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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훈련] 1창2;24 성경적인 결혼생활을 위해 할 일

1창2;24 성경적인 결혼생활을 위해 할 일 

2010.6.13. 주일오후 [2분류]

1. 우리는 결혼하기 이전의 삶을 떠나야 한다.


성경적인 결혼생활을 위해 우리는 성경에서 가르쳐 주는 일을 해야 합니다. 세상적인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세상이 가르쳐 주는 일을 하게 되지만 성경적인 결혼생활을 하려면 성경에서 알려주는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서 해야할 일을 성경을 통해 알려주십니다. 인간의 문화와 사회와 환경과 관습과 형편이 다 다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결혼의 모습이 무엇인가를 살펴볼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원하시는 결혼의 모습을 이루어나갈 수가 있습니다.
 
성경적인 결혼생활을 위해 하나님이 원하시고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는 중요한 첫 번째 원리는 ‘결혼하기 이전의 삶을 떠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오늘 읽은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여기서 보면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아담과 하와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하여’라고 하신 것은 이 후로도 있을 모든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가 부모를 떠나지 못하는 경우는 이 세상에 매우 많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생겨나는 대표적인 문제가 바로 ‘고부갈등’입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문제는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갈등유형입니다. 고부갈등이 부부갈등을 일으키고 부부갈등이 결국은 이혼이나 별거와 같은 가정의 해체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고부갈등을 그린 한 영화가 있었습니다. 제목은 ‘올가미’라는 것인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아들 동우와 30년 동안 단 둘이 살아온 어머니 진숙은 어느 날 아들 동우에게 여자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진숙은 처음에는 분노하지만 결국 결혼을 허락합니다. 진숙은 동우와 수진을 위해 방을 꾸며두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두 사람을 환대합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는 수진. 하지만 남편 동우가 없는 집안에서 진숙과 단 둘이 남게 된 수진은 진숙의 이상한 행동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또한 두 사람이 부부생활을 하려는 순간 진숙이 수면제를 핑계로 벌컥 방문을 열기도 하고, 진숙이 미는 바람에 수진은 계단에서 떨어지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더 충격적인 것은 진숙이 알몸의 동우를 목욕시켜 주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그래서 수진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납니다. 하지만 수진에게 아들을 빼앗겼다는 진숙의 질투심은 아들 동우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파국으로 치닫습니다. 이후 결말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직접 영화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하튼 이런 식의 고부갈등의 핵심은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에서 최고조에 이릅니다. “넌 내 아들에게 사준 장난감에 불과해!”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새롭게 가정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새롭게 장난감을 하나 들여온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세상 사람들이 결혼의 의미를 오해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와 연합해야 하는데 부모를 떠나지 못할 때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코 성경적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의 모습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떠난다는 것은 나가서 사는 것인가요? 반경 1Km밖에서 사는 것인가요? 떠난다는 것은 독립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의존적이 아니고 독립적이 될 때에 비로소 떠나게 됩니다. 독립적인 판단과 독립적인 결정과 독립적인 선택이 있어야만 합니다. 아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담에게 부모는 누구였나요? 하나님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부모를 떠나 독립적이고 자유의지에 따라 살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하와가 유혹을 받을 때 그리고 아담이 하와의 유혹을 받을 때 함께 계시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것이 비록 죄였을 지라도 말입니다.


2. 우리는 배우자와 연합해야 한다.
 
이제 결혼을 통해 남자는 부모에게서 떠나고 여자도 부모에게서 떠나 독립적으로 함께 살아가게 되었기 때문에 더욱더 그들은 두 번째 원리를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두 번째 원리는 서로 연합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떠나 독립적으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서로 연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또한 서로 연합하지 않으면 자꾸만 부모를 의지하게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부부는 연합해야 합니다. 이렇게 연합하고자 할 때에 우리는 진실된 성경적인 결혼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종종 야유회나 운동회때에는 2인 3각이라는 종목을 합니다. 말 그대로 두 사람이 한 발씩 묶고 뛰는 것입니다. 그렇게 뛸 때에는 두 사람 사이의 호흡이 중요합니다. 박자를 잘 맞춰서 뛰어야지 자기가 뛰고 싶은 대로 마음이 급해서 박자를 놓쳐버리면 두 사람 다 제대로 뛸 수가 없게 되어 버립니다. 그러다 보면 넘어지기도 하고 경주에서 지기도 하고 서로 싸우기도 하고 화가 나서 한 사람은 가버리기도 하고 별의별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2인 3각 경주에서 제일 처음 중요한 것은 발을 잘 묶는 것입니다. 줄로 튼튼하게 발을 묶어야지 느슨하게 대충 묶었다가는 제대로 걸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묶는 줄로 다음과 같은 것을 말씀하십니다. 에베소서 4장입니다. 

“엡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여기에 보면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런 줄로 묶어야 합니다. 또한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서로 용납하는 마음과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두 발이 한 발처럼 호흡이 척척 맞을 수 있습니다.
 
서로의 걸음걸이가 틀리고 서로의 사고방식이 틀린 상황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그것이 중매던 연애던 소개건 만남이 어떻게 시작되었든지 간에 결혼을 했다면 연합해야 합니다. 몸만 연합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연합되어야 합니다. 연합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개그맨 연예인 중에 ‘이혼위기’를 겪었다는 이봉원, 박미숙 부부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남편이 더 유명한 개그맨이었고 아내는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점차 아내가 더 유명해지고 남편은 인기가 시들해져버렸습니다. 또한 몇년씩 떨어져 산 적도 있었습니다. 여하튼 이혼위기가 있었다는 것을 밝히고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는가 물어보니까 아내는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위기의 순간이 있었지만  어차피 살거면 이겨내는 거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게 약이 된다. 그 고비만 잘 넘기면 될 것을 그거 못 넘기면 끝나는 거다. 나만 싫어하고 나만 좋아하는 게 아니다. 부부는 똑같은 거다. 그래서 평행선이다” 

위기를 넘긴 사람이 한 지혜로운 대답입니다. 그 아내는 교회도 다니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면서 찾아온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헤어지지 않고 서로 별거하지 않고 이제는 아웅다웅 하면서 함께 연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연합하는 모습이 이제는 좋아 보입니다. 서로를 더욱 굳은 줄로 묶었을 때에 그들은 더욱 연합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연합할 때 그 두 사람은 ‘하나님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비록 인간이었지만 서로의 의지를 꺾고 서로의 감정을 절제하고 서로의 욕구를 극복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그들은 비로소 ‘하나님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고 시련이 없고 갈등이 없어서 하나님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있고 시련도 있고 갈등도 있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이겨내고 극복할 때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모습’이 그 연합된 삶에 형성되는 것입니다.


3. 우리는 배우자와 하나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기억해야할 세 번째 원리는 ‘배우자와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연합한다는 것은 너무나 다르고 너무나 차이가 있던 두 사람이 함께 협력한다는 것입니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그러한 연합이 오래 지속되면 하나가 될 수 있는데 그런 면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에베소서 5장 31절 말씀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엡5: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한 육체가 된다는 것은 남편은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는 것이고 아내는 남편을 경외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한 육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며칠전 저는 ‘노부부’이신 한 성도님 가정을 심방했습니다. 남편은 85세시고 부인은 83세이신데 두 분의 모습이 참 보기에 좋았습니다. 함께 마트에 가서 장을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로에 대해서 매우 사랑하고 존중하였습니다. 한번은 부인인 권사님이 다니던 교회에 집 한채를 바쳤는데 남편이 화를 낼까봐 매우 걱정을 했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딸과 함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가만히 고개를 푹 숙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부인이 이것을 하나님께 드렸으니 우리가 아멘 합시다 하니까 남편이 ‘아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부인은 걱정했지만 남편이 순순히 받아들이는 것을 보니까 크게 ‘할렐루야!’했습니다. 그러니까 남편도 ‘할렐루야!’함께 따라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두 분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황혼이혼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늘그막에 서로에게 화가 나고 분노가 치밀어서 서로를 미워하다가 헤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 분들은 아직도 마음은 젊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감정이 아직도 살아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하튼 아쉽습니다. 평생 동거동락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지막 여생을 미움이나 분노가 아닌 사랑과 희락 속에서 살아간다면 얼마나 축복된 삶이 될까요? 그것을 위해서 여러분들은 부부와 서로 하나가 되십시오. 그러면 나이들어도 서로를 괴롭히지 않을 것입니다. 젊어서 서로를 괴롭히면 나이들어서도 그럴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괴롭혔으면 반대로 아내가 남편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면 나이들어서도 아내가 남편을 사랑합니다. 또한 아내가 남편을 경외하면 남편도 아내를 경외합니다. 서로 서로 자기 몸처럼 대합시다. 하나가 됩시다. 그렇게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사람들이 보기에도 아름다운 삶을 삽시다.

이 세 가지 원리를 잘 기억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성경적이며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떠나고, 연합하고, 하나되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고 사랑과 희락 속에 거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개요  [분석]
1. 우리는 결혼하기 이전의 삶을 떠나야 한다.
2. 우리는 배우자와 연합해야 한다.
3. 우리는 배우자와 하나되어야 한다.
소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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