 염려함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알고자 하십니다. 만약 이런 것도 이겨내지 못한다면 좀더 심각하고 좀더 치열한 신앙의 전투를 어떻게 감당해 낼 수 있을 지 의문스럽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작은 염려, 혹은 현재의 염려를 주께 정말 내어 맡길 수 있을 때에 더 큰 염려, 미래의 고민들까지도 주님께 의탁하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 끝으로 이 모든 인고(忍苦)의 시간들을 통해 주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것과 깨닫게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마치려 합니다. 10절입니다.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우리의 고난은 '잠깐'입니다. 그 동안에 주님은 우리를 온전케 하시고 굳게 하시고 강하게 하시고 믿음의 터를 견고히 하기를 원하십니다.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염려를 감당하지 못하는 것은 온전하지 않고 굳세지 않고 강하지 않고 견고하지 않은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가 염려를 온전히 주께 의탁할 때 우리는 온전케 되며 굳게 되며 강하게 되면 터가 견고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성숙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또 이일을 이루고 우리도 우리가 들어가게 될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그 영광은 미래적으로는 성도들이 누리는 하나님 나라의 영광이면서 동시에 현세에서 어려움을 인내한 다음에 누리는 결실의 영광입니다.

 

이러한 영광을 함께 누리고 더욱 성숙하게 되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195 71충성
40행20; 17-24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의 가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6 1 454
1194 61사랑
49엡 4; 11-16 예수님께서 세우신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30 1 434
1193 61사랑
49엡 4; 11-16 그에게서 온 몸이 자라난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6 2 411
1192 71충성
50빌 3; 10-14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감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9 0 1553
1191 83성숙
47고후 1; 8-11 왜 많은 환난을 당하였는가?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2 0 1967
1190 82연합
1창 6; 18-22 생명을 보존하도록 도우시는 하나님 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3 1 3671
1189 83성숙
1창 6; 13-17 노아의 발전 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16 1 2262
1188 25관계
1창11; 7-9 막으시는 하나님, 도우시는 하나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09 1 7183
1187 16사회
1창11; 1-6 문명의 발달과 하나님의 뜻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02 2 2983
1186 83성숙
66계22; 16-21 말씀하신 대로 나타나시는 예수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26 1 2209
1185 82연합
66계21; 22-27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는 자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9 1 1886
1184 71충성
66계20; 11-15 처음과 끝의 일치를 이룸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2 1 5195
1183 64인내
66계21; 4-8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는 하나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05 1 2801
1182 82연합
43요21; 20-25 우리가 경험했던 성탄의 의미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29 1 4217
1181 82연합
42눅22; 7-13 어떻게 성탄을 준비하기를 원하시는가 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22 1 6187
1180 82연합
42눅 4; 16-22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15 1 5538
1179 51계획
42눅 2; 46-50 예수님을 새롭게 알게 된 사람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08 1 5966
1178 74경건
42눅 2; 36-40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사람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30 1 10417
1177 62희락
54딤전 4; 3-6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6 0 8507
1176 56충만
11왕상18; 41-46 작은 구름을 기다리는 소망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9 1 4767
1175 55동행
50빌 4; 6-9 선택의 문제를 놓고 하나님께 간구함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2 0 8776
1174 64인내
46고전10; 10-13 피할 길을 내셔서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27 1 4150
1173 56충만
45롬 8; 25-28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심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19 2 10463
1172 51계획
10삼하 2; 1-5 응답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12 1 10471
1171 34두렴
2출14; 22-25 나아가는 이스라엘과 쫓아오는 애굽인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05 0 9182
1170 66양선
42눅22; 28-32 하늘의 일은 다스리는 일이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8 1 5062
1169 66양선
42눅19; 11-17 하나님의 일에서 하늘의 일로 나아간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1 2 9312
1168 66양선
43요21;15-17 예수님을 사랑할 때 하는 일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14 2 9501
1167 66양선
42눅10; 38-42 하나님의 일과 내 일의 차이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7 1 9830
1166 66양선
43요 5; 17-21 일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31 3 12744
1165 63화평
42눅 6; 1-5 안식의 주인이신 예수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24 2 9470
1164 63화평
1창18; 5-8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하는 방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17 1 5027
1163 63화평
1창18; 1-5 휴식 중에 복을 받는 사람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10 1 9817
1162 63화평
1창 2; 1-3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안식의 의미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03 2 10688
1161 62희락
52살전 5; 14-18 범사에 감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27 2 11532
1160 62희락
50빌 4; 4-8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삶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20 2 10799
1159 62희락
44행27; 33-37 감사를 통해 구원을 얻게 되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3 1 10516
1158 62희락
44행16; 19-26 지금까지의 삶에 대해서 감사를 드림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06 2 12544
1157 74경건
66계21; 1-4 사람들과 함께 있는 하나님의 나라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9 2 11333
1156 74경건
45롬14; 17-22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곳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2 1 13575
1155 74경건
43요18; 33-37 예수님의 나라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5 2 11687
1154 74경건
40마20; 20-23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방법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8 2 11138
1153 74경건
54딤전 2; 1-4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이유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1 2 13985
1152 84교육
46고전 7; 1-5 가정의 화목 속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25 1 6843
1151 84교육
51골 1; 26-29 가르치는 자들은 비밀을 알게 하는 자들이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8 2 14033
1150 84교육
46고전12; 19-26 부모가 알아야 하는 한 몸의 원리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1 1 12909
1149 84교육
20잠22; 1-6 아이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4 1 7513
1148 76우애
45롬 8; 1-6 생명과 성령의 법을 이루는 우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7 1 7203
1147 76우애
51골 2; 16-19 우애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서 발전된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0 2 13996
1146 76우애
61벧후 1; 7-11 우애를 통해 구원의 확증을 이룬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3 2 15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